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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규어/■ 합금류

13/08/28 [GX-62] Danguard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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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애니. 스타에이스가 초합금혼으로 발매되었습니다. 국딩 당시에 메칸더V와 함께 즐겨 보던 만화였네요.^^

처음엔 그냥 패쓰해 볼려고 했지만 발매직전 온라인샵 여기저기서 쇼트 소식이 들리자 갑자기 사고 싶어지더라구.^^;

 

당가도(단가드)A(에이스)라는 원래 이름이 있구요. 국내에선 날아라 스타에이스로 알려져 있습죠.

 

박스가 초합금혼 치곤 작고 얇은 편입니다. 설정 재원은 200M가 넘는답니다.^^;

 

구성품.

 

 

프로포션도 잘 나온 것 같네요.

 

아랫입술이 두툼해서 좀 뾰루퉁한 표정이 되었습니다.(삐쳤냐?)

 

가슴을 열면 기능성 속옷(?)이 있는데 보정용 속옷(?)으로 교체 가능합니다.

 

아... 무슨 무기인지 모르겠어요.^^; 박스 뒷면이나 매뉴얼을 대충 봐서리...

 

가동률은 괜찮은 편입니다. 다만 골반쪽이 쉽게 헐거워 질 것 같고 허벅지 쪽 도색까짐이 우려되네요.

 

정강이 붙은 코즈모아로는 손잡이가 접이식으로 되어 있어 변형 및 결합이 가능하지만 디테일업용 파츠도 별도로 있습니다.

 

액션포즈는 딱히... 가동률에 비해 자세 잡기가 좀 거시기 하네요.

 

등짐인 날개도 가변형이 있고 프로포션용이 있는데 결합부위가 약해 교체 시 파손에 주의해야 합니다.

 

 

날아라 스타에이스~ 그랜다이저처럼 목은 뒤로 많이 젖혀지지 않네요.

 

헬멧도 변형용과 프로포션 두가지 입니다.

 

변형용 헬멧에 랜디기어가 부속된 디테일 파츠를 끼울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부스터도 있습니다.

 

주인공이 당가도A에 익숙해지기 위해 타던 연습기로 알고 있는 스카이에로우도 들어 있습니다. 

 

사이즈가 작은데도 깔끔하게 합체, 분리 변형이 되네요.

 

자 이제 사테라이져(새틀라이저/SATELITHER)로 변형 시켜 보겠습니다. 상하반신으로 나뉘고 헬멧도 벗깁니다.

 

팔은 안으로 접어 몸통 겨드랑이 쪽으로 넣습니다. 이 변형을 위해 갈비뼈쪽 판넬이 슬라이딩(수동) 되는 기믹이 있습니다.

 

다리의 흐트러짐을 막아주는 부속도 거시기 쪽에 꽂아 줍니다. (첨엔 스탠드용 어뎁터인줄 알았다능...)

 

발을 뒤로 꺾고 다리 끝단의 작은 날개도 펴 줍니다. 몸통에 들어 있던 기수도 뽑아 냅니다.

 

 

발을 꺾고 난 자리에 구멍이 휑한데... 종아리 옆커버를 열면 부스터를 밀어 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꼼꼼...^^

 

기수부분의 입(?)을 열고 가드런처를 삽입합니다. 깔~끔하네요.^^

 

날개를 쫘~악 펴고 등쪽에 붙은 가이드를 벌려 하체를 맞을 준비합니다.

 

좀 빡빡하게 끼워져 약간 불안불안 하긴 한데 그 덕에 타이트하게 합체가 되네요.

 

각종 랜딩기어를 뽑아 냅니다. 요건 오마주 판.

 

 

 

디테일업을 위해 팔도 뽑아 내고 속이 빈 상체에 커버도 대어 줍니다.

 

기존 랜딩기어 수납 가능한 가슴 파츠를 떼어 내고 일체형 랜딩기어를 꽂아 주면 끝!

 

스탠드에 올려 전시도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초합금혼의 특징이자 매력인 스탠드 밑 루즈 보관도 깔끔하게 됩니다.

 

이상 사이즈가 작아서 아쉽지만 너무 커버리면 밋밋하고 단가만 올라 갈 것 같은 스타에이... 당가도 에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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