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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 중국프라

[180426] 하비스타_아발란체 아스트레아 타입F 대쉬 Par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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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지만 심심한 일상을 깨우기 위해 봉지를 깠습니다. 오랜만에 만드는 중국프라네요.

용콘 이후니깐 중국프라가 오랜만이 아니고 프라질이 오랜만이군요.ㅡ_ㅡ;


용발란체(용도자 아발란체) 이후 다발란체(다반 아발란체)가 나오더니 이번엔 하발란체(하비스타 아발란체).

그것도 아스트레아 타입F 버전으로 발매되었습니다.

하발란체 일반버전에 동봉된 LED유닛은 제외된 상태로 발매되었음을 모르고 구입을 했네요.

하지만 하비스타에서 엑시아 리페어 제품이 발매된다는데 거긴 LED유닛이 동봉이 된다니 거기에 기대를 해봅니다.

용도자는 용시아라고 했는데 하비스타는 뭐라고 부를지 기대되네요.ㅋ(설마 하시아는...)


런너수가 정말 많습니다. 런너 크기도 다양해서 다리쯤 만들때야 겨우 구분이 될것 같네요.


첫조립부터 오류가 보입니다. 클리어파츠의 번호가 잘못 표기되어 있네요.


씰도 상당히 많습니다. 질도 그리 나빠 보이진 않네요.


PVC로 분류된 연질파츠는 용도자 제품보단 얇고 부드럽습니다.


F타입과 F2타입으로 선택해서 조립이 가능한데 저는 F타입으로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아발란체도 빼고 순수 타입F로...

클리어파츠의 투명도는 좀 아쉽습니다.


머리쪽 조립이 깔끔하진 않네요. 다행히 커버가 따로 있어서 잡아 주긴 하는데 다른 부위에도 이런 현상이 있을지 걱정입니다.


F2의 안테나도 멋지지만 그냥 F타입으로 주~욱...


LED 유닛이 빠진 코어는 반다이의 그것과 비슷하지만 조금 다릅니다.

매뉴얼에 별매의 LED 유닛을 언급하긴 하는데 약간 수정하면 정품도 사용 가능합니다.


암핀쪽을 약간 잘라내면 LED 유닛 수납은 가능합니다만 회전으로 작동시키는 기능은 없습니다. 뒤쪽 파츠에 돌기가 없네요.

개수를 통해 작동이 가능할 것 같은데 얼마나 켜 보겠습니까...ㅜㅜ


클리어파츠가 있지만 안쪽에 은박씰 붙힐 공간이 없어 반사광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가슴 클리어파츠는 정품처럼 음각처리 되어 있지만 뚜렷하진 않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야광스티커를 적절히 사용했는데 나쁘진 않네요.


근 한달만에 니퍼를 잡았는데 마눌님이 눈쌀을 찌푸리네요. 이번주 안으로 완성하고 싶은데 가능할지 모르겠군요.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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