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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규어/■ 합금류

[180124] ES합금(19) 그랜다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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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도 구했고 심지어 라이덴까지 구했는데 그랜다이저는 왜 늦게까지 구입을 안했었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 덕(?)에 세일가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슈퍼로봇에 비해 인기가 없는건지 마징가때보단 물량이 넉넉하게 있는것 같습니다.




스페이저와 더블 스페이저까지 포함이어서 풍성합니다.



처음엔 프로포션이 맘에 안들었는데 볼수록 정이 갑니다.



마스크(콕핏)와 곧휴 부분이 클리어면 이뻤을텐데 아쉽네요.




반다이 제품이랑 다르게 접히는데 큰 지장은 없습니다. 다만 자주 움직이다 보면 도색 까짐이 생길수도 있겠네요.


짜리몽땅 다리. 발목 신축기믹은 미처 확인하지 못했는데 없는것 같습니다. 마징가때도 그랬던것 같고...



머리 뚜껑을 열면(열때 파손주의) 수은전지(별매:LR44) 수납부가 있습니다. 뒤통수에 버튼이 있는데 누르면 걸려서 잘 안튀어 나옵니다.



빠지직~ 귀엽네요.^^



가동범위는 기존 시리즈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고관절 가동을 돕기 위해 가동축이 아래로 빠지는 기믹이 있습니다.



더블하켄!! 팔이 짧아 어깨까지 팔이 안닿네요.ㅋ



박스에 보니 손이 더 모이는것 같던데 편법이 아닐까 싶네요. 손목때문이라도 안될것 같습니다. 어깨를 더 뽑으면 될려나?





어깨쪽 부품은 몸체에 맞춰져 있어서 실제 더블하켄의 모양과는 상이합니다. 잘 빠지기도 하구요.



스크류 크래셔~



더블 스페이저.





등에 장착하기 위해 기수가 접히기도 합니다.



몸뚱아리가 무거워 부피가 큰 등짐을 지고도 잘 서 있습니다.



문제는 기수가 뒤통수 안으로 들어가야 깔끔하게 장착이 된다는겁니다. 목 회전이 불가하단 얘기죠.



무한한 공간 저 넘어로~ 스탠드 어댑터가 부실해서 더블 스페이저를 장착하고 플라잉 포즈를 잡을 수 없습니다.



스페이저. 상당이 뚱실합니다.




하부에 랜딩 스키드는 없습니다.



소서.



양옆 뾰족한 날개는 고정입니다.



톱날은 두가지 타입이 있는데 스페이저 연결시 사용과 단독 사용입니다.




그랜다이저 탑승을 위해 스페이저 앞쪽을 분리 시킵니다.



오픈을 위해 부스터쪽도 위로 올려 줍니다.



게딱지처럼 쫘~악 벌려 줍니다.



그랜다이저 장착. 가이드가 있어서 고정이 충분히 잘됩니다.



느낌 좋습니다. 다만 팔이 스페이저를 감싸는 느낌은 없고 수납된 느낌인데 손파츠를 빼고 장착하면 좀 낫습니다.





슈로초에서도 느낌이 좋았던 포징.



앞으로 나란히~





슈로초와 함께.




마징가들과 함께. 발매틈이 있었지만 잘 어울리는 조합이네요. 어깨랑 허벅지는 공용처럼 보이네요.



갓마즈는 언제 나오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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