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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27] 용도자_아스트레이 아웃프레임 D 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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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까지 완성하는 시간이 너무 걸렸네요. 중간에 취미생활 좀 정리하느라...


백팩도 전체 디테일에 맞게 적당한 디테일로 나왔습니다.

테스타먼트때부터 조형감은 좋지만 덩어리 파츠가 많았는데 백팩 역시 디테일에 비해 파츠수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서브암 가동도 무난한 수준. 집게발 디테일이 좀 아쉽네요. 연장도 가능하지만 크게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집게발의 경우 두개만 가동이 되는데 악력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서브암은 조인트 파츠로 흐트러짐을 잡아 줍니다.


부스터.


아머 브레이크라는 단검은 딸깍 소리가 날때까지 아래로 내려야 수납이 됩니다.


건카메라와 핸드빔 씨위즈. 조형은 좋지만 양쪽 분할이라 접합선이 아쉽습니다.

씨위즈(CIWS)는 검색을 해보니 해군 구축함의 근접 방어 시스템(Close-In Weapon System)이라고 하네요.


테스타먼트와 동일한 교체식 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라이플용 손은 테스타먼트때처럼 가공을 해도 건카메라와 핸드빔 시위즈를 잡기가 어렵습니다.

둘다 손잡이가 넓게 조형이 되어 손바닥 핀 포인트를 포기하기더라도 손안에 너무 꽉차는 느낌입니다.

너무 가공을 하면 손파츠 결합도 느슨해질 것 같았습니다.


가동형 손에도 고정은 잘 됩니다만 이번 가동형 손은 테스타먼트와 달리 손목이 잘 뽑히더군요. 뭐 뽑기 운이겠습니다만...


백팩 장착. 뭔가 좀 어색해 보이는것 같기도 하고...


잘생긴 얼굴...은 지난번에도 찍었군요.ㅋ


심심한 백팩. 버니어라도 메탈파츠로 좀 바꿔줄까 싶네요.


아머 브레이크 발도.


근접용인 것 같은데 베는 것보다 후리는 것 같습니다.


빔세이버 액션. 스탠드가 없으니 포징의 제약이 많네요.ㅡㅡ




서브암 전개. 서브암을 뽑아서 팔뚝에 장착도 되는데 깜빡하고 찍질 못했습니다.



건카메라와 핸드빔 시위즈에 어댑터를 꽂아 서브암에 쥐어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악력이 약해 좀 움직이다 보면 휙~ 돌아가 버립니다.





어댑터를 꽂은 상태에서 서브암에 거치가 가능한데 고정성이 약해 그냥 걸쳐 놓은 느낌입니다. 딱 맞는 느낌도 없구요.


그래도 주렁주렁 달고도 꽂꽂하게 잘 서 있습니다.


카메라맨이니 카메라는 어깨위에...


데칼을 좀 붙혀야 심심함이 덜 할 것 같은데 습식이라 일단 패스하고 먹선이나 좀 넣어줘야 할 것 같네요.


확실히 테스타먼트가 강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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