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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규어/■ 합금류

[170106] DX초합금 마크로스 델타 VF-31J 지크프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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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귀한 제품을 구했습니다. 사실 말이 귀한거지 씨가 마르지 않은 이상 돈만 있으면 구할 수 있는...


워낙 평이 좋아서 입소문 확인차 구입한 금방 식어 버리는 마크로스 최신작. 델타 지크프리드 하야테 임멜만기입니다.


일단 포장방식은 좋아졌네요. 얇은 마분지(?)로 스티로폼이나 블라스터를 싸고 있는 방식은 아닙니다.


사이즈도 좀 콤팩트해진 것 같기도 하고... 운동화 박스처럼 보이기도 하고...



에어로쪽으로 박식한 분들은 이 문구에 입가에 미소가... 비행 전에 제거해라는 내용이겠죠?

[출처] Remove before flight|작성자비행전에 제거해라는 뜻이죠?


소체와 작은 종이 박스가 보입니다.


밑에는 스탠드와 모드별 스탠드 어댑터가 있습니다.


종이박스는 아니고 덮개를 걷어 내면 손파츠외 루즈들이 들어 있습니다.


스탠드 온. 반다이는 왜. 아르카디아(야마토)처럼 가동 스탠드를 제공하지 않을까요.


전진익(역익)의 디자인은 정말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비행기는 요런 각도 좋아라 합니다.^^


드론과 나이프, 파일럿(하야테, 프레이아)입니다.


프레이아의 자세는 상당히 불편해 보이네요. 실제 탑승을 시켜 보면 좀 깝깝합니다.


뒷자석은 커버를 제거하고 백시트를 뒤로 젖혀주면 됩니다.


캐노피를 닫으면 파일럿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평범한 기수쪽 랜딩기어에 반해 다리쪽에 붙은 랜딩기어는 무릎커버를 열면 나옵니다.




드론 사출구 오픈도 됩니다만 드론 사출은 되지 않습니다.


이번 지크프리드에서 신박하게 생각한 부분은 배틀로이드의 팔이 다리 사이가 아닌 다리 옆과 날개에 수납이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거워크 모드 변형을 위해 다리를 꺾어 줍니다.


다리 사이가 아닌 다리 옆에서 팔을 빼냅니다.




나이프는 팔에 수납합니다.


또 하나 신박한 기믹. 레일건을 접으면 팔의 일부가 됩니다.


어깨를 뽑아 줍니다.


다리 사이의 컨테이너 유닛을 위쪽으로 올려 줍니다.


컨테이너 유닛을 반으로 가르면 건포드가 나옵니다. 




건포드는 신축 가능합니다.


거워크 모드.



배틀로이드 변형을 위해 날개를 모두 접어 줍니다.


기수 끝을 돌려 줍니다.


기수 변형도 메사이어와는 다릅니다.


좀 헤매는 바람에 중간과정의 사진은 누락되었네요. 변형 후의 모습은 소문대로 멋지구리 합니다.




건포드는 분리가 되어 손에 쥘수도 있습니다.




배틀로이드때면 꼭 해보는 경례자세.


스탠드는 많이 심심합니다.


고정 어댑터는 허리 뒤쪽에 깔끔하게 위치합니다.


보유하고 있는 전진익들입니다.


유키카제 스케일이 좀 아쉽긴 하지만 디자인에선 빠지지 않습니다.


뜬금 메사이어 알토기가 땡기는데 매물이 안보이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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