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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7] 바이브레이션스타즈 귀멸의 칼날 쿄주로 & 아카자(F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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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곽편 정주행을 마칠 무렵 갑자기 쿄주로와 아카자의 전투씬이 초라해지는 느낌을 받았더랍니다. 그래서 구입한 바이브레이션스타즈 렌고쿠와 아카자.
쿄주로는 재판이 되었음에도 몸값이 내려가지 않은 느낌입니다.
되려 아카자가 저렴하게 느껴질 정도니...


오래전 쿄주로 뽕에 차서 이 박스아트를 참고로 고무찰흙 부조를 만들었었는데 폭망!!!


내부 패키지는 간단하면서도 짱짱해 보입니다.


구성품.


간단한 조립으로 무한열차 마지막부에 화염의 호흡 포징이 가능합니다.


애니와 달리 머리칼이 닭벼슬 같아 보이기도 하고... 머리칼고 얼굴이 따로 노는 느낌이...


망토의 불꽃도색은 마스킹 불량이군요.ㅡㅡ


옷주름 같은 조형은 좋아 보입니다.


악귀멸살도 잘 적혀 있는데 칼날이 너무 무딘거 아니냐 쿄주로~


다음은 아카자. 성이 없나 봅니다. 혈귀가 되기 전 이름은 하쿠지라고 하네요.


구성은 정말 간단하네요.


근육 표현이 좋습니다.


발목의 염주는 후작업인데 나중에 본드가 떨어지지 않을지 걱정이군요.


마지막 장면 연출.


근데 말입니다. 아카자 덩치가 쿄주로보다 작았던가요? 다리를 많이 굽혔다고 해도 이 정도 느낌은 아니었는데 말이죠.


한 요정도는... 이젠 아카자가 더 커보이는군요.ㅡㅡ;;


초기 계획을 왼쪽 눈을 지우고 감은 눈으로 그려준 뒤 (피)도색을 하려고 했는데 눈을 지우고 그린다는게 쉽지 않겠더라구요. 그래서 핏자국만 마커를 짜내어 이쑤시게로 그려 줬습니다.


없는 것보단 낫쥬? 아카자 얼굴이나 눈 표현은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귀칼 다음 TV판은 언제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그 전에 극장판이라도 나올라나?

 

나름 베이스에 뻘짓도 해 봤는데 준비 중인 습식데칼 작업이 제대로 나올지 걱정입니다. 데칼지에 신축성이 있다 보니 인쇄가 깨지는 현상도 있군요.(우레탄이 아닌 아크릴 소재로 재구입해야 하나?)

게다가 스크래치도 발생이 되던데 레이저젯이라고 다 좋은 건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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