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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3] 다이아클론 배틀 버팔로 MK. IV (스트라이커) DA-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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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에 마지막으로 도착한 다이아클론 배틀 버팔로 MK. IV <스트라이커> (이하 배틀 버팔로) 입니다.
국내에선 대부분 품절이거나 금액이 쎈 편인데 구매대행으로 저렴히 구했습니다.
앞서 비싸게 구한 파워드 시스템 매뉴버 금액을 커버한것 같아 나름 위안이 되네요.^^
일단 광고 먼저 보시고...



박스아트는 박력이 있습니다. 박스 크기는 넓고 얇은 편입니다. 



사실 이게 전부인데도 의외로 단촐해 보이는 구성입니다. 구성에 비해 박스가 너무 커서일까요?



매뉴얼과 전단지.



널여 놓으니 또 많아 보이기도 하고... (타우러스는 첨부터 메크 모드로 해놔서 중간에 헷갈려 버렸습니다) 

 
타우러스. 메크모드입니다.



전구처럼 생긴 머리가 어릴적에도 특아하다 싶었습니다. 요걸 또 1985년에 마이크로 특공대 다이아트론5라는 만화영화로 카피했었죠.ㅜ_ㅜ



독특한 방식으로 탑승을 하는데 그리 편해 보이진 않네요.



펄스빔 라이플. 다른 매뉴버들도 쥘수 있습니다.

 
머리에 달린 FZ 빔캐논은 볼관절이라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머신모드 변형을 위해 팔을 뒤로 젖혀 고정해 줍니다.

 
다리를 앞으로 꺾어 주면 머신모드인 스트라이크 헤더 완성.

 
머신모드인 스트라이크 브레스터. 파워드 2호랑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부스터 오픈. 숨어 있는 주먹이 보이네요.



콕핏 내부의 디테일도 잘 구현해 놨습니다만...



팔로 다 가려져 버리네요. 컨트롤을 제대로 할수나 있을려나? 콕핏 내부가 상당히 좁아서 착석하기도 어렵습니다.
마치 조선소의 트랜스포터 운전석으로 보는것 같네요.

 
불렛 모듈로 분리 가능합니다.



메크모드로 변형하기 위해 양팔을 벌려 줍니다.



팔을 다리 삼아 꺾어 줍니다.

 
메크모드인 팔코.

 
머신모드의 스트라이크 레거. 파워드 4,5호처럼 트레일러 컨셉이네요.



바닥 디테일도 우수합니다. 바퀴는 모두 가동이 됩니다.



레이드 챔버를 싣기 위해 조인트가 연장되기도 합니다.



레이드 챔버 간격조절을 위한 슬리이딩 기믹까지...



레이드 챔버 적재. 깜빡하고 간격 조정을 안했군요. 뒤에 두개를 더 실을수 있는데 두개를 더 사야 하나 싶기도 하고...



느낌만 보기 위해 하나를 옮겨 봤는데... 역시나 2개가 더 필요할것 같습니다. 근데 한정외엔 새로운게 없네요.



크~ 요거 보니 더 사고 싶어지네요.

메크모드로 변형. 트레일러 끝단을 발형태로 만들어 줍니다.



불렛 비히클로 회전시켜 꺾어줍니다.



다리도 돌리고 돌리고...

 
메크모드 파이톤입니다.



스트라이크 헤더만 머신모드고 나머지 팔코와 파이톤은 메크모드네요.ㅠ_ㅠ



스트라이크 헤더를 약간 변형하여 콤비네이션이 가능합니다.



스트라이크 블레스터 불렛 모듈을 앞으로 슬라이딩 시켜 줍니다.

 
빈공간에 꽂아 주면 스카이 스트라이커가 완성됩니다.

 
스트라이크 랜더의 불렛 비히클 위에 꽂아 주면 랜드 스트라이커가 됩니다.

 
별도의 조인트를 이용해서 트윈 블라스터 장착이 가능합니다.



이번엔 팔코와 파이톤의 조합입니다.



불렛 모듈과 팔을 앞으로 슬라이딩 해줍니다.



불렛 비클의 바퀴를 뒤로 회전시켜 줍니다.



조인트로 단단히 잡아 줍니다.



다리쪽 빼곤 거의 배틀 버팔로 형상까지 되어 버립니다.



참신한 기믹. 불렛 모듈이 슬라이딩 되어 상하 구조에서 좌우 구조로 배치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불렛 모듈 아래서 커버가 내려와 레일을 커버해 줍니다. 신박쌈박.

 
그렇게 완성된 불 건너입니다.



배틀 버팔로 변형을 위해 다리를 회전시키고 판넬을 올려 무릎을 구분해 줍니다.



발톱도 연장해 줍니다.



주먹도 회전시켜 뽑아 줍니다.



다이아 배틀스나 빅파워드에서도 없었던 전지 가동!!까지는 아니고 엄지는 한마디 검지는 세마디 나머진 뭉쳐서 세마디 가동이 됩니다.

 
배틀 버팔로. 추억돋는 디자인입니다.^^ 특징을 잘 살리면서 세련되게 리파인 되었습니다.



변형에 필요한 기믹은 아니었는데 머리가 위아래 가동됩니다.

 
스트라이크 FZ 라이플을 쥘때 검지를 방아쇠에 올릴수 있는게 매리트.



무릎앉아도 되는데 정작 찍지는 못했네요.



허벅지에 달린 미사일 해치도 오픈됩니다.



빅파워드의 중전차 기지모드처럼 변형이 가능합니다.

 
팔을 앞으로 꺾어 배치하고 앉혀 주기만 하면 메가 스트라이커가 됩니다.



트윈 블라스터 장착.



다이아클론 단체샷. 중간 크기입니다.

 
헤드 유닛 커넥터라는 어댑터가 있는데



파워드 시스템을 연결해서 헤드로 사용하는 어댑터입니다. 폼새는 좀 안나네요.^^;

중간에 정리할까 싶다가 배틀 버팔로 나온다는 소식에 보류. 여차저차 굵직한것들은 다 수집했네요.
어릴때 만져 볼수 있었다면 가지고 놀기 참 좋았을것 같네요. 지금은 전시에 그치지만...  
 
 
역시나 트랜스포머의 원조임을 알수 있는 광고인것 같습니다. 몰랐던 제품도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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