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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6] MGEX 스트라이크 프리덤 (feat. 델피데칼)(P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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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예약 때에는 놓쳤다가 라방때 구매했었던 MGEX 스프덤입니다. 작년 11월 말쯤에 수령한 것 같은데... 자꾸 고양이들이 올라가서 박스를 누르는 것 같아서 봉지를 깠습니다.

 

멀티스탠드라고 종이 접기가 들어 있는데 런너가 몇장인데 겨우 4장만 거치 가능합니다.

알고보니 조립에 필요한 일부 런너만 사용하기 위함인가 봅니다. 어쨌든 안쓰는걸로...

 

골드색상은 총5장인데 종합하면 4가지인 듯합니다. 골드(A,G) 옐로우 골드(B), 쿠퍼(C), 화이트 골드(D)

 

일반적인 MG조립구조이지만 색상때문이라도 화려해 보입니다.

카메라는 클리어(옐로우 스모크 클리어)를 사용했는데 표가 잘 나질 않네요.

축광씰 커스텀도 해 봤지만 효과는 그닥이라 제거. 결국 금색파츠로 교체했습니다.

 

허리는 좌우 가동 시 파츠 일부가 연동되는 기믹이 있습니다.

 

협소한 곳의 키라 야마토... 먹선과 헬멧창 마커 도색만 했습니다.

 

손맛이 좋아 뚝딱 뚝딱 만들어집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예전에는 프레임을 만듬과 동시에 외장파츠도 준비를 했었는데... 그래서 조립 시간이 늘어난 듯.

MGEX 스프는 프레임 위주로 먼저 조립하게 되어 있습니다.

 

팔은 촌스러운 골드색상이 주입니다.

 

전지 가동손이 있지만 손목핀의 부실함을 인지했는지 손등커버에 고정형 손목핀이 달려 있습니다.

 

어깨장갑은 연동 기믹도 있습니다.

 

전개가 많은 스커트. 색조합도 화려합니다.

 

가끔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뭔가 빠져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제가 이해력이 딸린 것 같기도 하고...

 

발프레임의 색은 그리 화려하지 않습니다.

 

에칭 스티커는 녹색시트에서 분리하기가 힘들고 녹색찌꺼기가 잘 뭍어 나옵니다.

프라에 붙는 접착력은 좀 약한 것 같습니다.

 

반복의 시작.

 

반복 반복...

 

쓸데 없는 기믹은 빠지고 좀 짱짱한 구조로 바뀐 백팩입니다.

 

레일포는 전개도 되지만 사진은 없네요.ㅜ_ㅜ 접히는 각이 구판과 좀 다른 것 같습니다.

 

프레임샷. 일단 화려합니다.

 

빔라이플의 색분할도 좋습니다. 손잡이엔 구멍이 있어서 전용 손에 고정이 잘되게 생겼습니다

...만 한번도 안쥐어 봤습니다.

 

프라스틱 스티커는 여유가 제법됩니다. 첨엔 놓친 부분이 있는지 싶어서 매뉴얼을 수차례 봤는데 죄다 여분이거나 선택부분인 것 같습니다.

 

초반에 호불호가 많이 나눠지긴 했지만 실물로 보니 4가지의 메탈릭(골드) 색상의 조합이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반반.

 

등짐 빼고...

 

프레임이 많이 가려지긴 했지만 요소요소 약간의 포인트로 골드 색상을 노출하고 있습니다.

 

레일은 전작처럼 뒤쪽으로 회전 및 정렬이 됩니다.

 

메빌하고는 또 다른 느낌의 MGEX입니다.

 

키라와 락순이. 구판에 비해 디테일이 좀 아쉬운 듯 합니다. 먹선만으로도 느낌이 좀 약한 듯 합니다. 

구판에 동봉된 피규어

도색을 못해서 참 아쉽습니다...

 

델피 데칼을 사용했는데 데칼량은 생각보다  적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금방 완성했네요.

남는 데칼도 많았지만 커스텀 하기 귀찮아서 기본만 하고 추가 데칼 작업은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

 

골드프레임에 맞춰 골드홀로를 선택했는데 느낌이 좋습니다.

 

한방향만 있는 정품과는 달리 여분으로 반대 방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장 작업이 난해했던 드라군 쪽 데칼.

전용 데칼이 없어서 좀 아쉽습니다. 넘버링이나 디자인이 추가 되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좀 아쉽네요.

구판 사제 데칼(설염)

 

백팩은 드라군 사출뿐만 아니라 전개도 가능해서 멋지긴 한데 사진은 정말 구리게 찍었네요.ㅠ_ㅠ

 

가격은 좀 나가지만 늠름하고 묵직해 보이는 스프덤입니다.^^ 무엇보다 손맛이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역시 데칼은 델피만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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