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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 MG

12/03/24 [MG] Gudam AGE-1 Ti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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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이용해서 타이터스를 개봉했는데 생각보다 감흥이 덜하네요.
손맛은 노말이랑 크게 다르진 않는데 팔,다리가 크다보니 좀 덜렁이는 맛이 있는 것 같아요.

몸뚱아리는 노멀이랑 동일. 두번 만드니 솔직히 지루하네요.ㅋ (한번 더 남았는데...)

팔. 프레임만으로는 좀 엉성하네요.

다리. 디테일이 고르지 않습니다. 

프레임 완성. 조명이 부족해서 별시리 침침해 보입니다.=_=

프레임 상태의 가동률은 좋은 편인데 장갑을 입히고 나면 고관절 쪽에는 제약을 많이 받는 편입니다.

반만 입힌 상태.

소체 완성. 무기류가 없으니 그나마 빨리 만든 것 같습니다.

파일럿 슈트를 입은 플리트.

이하 액션 포즈입니다.

허얼~크.

스매~

쉬~!! (갑자기 헐크 스매쉬가 생각났어요.ㅠ_ㅠ)

못된 타이터스 어깨에 뿔난다.(응?)

빔 숄더 태클.

빔 니킥.

빔 래리엇.

중간 중간에 작업이 끊어지는 순간이 잦아서 그런지 집중이 힘들고 그래서 그런지 좀 지루하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묵직하게 생긴 것에 비해 속이 좀 빈 듯한 느낌이 들구요.
고관절의 가동범위가 생각보다 제약을 많이 받는 편입니다. 허벅지가 굵어서 위로도 잘 올라가지 않네요.
무릎 파츠는 다리를 접을 시 연동기믹 같은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래저래 만지다 보면 팔(상박)이 잘 빠지더군요.
무엇보다 손가락이 교체식이라는게 가장 아쉬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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