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10] 백 투 더 퓨쳐 캡슐토이(F01)

지인블로그에 갔다가 지른 캡슐토이와 덩달아 지른 헬로 굿스마 아톰. 그리고 카페 장터에서 구입한 S.H.F. 손오공까지...

 

타카라토미에서 4개세트로 발매된 드로이안 타임머신 시리즈입니다.

 

백투더퓨쳐 1탄. 전기를 공급 받기 위해 갈고리를 달고 달리던 모습을 재현했습니다.

 

백투더퓨쳐 2탄. 마티가 타고 다니던 미래의 호버보드도 있습니다.

 

타이어가 접히면서 하늘을 날던 드로이안을 재현한 제품도 있는데 은근 중복이 되어 버리는 군요.

 

백투더퓨쳐 3탄. 서부시대로 간 타임머신인데 본닛에 아기자기한 디테일이 살아 있습니다.

 

번호판이랑 호버보드엔 스티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EX로 나온 제품입니다. 디테일이 좀 추가된 제품입니다.

 

스케일은 동일합니다.

 

도어가 열린 상태를 재현할 수 있는데 교체식이며 은근 잘 떨어지네요.ㅠ_ㅠ

 

(사진이 흔들렸는데) 안쪽 디테일을 볼 수 있습니다.

 

영화 포스터도 재현할 수 있는데 이 제품의 매리트라 볼 수 있습니다.

 

영화 폰트. 지금 생각하니 과거(BACK)와 미래(FUTURE)의 의미를 다 내포하고 있는 것 같네요.^^

 

아주 작은 마티 맥플라이. 조형이 뭉개졌지만 간단한 도색으로 어느정도의 느낌은 살아 있습니다.

 

2탄. 포스터대로라면 마티와 에밋 브라운 박사가 동일한 포징으로 있어야 하는데 마티가 중복이라서 그런지 아이슈타인만 동봉되어 있습니다.

 

파트2.

 

아이슈타인은 코라도 좀 찍어주지...

 

차량 안쪽은 미래를 바꿀 서적이 있습니다. 별도의 몰드나 파츠가 있는게 아니고 그냥 스티커만 올려 놓은 상태입니다.

 

바닥에서 띄울 수 있는 파츠가 따로 있습니다.

 

3탄은 앞서 제품과 달리 드로이안 색이 다릅니다.

 

파트3. 이젠 아예 피규어가 없네요. 3탄은 여주도 함께였던 것 같은데...

 

디테일은 중복인 것 같은데 도색 마감은 더 좋지 않네요.ㅡㅡ

 

앞서 제품과 달리 타이어가 없는 상태에다 철로 디오라마가 있습니다.

 

그리고 스티커가 (색만) 다른 호버보드도 있네요. 3탄에 호버보드가 나왔었나?

 

이렇게 급뽐뿌로 지른 캡슐토이입니다. 추억 돋네요. 간만에 영화 챙겨 보고 싶습니다.^^

 

플레이모빌 드로이안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