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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9] 모데로이드 마징카이저 S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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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넬 마징카이저의 디자인은 쉽게 질리지 않는가 봅니다. 굿스마 모데로이드에서 이번엔 스컬을 발매해 줬습니다.

기존 마징카이저 바디에 약간의 디자인만 변경해서 우려먹는것도 이번이 4번째. 하나같이 매력적입니다. 라이거 버전만 패쓰했었는데 어쩌면 그것마저...

 

역시나 박스를 펼치면 멋진 아트가 나옵니다. 이번엔 배송 중 눌림이 생겨서 약간 빈정 상해 버렸습니다.ㅡㅡ

 

씰양이 제법 됩니다.

 

말이 많던 얼굴 모양의 브레스 트리거. 전 전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스컬용 가슴파츠의 금색씰 재단이 깔끔하지 않습니다.

 

복부랑 팬티는 동일하다 싶었는데... 팬티쪽에는 스탠드용 구멍이 하나 생겼습니다. 디테일을 헤치는 요소네요. 머리도 신규파츠 추가로 스컬의 모습을 잘 살렸습니다.

 

톤이 어두워진 허벅지. 기존 은색이었던 부분이 어두운 블루계열로 변경되었습니다.

 

추가로 변경된 부분은 없습니다.

 

새로운 작업대 영입으로 정돈된 공간에서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깨파츠 추가로 새로워진 어깨뽕.

 

하박도 신규 조형 추가입니다. 뾰족한 부분이 많아서 조립시 다치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아참도. 손잡이의 신축기믹은 없고 교체를 해야 합니다. 프라에서는 아참도를 라이플로 사용할수 있는 기믹이 추가 되었습니다. 뾰족한 부분이 많으니 다룰때 조심조심.

 

윙파츠. 그냥 스컬이 아니고 파이널 카운트 버전이네요. 이럴꺼면 애꾸파츠도 좀 넣어 주지...

 

조립이 끝나면 작업대 밑판을 열어 프라똥을 제거해 줍니다. 작은 솔이나 붓이 있으면 좋을것 같네요.

 

일주일만에 완성했습니다. 역시나 평일 프라질은 힘들어졌어요.ㅠ_ㅠ 단순히 스컬이라 생각했었는데 색감이나 윙을 봤을때 파이널카운트 버전이라고 봐야겠습니다.

 

윙을 달면 더 사악해 보입니다. 윙 장착시 홈을 맞춰 끼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타이트하진 않은데 그렇게 헐렁이는것도 아닙니다.

 

윙이 (슈로초에 비하면) 좀 작아 보이는 기분이 드네요. 접는 방식에서의 볼륨차이도 있겠습니다.

잘생긴 얼굴. 해골은 슈로초보다 나아 보입니다.

 

볼수록 매력적인 브레스 트리거.

 

하박 날개에 스티커 재단이 좀 맞지 않지만 도색할 능력이 없으니 레드썬!!

 

바지 끝단에 금색씰은 잘어울리고 재단도 잘되어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밀핀 자국이 눈에 거슬리네요.

 

아참도는 백팩쪽에서 수납이 가능한데 고정이 타이트하진 않습니다.

자세도 좀 잡아보고 다른 제품이랑 비교도 좀 해보고 싶었는데 너무 피곤하네요.ㅜ_ㅜ 주말에 좀 더 살펴봐야겠습니다.

 

 

19/12/20 사진 추가

손파츠는 브레스 트리거 잡는 손 2종이 추가 되었습니다.

 

잉여파츠.

 

스탠드 온. 확실히 스탠드에 올리니 박력이 있어 보입니다.

 

아참도 고정이 생각보다 느슨합니다. 장착 후 움직이다 보면 자주 빠지네요.

 

아참도는 윙을 제거하고 등에 장착이 가능합니다.(등쪽 파츠 교체)

 

브레스 트리거 장착.

 

쌍권총 액션.

 

아참도에 브래스 트리거 장착이 가능합니다. 아참도 끝단을 뒤로 젖히면 총구가 보입니다.

 

세븐소드의 GN 소드 II 블라스터 따라하기인가?

 

긴 손잡이로 교체해서 양손 잡기도 가능합니다.

 

긴 칼은 어깨에 짊어져야 제맛!!

 

데사헬마냥 윙을 앞으로 모을수도 있습니다. 모으면 해골의 이미지가 보입니다.

마징카이저 조형을 벌써 4번을 우려 먹었는데 또 나올게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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