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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규어/■ S.H.F.\S.I.C.\Etc.

[190106] 센티넬 데볼루션 게타 1 (라이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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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넬은 확실히 거를수 없는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앞서 진게타는 본의 아니게 패스하긴 했는데 데볼루션은 취향저격!!

하지만 옵션이 별매로 나오고 금액도 만만치 않는터라 2개를 모두 얻지 못하면 포기하리라 했는데 결국 본품부터 질러 버렸네요.

 

구성은 단촐합니다. 자루가 긴 토마호크는 옵션이라 작은 토마호크만 들어 있습니다.

 

베이스와 망토, 매뉴얼은 블리스터 뒤에 있습니다.

 

라인베럴과 동일 디자이너라 디자인이며 프로포션이 비슷합니다.

 

역시 게타는 사악하게 생겨야 제맛.

 

둥글둥글한 어깨뽕이 매력적입니다. G1이 눈에 띄는데 G2,  G3도 나와줬으면 싶네요.

 

팔뚝의 날들도 6개씩이나...

 

게타 3호 빤스.

 

게타 2호기의 흔적은 잘 찾아볼수가 없네요. 허리가 전부인가?

 

두툼한 다리.

 

전족같아 보여도 별도의 발이 있어 자립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팔은 뽑아서 꺾어줘야 더 꺾입니다.

 

뽑아서 꺾어도 요정도 밖에 안꺾이네요. 센티넬스럽지 않은 부분이지만 더 접혀도 어깨뽕과의 간섭이 생길 듯.

 

허리는 뒤로는 덜한데 앞으로 많이 접힙니다. 진게타처럼 허리 분리는 되지 않습니다.

 

고관절 각도가 비스듬해서 각도잡기가 좀 어렵습니다. 관절도 뻑뻑해서 부러질까 조심조심...

 

더 투박해 보여도 팔보다 더 많이 꺾이는 느낌. 허벅지 커버는 연동으로 슬라이딩 되지만 딱히 고정되진 않습니다.

 

사이드 스커트는 엉덩이쪽에 축이 있습니다.

 

다리는 일자로 벌릴수 있지만 접지력으로는 여기까지가 한계입니다. 발목 관절이 생각보다 많이 꺾이지 않네요.

 

어깨도 적당히 올라가구요.

 

손목부위가 꺾이고 손파츠 교환을 위해 손등 커버를 분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손파츠는 흔한 볼조인트나 핀방식이 아닙니다. 토마호크를 쥔 손파츠 외에는 손등커버 분리없이 교체 가능합니다.

 

이것만으로도 멋지긴 한데... 옵션파츠의 토마호크가 계속 아른거리네요.

 

손등커버 안쪽에는 홀이 있는데 뭔가 꽂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다른 옵션파츠가 있는건지... 아님 그냥 디테일인지...

 

망토를 연결하기 위해 파츠를 제거합니다.

 

망토도 간지납니다. 암요. 게타는 망토죠. 옵션파츠의 등짐쯤이야... 진짜 구하고 싶습니다. ㅋㅋㅋ

 

 

망토 안에 철심이 있어서 자연스런 날림을 연출할수 있는데 전 잘 안되네요.ㅋ

 

철심이 강해서 큰 망토임에도 잘 버텨 줍니다.

 

어깨뽕은 빔이 나가는 파츠로 교환 가능합니다.

 

더 간지납죠.

 

입벌린 머리로 교체가 가능합니다. 가동식으로 하기엔 머리가 너무 작습니다.

 

입까지 벌리니 더 사악해 보입니다.

 

흩날리는 망토. 간지작살... (옵션파츠는 전시공간 부족때문이라도 사치일꺼야... 사치일꺼야...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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