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프라/● MG

12/02/19 [MG] Duel Gundam Assaultshroud

728x90
반응형
간만에 프라질을 해서 그런지 니퍼가 손에서 놓아지지가 않네요.^^ 바로 신상까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멋드러지게 그려 놓았네요.

바리에이션을 예고하는 X-FRAME 공용 런너.

이 덩어리가 한방에 사출된 파츠입니다. 반다이의 놀라운 기술.

여기까진 그런대로 무난한 손맛입니다.

백팩에선 놀라운 색분할을 보여 주더군요.

발광튜닝이 가능한 뭔가가 보이긴 했습니다만 일단 참기로 했습니다.

듀엘이 이렇게 잘 생겼던가요? 제겐 2004년 11월에 만들었던 듀엘 이후 처음 접하는 듀엘이었습니다. 

팔은 크게 특별한 점을 느끼지 못했구요.

발바닥은 예전 MG 스트라이크와는 느낌이 다릅니다. 1/100에 없었던 발등 커버도 생긴 듯 하구요. 

MG 데스헬의 찢어진 마스크가 옥이 티였다면 MG 듀엘은 종아리 파츠가 옥의 티네요. 뭐 잘 보이진 않습니다만...

다리 가동률... 이젠 뭐 별로 신기하지도 않네요.

프레임 완성. 디테일 몰드가 좀 많아진 것 같습니다.

PG 스트라이크 따라하기. 이 자세가 맞는지도 가물가물 하네요.

뜬금없는 발차기. 쫙쫙 찢어집니다. 장갑을 입히기 전까지는요.

이자크 줄루. 아주 작은 사이즈인데도 디테일이 좋다 보니 먹선만 넣어줘도 이쁩니다.

반장갑 상태. 부품을 하나 빼먹고 안 입혔는데 찾아내면 용자이십니다.ㅋㅋㅋ

장갑을 완전을 입히고 나니... 정말 이쁩니다. 스트라이크와는 또 다른 느낌.(이게 바로 신상의 위력인가?)

기본 무장. 라이플과 실드 디테일도 끝내 주는데 사진은 못 찍었네요.

사격 포즈. 듀간지 작살입니다.^^

선조(?) 스트라이크 건담과 함께... 9년이라는 갭이 확실하게 보입니다.

비슷하게 생겼지만 일부 디테일이 바뀐 쉴드입니다. 내부는 확연하게 표가 나더군요. 사진은 업떠여~

종아리 디테일도 휠씬 좋아 졌고... 발의 사이즈도 줄었네요. 사실 스트라이크 발은 너무 컸었죠.^^

이대로 스트라이크 건담 2.0이 나와준다면 친히 사 주겠습니다만... 제발 웨폰셋이랑 호환되게 나와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추가 장갑을 만들어야 하는데 바로 잡을 수 있을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