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4/23 Itasha(痛車) robo (Akibaranger)

먼저 이 제품을 초합금으로 분류를 해야 할지 S.H.Figuarts로 분류를 해야 할지 애매하네요.

 

이타샤 로보 발매 소식에 허벅지를 꼬집어야만 했었는데 어찌어찌해서 아~주 저렴히(?)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워낙에 고가라 국내 매출은 그리 높지 않았던 것 같더군요. 그러면서 파격 할인은 꿈도 못 꾸고...

 

각설하고 사진 나갑니다.

 

크기도 엄청 크지만 무게도 장난이 아니네요.

 

쥬큥 아오이의 프린팅이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차종은 토요타의 프리우스라고 하더군요.

 

 

 

 

 

 

도어는 당연히 개폐가 되구요. 핸들에는 비공인 마크가 찍혀 있습니다. 디테일 살아 있습니다.^^

 

트렁크 쪽도 개폐가 되구요.

 

한단계 더 오픈할수도 있습니다.

 

선루프 마냥 내리기도 가능한데... 머리가 보이네요. 좌석도 보이는데 아키바 옐로의 자립니다.

 

변형을 해 보겠습니다. 시작은 마치 트랜스포머를 만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범퍼쪽도 늘어 나고...

 

딱 요자세 만드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프린팅 벗겨질까 조마 조마...

 

스탠드에 올려면 그나마 변형이 수월해 집니다.

 

이제 팔을 뽑이 보겠습니다.

 

부품이 커서 그런지 메카니즘이 좋습니다. 처음 느꼈던 트랜스포머와는 사뭇 다른 기분이네요.

 

뒷쪽 휀다는 어깨뽕겸 날개가 됩니다.

 

98% 변형 완료.

 

등쪽에 달린 포를 끌어 올립니다.

 

번호판을 뒤집으면 버니어도 나옵니다.

 

끝으로 머리를 돌리면 변신 완료입니다. 정말 빡십니다. 무겁기도 무겁고...

 

스탠드가 꼭 필요한 녀석입니다.

 

머리에 있는 포도 전개 가능. 아키바 레드의 조종석이기도 하지요.

 

극중에서 사용된 간판 무기입니다.

 

라이플과 소드로 변형이 되지요.

 

손바닥에 고정핀이 있어 안정적으로 쥘 수 있습니다.

 

 

레인져들은 다음에 태워 보기로 했습니다.ㅡ_ㅡ; 넘 피곤하네요.

비공인전대 아키바레인져의 2기도 준비중으로 알고 있는데 2기엔 얼마나 멋드러지게 나올지 기대되네요.

그나저나 마지막 남은 아이템을 구해야 하는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