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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규어/■ 합금류

[170110] ES합금(18) 초수기신 단쿠가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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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지름을 부릅니다. 최종 구매를 포기했던 ES합금 단쿠가를 홧김에 질렀습니다.


홧김에 지름 녀석도 주말에 받으리라 생각했는데 샵의 오배송으로 다음주에 도착!!!ㅡㅡ+


겉박스의 일러스트는 정말 이쁘네요. (이쁘면 안되는데...) 딱 저 느낌으로 나오면 좋은데 말이죠.



단공아(斷空我)의 일본식 발음이 단쿠가일려나요? "단"자 알아보기가 너무 어렵네요.


오랜만에 찍어 보는 박스아트.


뒷면도 멋지구리.


구성도 풍성해 보입니다.


구성품 나열.


탱크모드.


빅모스는 진짜 묵직해 보입니다.




포신은 좌우로 가동이 되질 않습니다.


랜드라이거와 랜드쿠가.


둘다 포신이 강조되어 었습니다. 구멍이 없어서 아쉽군요.


바닥을 보면 앙증맞은 얼굴이 보입니다.


포신 자체가 덩어리가 개별적인 가동은 되지 않습니다.


빅모스의 비스트 변형 과정은 정말 기막힙니다. 작은 소체에 자잘한 기믹이 많습니다.


허리를 잡아주는 핀입니다.


골반을 끝까지 밀면 회전이 고정되는 기믹도 있습니다.


비스트 모드.



랜드쿠가랑 랜드라이거는 대동소이합니다.







랜드쿠가랑 랜드라이거는 골반 활용을 잘해야 합니다.


이글파이터. 기본이 비스트 모드입니다.




비스트 모드.


이글파이터는 팔을 다리처럼 쓸수도 있군요.


로봇 모드로 변형하기 위한 과정은 오리지날 기믹과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기수도 신축이 가능합니다.



납작한 머리가 귀엽네요. 등짐이 무거워 별도의 스탠드가 없으면 자립이 어렵습니다.

.


랜드쿠가랑 랜드라이거는 골반을 이용해 다리를 늘여 줍니다.








제일 손이 많이 가는 빅모스입니다. 어깨뽕을 회전시켜 줍니다.


골반을 돌리고 허리를 접어 줍니다.


캐터필러를 열어 다리를 늘여 줍니다. 멋진 기믹이네요.


맘모스 코가 생각보다 잘 빠집니다.


어깨를 늘여 줍니다.


발가락도 펼쳐 줍니다.


단쿠가의 핵심이라고 해도 되는 빅모스입니다. (모자나 신발따위...) 포신 세우는 걸 깜빡했군요.



로봇 모드.


이글파이터의 모자(?) 변신도 크게 다른 점은 없습니다.


팔의 수납이 독특하네요.




발에 고정 홀이 있어서 변형후 흐트러짐이 없습니다. 목관절은 빅모스의 것을 사용합니다.


발광헤드와의 비교. 발광헤드가 좀 더 잘 생긴것 같네요.



발광헤드는 측면 라인이 삭제된 것 같네요.


단쿠가 완성. 허벅지가 얇은 것 외엔 잘 나온 것 같습니다.


못마땅한 표정.


부스터 유닛.




장착도 깔끔합니다.




포신을 늘여 앞으로 꺾을 수도 있습니다.



단공검.


다인건에 라이플도 합체.


단공포를 위로 뺄수도 있습니다.


발광헤드엔 LR41(별매) 3개가 들어 갑니다.


부릎 뜬 눈.



사진을 찍다보니 리뷰급 사진량이 되었네요.


아쉬운 감이 없지 않겠지만 충분히 매력 있네요. 덕분에 연동 지름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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