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31] 무한신성 네메시스(P11)

카페에서 나름 빨리 예약했다고 생각을 했지만 2차(4월)로 밀려 버렸고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가장 입고가 빠른 샵을 검색해서 기나긴 명절 연휴 전에 수령을 했습니다.
앞서 아스가르드를 완성하고 바로 오픈!!!!  전용 카톤 박스도 멋지네요.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속박스는 더 화려합니다.

런너 거치대용 종이 접기가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걸로...

박스는 소체와 백팩(리어 콕핏)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런너가 살짝 섞여 있기도 합니다.

두꺼운 화보집.

조립된 관절과 기타 데칼 및 매뉴얼.

매뉴얼은 천막 때처럼 깔끔합니다. 다만 종이 재질이 좀 얇은 기분이...

좌측이 만들어진 관절로 외관상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뾰족한 발.

다리 파츠수는 많으며 에칭파츠와 3D스티커가 입체감을 높혀 줍니다.

고관절 파츠는 완성품 대비 색상 차이가 있습니다. 관절 강도도 살짝 차이나는 것 같구요.

디테일이 우수한 골반부입니다.

허리파츠도 파츠 색상이 좀 차이 납니다

좀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복부는 나중에 추가파츠로 커버가 됩니다.

역시나 밀도가 높은 디테일입니다.

어깨 관절은 구분이 안될 정도로 동일해 보입니다.

매뉴얼에 파츠 번호 오류(G9)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미지 보고 조립하셔도 무관합니다.

뾰족한 부분이 많지만 멋진 팔.

손가락도 길쭉길쭉.

카리스마 있어 보이는 얼굴. 눈 파츠는 선택 조립이 가능합니다.

챕터1 완성.

클리어외장이 나오면 돋보일 디테일입니다.

챕터2 완성.

각부위에 디테일 파츠가 추가되었습니다.

좀 더 육중해지고 전체적인 밸런스가 잡혀 갑니다.

색상에 있어 선택조립이 가능한 부분도 있습니다. (종아리와 어깨)

이제서야 반반.

나머지 반쪽의 외장.

백팩 관절은 기존 조립된 거 외에 2가지 타입으로 선택조립이 가능합니다.

리어콕핏이라더니 진짜 백팩에 콕핏이 있습니다.

캐노피 오픈도 됩니다.

고통의 시작. x8.

펼쳐서는 검으로 접어서는 총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검상태에서 다른 파츠와 결합도 되고(2자루)

총상태에서 다른 파츠와 결합이 됩니다,(4자루)

나머지 2자루는 엉덩이 스커트 쪽에장착이 가능합니다.

또다른 무기는 검으로도 총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용 스탠드. 기존 제품이랑 동일해 보이네요.

여기에 악세사리 이것저것 추가가 됩니다. 관절은 모두 움직이지만 집게는 2개만 가동됩니다.

사이드와 앞쪽에 베이스까지 추가해서 베이스도 볼륨업이 되었습니다

추가된 베이스엔 무장을 거치할 수 있습니다.

집게를 통해 무장을 들 수는 있으나 정비 개념하고는 좀 먼 것 같습니다.

명판도 에칭으로  멋들어지게...

가장 무난한 전시일 듯합니다.

버니어 조형은 뭔가 미완성 같으면서도 멋지구리합니다,

모든 무장을 백팩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 자립이 버거우니 서포트 파츠를 사용할게끔 되어 있습니다.

백팩쪽은 계속 움직이다 보면 파츠가 벌어지네요. 뒤도 안보고 본딩해 버렸습니다.

스탠드에 올리니 확실히 웅장해 보입니다. 전시 공간을 많이 먹겠네요.

중국제품 트랜드인가? 데칼은 부위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데칼양을 떠나 라인 데칼이 많아 조금 빡셌습니다.

은근 오픈이 되는 곳도 많습니다.

어깨뽕 끝단을 당기면 4군데가 동시에 오픈이 되는 멋진 기믹이 있습니다.

편손은 은근 사이즈가 커 보입니다.

팔뚝아머를 내리면 손목이 안으로 꺾이는 기믹도 있습니다.

비전 디멘션은 데칼 제조사 이름인가?

에칭에는 인피니티 디멘션이라 적혀 있던데...

묵혀 두었던 천막을 꺼내서 비교해 보았습니다. 확실히 천막이 크네요.

목파츠(울대) 때문에 목 회전에 제한이 있는건 좀 아쉽네요.

 
천막에 비해 조립감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멋진 건 인정. 천막에 이은 대륙의 명품입니다.
반다이에 비벼도 절대 꿀리지 않을... 모터뉴클리어와 함께 품질이 검증된 제조사임은 확실하네요.
다음 라인업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