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에 보경운 리뷰에서 차기 리뷰로 지목했던 무명인데 다른 신상에 밀려 1년 가까이 지난 오늘에서야 허접 리뷰를 올리게 되네요.
발매된지도 꽤 제작년 연말에 국내발매된 제품으로 생각보다 오랜된 제품이기도 합니다. 제작발표는 더 오래되었지요.
워낙 딜레이(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가 많이 된 제품이라...
영화 풍운2에서 보경운의 스승으로 나온 무명입니다.
하가경이라는 배우로 우리에겐 포청천의 전조로도 유명한 배우이지요.
이제 허접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기본 구성입니다. 조촐하지요. 핫토이 같았으면 무수한 칼들을 넣어 줬을 것 같은데 말이죠.
얼굴 조형은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루즈들... 칼자루를 쥐는 손의 홀이 너무 크게 나왔네요.
전신샷.
얼굴.
어깨 갑주 디테일도 좋습니다.
몇겹의 옷을 입고 있는데 안쪽 검은 옷은 목둘레만 있습니다.
의상이 누더기 컨셉이라 실밥이 좀 많습니다.
신발은 부드러운 벨벳? 섀미?로 제작이 되어 있어서 발목가동에 지장이 없습니다만... 엔터베이는 발목 자체가 좀 불안하죠.
액션포즈... 라고 해 봤자 딱히 잡아 줄 자세가 기억나질 않네요. 영화를 본지도 너무 오래 되었고...ㅋ
영화 초반에 무수한 검들을 모아서 날리는 씬이 있는데 약간 연출을 해 보았습니다.
도검셋에 있는 것들을 모두 꺼내어서 셋팅하고 싶었지만 스탠드가 부족해서 포기했습니다. ㅠㅠ
끝으로 박스아트의 자세며 전시자세입니다.
분위기 있게 모노톤으로...
마지막으로 서비스샷. 머리칼이 벗겨지길래 벗겨봤습니다. 커스텀이 가능할 듯 하네요. 핫토이도 이리 내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오랜만에 올리는 허접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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