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게타는 CCS를 비롯해 센티넬까지 경험해 봤었지만 결국 모두 정리를 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다 블리츠웨이와 모쇼가 콜라보 한다는 얘기를 들었고 그러려니 했습죠.
하지만 인간이란 망각의 동물이라...
리뷰를 보고 또 지르고 말았습니다.
예약 끝물이라 늦게 받을 줄 알았는데 운 좋게 이른 날짜에 받았지만 늦게 개봉을 했네요.

구성품.


스치로폼 아래에 블리스터가 더 있습니다.

원작을 거의 해치지 않은 디자인.

시선처리는 파츠교환으로...

원작처럼 허리는 통짜입니다.

레이저는 메탈재질입니다. 다치지 않도록 조심조심...

손파츠 교체시 커버가 잘 빠지는 단점은 보완이 된 듯 한데 파츠가 약해서 부러질까 걱정이네요.

LED 유닛을 뺄 때 마땅히 잡을 곳이 없어서 애매합니다.

가동률은 우수합니다. 관절도 제법 뻑뻑하구요.

전지가동손은 기존 손에 비해 크게 뽑혔습니다. 디테일은 좋네요.
과하게 다루다 보면 손가락이 뽑히기도 합니다.

겟타윙 장착. 윙도 뾰족해서 다치지 않게 조심조심...

윙 달고 1.3kg 정도 나오네요.

라이트 온! 밝은 곳에서도 괜찮은 광량을 보여 줍니다.

CCS에 익숙해서 그런지 눈에는 LED효과가 없어서 아쉽네요.

다른 곳에 비해 아쉬울 것 같았던 팔뚝도 나쁘진 않네요.

클리어 파츠 안쪽 디테일도 볼 수 있습니다.


겟타빔. 여러개의 파츠 조합이 필요합니다.

복부에 대면 자동으로 점등이 됩니다.

이마쪽은 안면 파츠를 교체 해야 합니다.

광량은 살짝 아쉽지만 느낌은 좋습니다.

스토나선샤인. CCS와는 차별화 되었습니다.

손에 붙어 있는 포징부터


좀 벌어진 포징까지 재현이 됩니다.

그리고 무지막지하게 무거운 (괴수 모양) 베이스.

코(입?)처럼 생긴 파츠에 자석이 있어서 LED 점등용으로도 사용이 됩니다만 자력이 좀 약한 듯 합니다. 팔뚝쪽에는 반응이 시원찮더군요.

무게가 무려 2kg 가까이 됩니다. 무거운 소체를 버틸려면 당연한건가?

베이스 디테일도 좋습니다.

진게타 대표 무기. 봉은 무기마다 다 있습니다.

스탠드 온.

전지 가동손은 손파츠 교체가 좀 빡십니다.
잘 안빠져서 툴을 사용하다 도색이 까져 버렸네요.ㅜㅜ

LED 유닛에 필요한 전지 수 입니다.
LR44 x 8개, AG1 x 8개. CCS 처럼 그냥 넣어줬으면 을마나 좋을까요.ㅡㅡ

'>> 피규어 > ■ 합금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1229] 초합금혼(GX-111) 그레이트 마징가 혁진(F65) (0) | 2024.12.29 |
---|---|
[241206] 초합금혼(GX-113) 트라이온3(F61) (2) | 2024.12.06 |
[240920] CCS TOYS 에반게리온 최종기(F39) (2) | 2024.09.20 |
[240712] 쓰리제로 로보도 데카맨 블레이드(웨더링 ver.)(F28) (2) | 2024.07.12 |
[240712] ES합금(28) 철인28호(태양의 사자 ver.)(F27) (2) | 2024.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