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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규어/■ S.H.F.\S.I.C.\Etc.

[231227] 센티넬 용자 라이딘(라이오봇)(F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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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마지막 포스팅이 될 것 같은 센티넬 라이오봇 용자 라이딘입니다.
최대한 지름을 줄일려고 했는데 연말 세일에 꼬이고야 말았네요.ㅜㅜ

박스아트는 정말 멋집니다. 석면암에서 걸어나오는 듯한 모습이네요.


구성품은 정말 단순합니다.


센티넬만의 리파인이 반영된 디자인입니다. 호불호가 충분히 갈릴만 하네요.


그래도 잘 생긴 얼굴.


팔은 변화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인피니티즘을 닮은 가뭄 디자인. 종아리 끝라인은 정말 뾰족합니다.
도색 까짐이나 뭉개짐에 조심해야 할 것 같네요.


팔,다리는 쫙쫙 접히네요.


앞스커트를 올리고 허벅지 장신구를 이동하면 어느정도 다리 올리기는 가능합니다.


오랜만에 발차기 포즈.


어깨는 양쪽으로 뽑혀 가동에 도움을 줍니다.


라이딘 특유의 무장도 외부 디자인에 맞춰 리파인 되었습니다.


손파츠 교체 시 핀의 모양을 잘 봐야 합니다.


라이딘의 시그니쳐 포즈.
머리가 잘 안돌아가서 시선처리가 어려운데 그나마 눈동자가 없으니 다행인가?


갓보이스. 안면파츠 교체와 흉부 파츠 추가가 필요합니다.


이번 라이딘의 특징. 갓버드의 날개를 자연스럽게 장착 가능합니다.


연동은 안되지만 전개 가능합니다.


발파츠엔 볼관절이 있어서 접지력에 도움을 줍니다.


갓버드. 변형방식은 크게 다를게 없지만 제타 건담이 생각나기도 하고...


베이스가 많이 커졌습니다.


측면 실루엣은 별루네요.


헤드(부리)가 좀 짧은 감은 있지만 디테일은 잘 살아 있습니다.


드릴로도 교체 가능합니다. 그렌라간이 생각나는 드릴이네요. 사이즈도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설마 재탕?


스탠드에 올려 활 쏘는 포징으로 마무리.


스탠드 어댑터 파츠가 특이하게 생겼네요.


초반 라이오봇 그렌라간이 생각나는 제품이었습니다.
무겁지 않으며 단촐한 구성에 꽉찬 느낌?
마징가나 그렌다이저에 비해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같이 두었으면 잘 어울렸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어차피 이질감 나는 거 골드 버전 살 껄 그랬나? 가격도 동일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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