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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규어/■ S.H.F.\S.I.C.\Etc.

[201119] S.I.C. 가면라이더 파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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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요게 앞서 발매된 4개에서 끝나는게 아니었나 보군요. 최근 구매한 포제까지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는데 가면라이더의 첫발을 내딛게 한 파이즈까지 발매가 되었습니다.

아티스트는 포제때와 동일한 YOICHI SAKAMOTO & KOMA 군요.


이중 테이핑? 설마? 에이... 검수 때문에 가끔 이중 테이핑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그 때문이겠죠.


앞서 시리즈와 동일한 패키징입니다.


구성품. 볼품없는 시커먼 베이스와 썰렁한 매뉴얼도 있습니다.


아티스트의 차이겠지만 확실히 예전의 S.I.C.와는 다르게 정돈되고 깔끔한 느낌의 모습입니다.


파이즈 드라이버에 수납된 파이즈 폰은 잘 빠지는 편입니다.


빨간색 라인은 단색이 아닌 그라데이션 처리가 되어 있어서 왠지 온도 차이가 나는 느낌이 납니다.


비대칭 종아리 조형도 멋지네요.


팔 접힙도 좋습니다.


다리가 위로 많이 올라가진 않지만 무릎은 완전히 접히네요. 발목 가동은 살짝 아쉽습니다.


파이즈 드라이버는 완전히 탈착은 안되고 뒤쪽에 고정부가 있습니다. 자꾸 만지다 보면 쉽게 빠지네요.


파이즈 폰은 미션 메모리 분리가 가능하고 폰 블라스터로 변형이 가능합니다. 분리한 미션 메모리는 각종 기어에 장착이 가능합니다.


어태쉬케이스. 실제 가방 안에는 파이즈 기어들(파이즈 드라이버, 파이즈 폰, 파이즈 포인터, 파이즈 샷)이 수납되어야 하는데 그런 기능은 없고 기어들의 강화 유닛으로 변형이 됩니다.


일단 3단 분리가 됩니다.


맨 위의 파츠는 가장 자리를 모두 뒤집어 줍니다.


그 안에 파이즈 포인터를 수납하고 오른쪽 종아리에 장착이 가능합니다.


하단 파츠는 전개를 통해 변형을 합니다.


파이즈 샷 위에 장착을 해서 대형 글러브 모양이 됩니다.


그리고 중앙의 파츠는 파이즈 블래스터로 변형이 됩니다.


가방 상태의 손잡이를 수납하고 파이즈 모양을 회전시켜 블라스터용 손잡이를 빼면 완성. 정말 기가 막힌 기믹입니다.


예전 완구로 팔던 제품이 가지고 놀기 정말 좋았는데 말이죠. 소드 타입으로 변형이 되지 않는 건 아쉽네요.


오토바진의 왼쪽 손잡이인 파이즈 엣지. 길이는 2가지이며 이팩트 파츠도 길에 따라 2가지가 제공 됩니다.


손목에 장착도 가능한데 원작에도 있는 기술인지는 모르겠군요.


풀 메탈 랭도 재현이 되지만 관절이 잘 빠져서 두번은 하기 싫군요.


S.I.C.도 은근히 증식하고 있는데 이쯤에서 싹을 잘라야 할 것 같습니다.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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