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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 MG

[210506] MG 건담 듀나메스 (feat. 델피데칼)(05/09 사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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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날을 맞아 뭘하나 만들어 볼까 프라탑을 스캐닝 하던 중 킹냥이들이 밟아 박스가 구져진 듀나메스 발견!!


반다이의 스포 아닌 스포. 듀나메스 발매 14개월 뒤에 진짜 큐리오스도 발매되었습니다.


그 옛날 엑시아의 GN 드라이브는 달리진게 없는 것 같습니다.


스케일이 애매한 록온. 스탠딩 피규어가 스케일이 맞지 않는거겠죠?


애니중에 나왔던 하로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두번 이상 보기 힘든 파일럿.


머리만 봐도 손맛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잘 생겼네요.


팔은 어깨를 제외하고 엑시아와 비슷한데 뭔가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 듭니다.


독특한 스커트.


조금은 작아 보이는 발.


다리는 생각보다 많이 꺾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프레임샷.


반반.


GN 스나이퍼 라이플. 무등급과 비교하면 역시나 MG입니다.


GN 빔 피스톨.


소형 실드 장착.

라이플도 당연 장착 가능합니다.


대형 실드까지 만들어 볼려고 했으나 다음날 출근 때문에 그냥 접었습니다. 데칼과 함께 같이 마무리 하는 걸로...


아이들에겐 좀 미안한 어린이날이었네요.ㅠ_ㅠ


21/05/09 사진 추가

주말을 맞아 듀나메스도 마무리 지었습니다.


대형 실드까지 장착하니 확실히 볼륨이 커졌습니다.


라이플을 장착한 채로 실드를 전면으로 정렬 가능합니다.


그 틈에 손만 빼꼼 내밀어 공격도 가능하죠.


이하 액션 포즈.


버니어 전개.


안테나 기믹도 멋집니다.


걱정했던 스나이퍼 자세도 무난하게 잡히네요.


앉아 쏴.


무릎쪽도 도색을 해 주고 싶었지만 일이 너무 커지는 것 같아서 참았습니다.


데칼 작업 시작. 델피 데칼을 사용했고 추가분을 포함해서 여유분이 많아 약간의 오버 데칼을 했습니다.


LED는 전면 커버를 열어야 잘 보입니다.
요즘은 세상이 좋아 분리해서 온오프를 하는게 아니라 자석을 갖다대면 작동을 합니다. 물론 사제 LED 유닛입니다.


뒤쪽은 회전하는 기믹까지 있는 걸로 하니 확실히 이쁩니다만 얼마나 켜 볼지는...


믿고 쓰는 델피 데칼.^^


홀로그램 파츠도 느낌이 좋지만...


저는 축광씰을 좋아합니다.^^


이번 사제 데칼도 축광버전으로 작업했습니다.


락온이랑.


오래전 무등급으로도 모두 수집할 정도로 좋아했던 더블오 시리즈인데 제작년에 구입한 듀나메스를 이제서야 만들었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손맛도 좋았고 완성후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버체는 발매예정이고 큐리오스도 곧 만들테니 엑시아 2.0 소식이나 얼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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