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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규어/□ 중국피규어

[241001] 히트보이즈 닌자거북이 라파엘(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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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오나 싶었던 히트보이즈 닌자거북이 시리즈 라파엘도 도착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컨셉을 파악하기가 참 애매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럭비선수의 헤드기어를 쓴 모습이네요.


등짐은 풀파워 그리드맨 마냥 드릴을 달고 있군요. 팔은 파워드레드 마냥 대형 암이 있고 거기에 크로까지... 뭔가 많이 산만해 보입니다.ㅠㅠ


박스는 기존 제품 대비 두께가 많이 두꺼워졌군요


구성품. 블리스터가 하나 더 늘었네요. 저 터틀카(?)도 도나텔로가 나오면 조립할 수 있겠군요.^^


매뉴얼.


내부 포장은 이불에 감싸 있는 듯 꼼꼼하게 되어 있네요.


하지만 무게가 무게인지라 블리스터 파손은 면하지 못했네요.ㅜ_ㅜ


소체는 색감과 일부 디자인이 변견 되었습니다.


고글(?)은 타입 변경이 가능하고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눈이 워낙 작은데 고글을 벗겨도 눈이 잘 안 보이네요.


등짐 장착.


가동률은 전 종이 동일합니다.


라파엘의 전용 무기 삼지창. 당연 수납 파츠를 통해서 여기저기 장착이 가능합니다. 삼지창은 메탈 재질입니다.


다만 손바닥 돌기 각도가 정해져 있어서 제대로 된 파지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손가락 사이에 끼워서 사용하는게 멋지던데 그렇게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손가락 사이에 끼워 잡으면 다치기 쉽지 않나?


조종석. 피규어가 완전히 셋팅이 되지 않으면 회전시 발이 걸리게 됩니다. 이번 제품엔 묘하게 타이트한 셋팅이 안되네요.ㅡㅡ


두피 속에 배터리 수납. AG1 x 2 별매.


자석을 통해 점등 > 점멸 > 소등 순인데 불빛이 엄청 약합니다. 불을 꺼야 겨우 보이는...


장착한 파츠들이 엄청 많습니다.


개중에 LED 유닛도 있는데 역시나 코인전지(AG1 x2 x2)는 별매입니다.


자석으로 작동이 되고 점등 >  빠른 점멸 > 소등 순입니다.


풀 장착. 진짜 풀파워 그리드맨처럼 보이네요.ㅋ


이런저런 포징이 가능하지만 관절 강도가 헐겁진 않은데 너무 각각이라 다루기가 쉽지가 않네요. 피곤하기도 하고....


드릴부는 전개도 됩니다. 전개를 해야 LED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이러니 진짜 그리드맨 같네요.


끝으로 무게 측정. 지금까지 나온 제품 중 가장 무겁네요.


이제 하나 남았네요. 슈레더 보단 여캐를 구해 볼까 싶었는데 언제 나올지...  거북에 4마리 다 모으면 무장들은 다 회수하고 오리지널 무장만 셋팅해서 전시해야겠습니다. 공간을 너무 먹네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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