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30] 쓰리제로 로보도 단쿠가(F05)

다른 이유없이 단쿠가니깐... 덧붙혀 삼영사니깐 질러봤습니다.

 

캘빈 사우(메카 디자이너)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그냥 단쿠가니깐...

 

삼영사 특유의 포장입니다.

 

기본 소체들.

 

이글파이터는 사이즈 한계에서 오는 디테일이라 어쩔 수 없긴 하지만 아쉬움은 감출 수 없네요.

 

랜드 쿠가. 프로포션은 썩 맘에 들지 않는군요.

 

랜드 라이거. 엉덩이 포를 위로 올리는게 맞나?

 

빅모스.

 

랜드 형제의 가동률은 정말 안습이네요.ㅠ_ㅠ

 

특히나 교체형 손파츠는 재질을 떠나 조형이 너무 맘에 들지 않습니다.

 

비스트 모드.

 

기수가 짧아서 그런지 그리 날렵해 보이진 않습니다.

 

로봇모드도 비스트모드도 프로포션이 다 맘에 들지 않네요. 관절은 많은 것 같은데 자세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변형과정은 생략했는데... 뭐랄까 여타 제품들에 비해 깔끔한 맛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손맛은 빅모스가 제일 나은 것 같네요.

 

비히클 모드.

 

변형 방식은 크게 다르지 않은데 뭔가 하다만 느낌이랄까?

 

앞다리 뒷다리 연결방식이 애매하고 참 맘에 들지 않습니다.

 

합체!! 단쿠가포머!! 전체적인 모습이 트랜스포머스럽습니다. 웨더링 때문인가? 합체를 해도 가벼운 느낌이...

 

프로토 때에 비해 화장이 덜 된 얼굴. 참 아쉽습니다. 모든 로봇의 화장이 부족합니다.

 

패널라인만 찐하게 보이는 등짐(플라이트 부스터).

 

등짐까지 지고 나니 그나마 좀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 신발굽이 너무 높은거 아냐? 키높이 신발인가?

 

부스터의 포는 개별가동도 됩니다.

 

단공검 휘~익!! 연질의 손파츠라 타이트 하게 잡기가 어렵습니다. 안된다고 봐야겠죠. 조형의 아구가 맞지 않습니다.

 

전시는 요로코롬. 다인건은 조합만 해보고 사진은 찍지도 않았네요.

 

하지만 이 놈도 빠빠이~ 덕분에 가리안은 구입하지 않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