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20] 다이아클론 배틀 콘보이 V-MAX DA-65

트랜스포머 타이틀을 달고 나오진 않았지만 트랜스포머의 시조격인 다이아클론으로 발매된 배틀 콘보이 V-MAX입니다.

발매 전까지 눈치만 보고 있다가 동영상 리뷰를 보고 질러 버렸네요.ㅠ_ㅠ 다이아클론은 구입시기를 놓치면 몸값이 쑥쑥...

광고 동영상 먼저 보시고...

youtu.be/38DXc5cHC88

 

박스 크기는 진짜 빅파워드보다 큰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가지고 놀기엔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속에는 큰 박스 두개로 나눠져 있습니다. 

 

 

 

좌측은 트레일러가 포장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보기로 하고 재봉인.

 

 

 

다른 박스엔 콘보이가 있습니다. 하부에 박스 하나가 더 있지만 안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구성품.

 

 

 

매뉴얼과 전단지. 자석스티커와 씰.

 

 

 

불렛 코어가 2개나 들어 있습니다.

 

 

 

인색하게도 안전바는 파란색 불렛 코어에게만 있습니다.

 

 

 

불렛 코어 탑재.

 

 

 

플라이트 컴뱃 머신 (MAX-01)

 

 

 

뒤쪽에 어댑터를 전개해서 버스라이저와의 조합도 가능합니다.

 

 

 

 

 

 

드라이빙 컴뱃 머신 (MAX-02)

 

 

 

종아리 덮개 전개가 됩니다.

 

 

 

앱솔루트 사이클론포. 지대공 미사일처럼 생겼네요.

 

 

 

자세히 보니 미사일 개념은 아닌 것 같군요.

 

 

 

문제는 고정력이 너무 좋지 않습니다. 각도 조절을 하다가 뽑히거나 느슨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MAX-01의 하부 어댑터를 이용해서 MAX-02와의 합체가 가능합니다.

 

 

 

이것이 흔히 알고 있는 트레일러의 모양이겠죠?

 

 

 

로봇 모드를 위해 하부에 붙은 불렛 코어를 분리합니다.

 

 

 

타이어 정리하는 기믹은 정말 깔끔하더군요.

 

 

 

허리는 머플러처럼 생긴 곳 위에서 회전을 합니다.

 

 

 

어깨는 앞으로 슬라이딩.

 

 

 

 

손은 전형적인 방식으로 사출합니다.

 

 

 

너무 익숙한 손이네요. 조형 좀 바꿔 주지...

 

 

 

원래 불렛 코어의 기수 부분이 빠진 상태여야 하는 걸 변형 하면서 알았습니다.

 

 

 

머리를 꺼내고 불렛 코어를 밀어 넣습니다.

 

 

 

콘보이 완성.

 

 

 

투광 효과는 당연히 있습니다... 만 목이 너무 짧아서 고개를 숙이질 못합니다.

 

 

 

각관절도 적당히 접히는 편입니다.

 

 

 

어깨 커버를 전개하면 홍시(미사일 포드)가 6개씩 있습니다.

 

 

 

무릎 파츠도 가동이되어 앞으로 살짝 돌출되었으면 괜찮았을 것 같은데 고정이네요.

 

 

 

양다리를 분리하고 남은 돌기가 정리되지 않고 그대로 노출되어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액션 포즈는 생략.

 

 

 

버스라이저 역시 변형 후에도 장착이 가능합니다.

 

 

 

다른 버스라이저도 가능.

 

 

 

남은 불렛 코어를 엉덩이에 달아 봤습니다. 나쁘지 않어~ ㅋ.

 

 

 

그나마 최신인 램블러와 함께. 램블러보다는 큽니다. 전반적으로 사이즈가 아쉬습니다.

 

 

 

본품처럼 보이는 컨테이너(포드 그라인더).

 

 

 

양쪽 가이드를 풀면 전개가 가능합니다.

 

 

 

바깥쪽으로 한번 더 열어서 바닥에 닿게 합니다.

 

 

 

양쪽 측면의 지지대를 이용해서 쳐짐을 잡아 줍니다.

 

 

 

컨테이너 안쪽에 한번 더 전개가 가능한 판넬이 있습니다.

 

 

 

내부 디테일은 꽤 봐줄만 합니다.

 

 

 

콘보이와의 크기 비교.

 

 

 

관제탑처럼 생긴 비히클입니다. (Directive Flying Orbiter)

 

 

 

몰드에 엣지가 좀 부족하지만 안쪽 디테일도 제법 있습니다.

 

 

 

양쪽으로 펼치면 비행선처럼 됩니다.

 

 

 

미사일 포드 모양이 좀 불규칙한데 설마 불량은 아니겠죠?

 

 

 

컨테이너에 탑재.

 

 

 

작은 포신은 꼴랑 두개 있습니다. 옵션 장사를 할려는 의지가 강하죠.

 

 

 

생김새로 봐서는 여기가 뒷쪽인 것 같은데 여기가 앞입니다. 여기에 MAX-01이 합체 됩니다.

 

 

 

전투모선 라이노 그라인더 모드.

 

 

 

차체가 낮고 길어서 나오다가 하부를 다 긁어 먹을 것 같군요.ㅋㅋㅋ

 

 

 

링크 암을 통해 연결도 가능합니다.

 

 

 

스크럼블 링크 모드.

 

 

 

안쪽 빨간 버튼을 누르면 관제탑 높낮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180도 회전 후에는 콕핏부만 가동이 되어 컨테이너 안쪽으로 내릴 수도 있습니다.

 

 

 

컨테이너 내부 바닥엔 대원들의 자립을 위해 자석 스티커를 붙히게 되어 있는데 디테일이 뭍혀서 아쉽습니다.

 

 

 

앱솔루트 뭐시기는 수리데크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고정력이나 포인트 위치가 아리까리해서 썩 맘에 들지 않습니다.

 

 

 

셋팅 후 컨테이너가 덮히게까지 할려면 구성품 전체를 모두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제대로 놀고 싶으면 확장 유닛을 구입해라는 뜻이죠.  느므느므 비싸고 한정판이라 포기.

 

 

 

전면부 모니터 씰은 분리후 붙히면 편합니다. 매뉴얼을 보지 않고 취향대로 붙혔네요.ㅠ_ㅠ

 

 

 

대충(이라고 쓰고 골머리 썩은) 셋팅해 본 모습입니다. 콘보이가 좀 커 보이네요.

 

 

 

중간 조인트들을 제거하면 컨테이너 일부만 열리게 할 수 있습니다.

 

 

 

바퀴쪽을 오픈하면 바이크도 수납이 가능한데 고정력이 약해서 열고 닫는 과정에서 분리가 되기도 합니다.

 

 

 

데크 판넬은 앞쪽으로 이동도 가능합니다.

 

 

 

버스라이저 셋팅.

 

 

 

트라이대셔들도 세팅하면 재밌을 것 같은데 갑자기 식어 버렸습니다.ㅡㅡ; 전시할 곳이 없어요.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