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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3] 용도자_아밍트리 & 프로그레시브 웨폰 (에반게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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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제품이 있다는걸 알았을때부터 관심이 있었지만 슈퍼에반게리온이 없어서 잊고 살았었는데...

 

그러다 용도자가 망하고 모장혼 에바랑 함께 다시 물건이 풀리는것 같더군요.

 

중간에 검색은 안해 봤지만 유통은 되고 있었던것 같구요. 정작 아밍트리를 검색하면 반다이 정품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습니다.

 

 

모장혼의 타이틀을 달고 판매가 되고 있지만 정작 용도자 로고가 찍혀 있습니다. 박스만 그대로 썼는지... 모장혼이 용도자인지 알수가 없네요.

 

별도의 매뉴얼은 없고 박스 뒷면의 설명이 전부입니다. 정품 정보를 모르니 비교 확인이 불가하네요.

 

멀리서 보면 알록달록하고 도색도 깔끔한것처럼 보입니다만...

 

가까이서 보면 그리 깔끔한 편은 아닙니다. 게이트 자국도 제법 있구요.

 

스탠드에 기둥을 꽂기 위한 서포터를 먼저 조립해 줍니다.

 

 

 

개중의 웨폰은 조립이 덜 된 상태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본딩된 상태가 아니라 천만 다행입니다.

 

웨폰을 나열한 상태. 정품의 경우 더 화려한 도색이 되어 있던걸로 압니다.

 

홈에 걸쳐 배치합니다.

 

뭔가 있어 보이긴 하네요.

 

알고 있는 네르브 심볼이랑 좀 달라 보이는데 기분탓이겠죠?

 

 

 

 

 

뒷면은 골다공증이 있습니다. 구매하신 분들 대부분이 이 점에 대해서 아쉬워 하던데 정품이 어떤지 모르니 뭐 그려러니 합니다.

 

웨폰 거치대만 그렇지 웨폰 자체는 골다공증이 없습니다.

 

고주파(HIGH FREQUENCY) 소드입니다.

 

칼집에 수납이 되는데 좀 빡빡하네요. 도색 안까지게 주의를 바랍니다. 거치되는 세트 외에 한세트가 더 동봉되어 있습니다.

 

핸드건(KEG 46R). 밑에 박스 친 탄창같은건 포장 해체시 떨어져 나간거였는데 엇다 둘지 몰라서 대충 걸쳐 놨습니다.

나중에 위치를 알아냈네요.ㅋ

 

별다른 기믹은 없습니다.

 

POWERD 8 라고 적혀 있는데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습니다. 소형 라이플정도?

 

반대편쪽은 파츠가 부족해 보이는데 바로 밑에 거치되는 웨폰 거치대에 걸려 있습니다.

 

POWERD 8 SYS. 요놈도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네요. 그리고 앞에 대충 올려 놓은 탄창 같은거 거치하는 곳도 발견했네요.

 

반대편 파츠까지 장착.

 

자체만으로는 뭔가 부족해 보이는데...

 

아니나 다를까 파츠가 호환이 됩니다. 슬라이딩으로 뽑아서 장착가능합니다만 약간의 가공이 필요합니다.

 

 

SRM50.

 

손도끼 같은 것일까요?

 

카운터 소드(COUNTER SWORD)

 

칼집 좌우 모양이 좀 다릅니다.

 

마그록스(MAGOROX)

 

 

비젠 오사프네(VIZEN OSAFUNE). 맞는 이름인지도 모르겠네요.ㅋ

 

양손으로 잡고 휘두르는 칼인가 봅니다.

 

가벼운 웨폰은 위로 꺾어도 쳐지지 않는데 무게가 좀 나간다 싶으면 약간 꺾은 상태에서 고정은 어렵습니다.

 

위에서 봤을때 8등분해서 전시하면 됩니다.

 

좀 어수선해 보이기도 하고... 저런 상태에서 사출이 되겠죠?

 

그 상태에서 펼쳐 놓는것도 나쁘진 않는데 실사용시에는 불편할것 같네요.

 

모장혼은 아니고 썬토이 에바와 함께. 손파츠랑 호환되진 않습니다. 넥스엣지 에바랑랑은 잘 어울린다고 하더군요.

 

구시대물 혼스펙 에바와 함께. 메빌이 이 정도로 사이즈로 나온다면 살짝 호환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고주파소드의 칼집이 원래 슈퍼에바의 하박날개(?)에 수납이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다른 칼집에 연결이 되기도 하네요.

 

칼집보단 칼을 꽂는게 더 그럴 듯...

 

현재 반다이 정품을 검색하면 90만원짜리도 있습니다.  정가는 7천엔이 좀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아무튼 3만원짜리 짝퉁 치고는 괜찮게 나온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문제는 슈퍼에바인데... 나올리는 없으리라 봅니다.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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