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05] 크로스 프레임 걸 가오파이가(P13)

골디마그 만든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금새 가오파이가도 도착했습니다.

샵한정으로 구매했지만 역시나 사용은 하지 않을 듯한 런너군요.

 

박스아트는 볼수록 멋집니다. 하지만 버려져야할 운명.

 

안경이 주는 묘한 매력.

 

기본적인 색분할은 코토답게 잘 되어 있습니다.

 

복부쪽 끈은 부분도색이 필요합니다...만 최종버전엔 사용하지 않으로 나중에 고려해봐야 겠습니다.

 

일반적인 팔과 다리.

 

피리같이 생긴 툴이 있습니다. 처음엔 진짜 피리인 줄.

 

뒤쪽에서 찔러(관통) 파츠를 제거하거나 납작한 곳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잘 쓰면 유용한데 크게 의미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기본 메이드 복장.

 

치마 앞쪽이 제거된 파츠도 있습니다. 노린거냐 코토?!! 그나저나 언더붑이 눈에 가장 띄네요.ㅋㅋㅋ

 

경장인가? 의상이 가벼워졌습니다. 전투력 상승인가?

 

이팩트 파츠로 쟁반을 만들어 오일음료를 셋팅할 수 있습니다.

 

G런너는 센스 있게 가오가 로고를 사용했네요.

 

팬텀가오를 만들수 있는 더미 프레임도 있습니다.

 

프로포션은 둘째 치더라도 나름 구색을 갖춘 느낌입니다. 그래도 크로의 골다공증은 좀...

 

소체에 백팩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라이너가오II. 기수부분의 고정이 타이트하지 않네요.

 

저 부스트 안쪽을 모두 도색해줘야 할 것 같은데...ㅡㅡ

 

스텔스가오III. 콕핏이랑 GGG마크에 축광씰 작업을 해 줬습니다.

 

드릴가오II. 볼륨감이 좋아졌습니다. 드릴 부위별 회전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팬텀가오의 파츠를 가져와서 가오파타입A로 셋팅할 수 있습니다.

 

장갑을 좀 제거하면 가오파타입B가 됩니다. 굳이 이런 타입이 있을 필요가...

 

각 머신과의 조합으로 고속비행모드로 변형(?) 가능합니다.

 

뭔가 어색하면서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조합이네요.ㅋㅋㅋ

 

파이널퓨전.

 

이것저것 교체하면서 널려진 파츠들을 보니 어질어질 하네요.ㅡㅡ

 

디바인딩 드라이버. 개틀링 드라이버는 앞쪽을 교체하는 방식입니다.

골디마그에 있는 개틀링 드라이버와는 디자인이 좀 다릅니다.

 

골드파츠는 도색을 해 주고 약간의 부분도색 및 RG 가가가에 있던 데칼 하나를 추가해 줬습니다.

 

락카 도료를 뿌렸는데 막 뿌려서 그런지 먹선 추가하면서 일부 지워져 버렸네요. 재도색해야 할 각이네요.ㅜㅜ

 

삐딱하게 치켜 든 드라이버.

 

프로텍트 월~

 

브로큰 팬텀!! 이펙트 파츠 고정성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로봇손을 교체하는게 확실히 느낌이 좋네요.

 

다시 프로텍트 월~

 

헬 앤드 헤븐!!

 

가오파 특유의 왼손. 오른손은 없는건가?

 

가오가이가처럼 파워드 슈트 파츠가 있습니다. 교체하는 과정에 팔뚝 링이 블랙홀로...ㅜㅜ

어차피 가오파이가 상태로 전시할꺼니 필요없어도 되겠다 싶었는데 작업대 청소하면서 발견! ㅋㅋㅋ

 

드라이버 날도 도색을 했는데 색상이 맘에 안드네요.ㅜㅜ

 

UV라이트 반응. 축광씰 작업한 곳도 도드라져 보이네요. 자세히 보면 G스톤의 각인도 보입니다.

 

크로스 프레임 걸 집합.

 

가오파이가 집합.

 

데칼까지 붙혔는데 역시 코토제 데칼은 반다이 못지 않게 품질이 극악이군요.ㅡ_ㅡ

 

(언제가 될진 몰라도)제네식은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