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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6] 프라 작업대 어셈블러 A4 max + 아크릴 스탠드 언젠가는 사야지 했던 제품 중 하나가 프라 작업대였는데 최근 아크릴 스탠드를 사면서 시간차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CnCraft(씨앤크래프트)라는 온라인샵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디넷웍 Hassi님께서 개발하셨습니다. 브랜드는 TOOL FRIEND입니다. 간단한 매뉴얼. 자잘한 파츠들이 제법 있습니다. UV처리된 자작나무 합판인데 샌딩 후 남은 먼지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비교적 타이트하게 조립이 됩니다만 마킹된 부분은 좀 느슨한 감이 있습니다. 합판 두께나 가공시 공차일수도 있습니다. 커버 겸 매뉴얼 받침대까지 완성. 몸통에 설치되는 회전축은 본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합판을 이용한 조립은 끝났습니다. 고무망치 같은 연장이 있으면 수월하겠습니다. 찌거기를 모으는 바닥판의 빠짐을 잡아주는 볼렛치도 있습니다... 더보기
[190414] 휴대용 미니 스튜디오 배경지와 삼파장 자바라 조명에 의존해서 리뷰 사진을 찍은지도 벌써 3년 전... 이후 이런저런 핑계로 식탁위에서 대충 사진을 찍어 왔었는데 드디어 미니 스튜디오를 구했습니다. 이왕이면 큰걸로... 구성품. 의외로 많아 보이진 않는데 어댑터가 2개인게 조금 번거롭지 않을까 싶네요. 접힌 상태에선 손잡이가 있어서 이동시 편리합니다만... 나머지 부속들은 어쩔~ 에지부분에 밸크로 마감이 되어 있어서 펼쳐서 셋팅하긴 수월합니다. 내부는 마치 슈퍼에서 아이스크림 골라담기하는 그것 같네요. 상부와 전면까지 씌운 상태. 중간에 원하는 부위를 열어 촬영할수 있습니다. 필요한 부분인것 같다가도 왠지 번거로운... LED바는 백광4개에 주광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광은 중간에 한개씩 끼워서 배치한다는군요. 주광 LED.. 더보기
[190403] 네번째 스마트폰 뭔가 급한 맘에 폰을 바꿔 버렸습니다. 전혀 생각도 안했는데 3년만에 4번째 스마트폰으로 갈아 탔습니다. 곧 5G 폰도 발매인데 요금제에 대한 부담도 있고 지금 4G도 나름 만족하고 있는터라... 베젤이 거의 없는 타입이라 화면이 확실히 커 보일것 같습니다. 기존 구성은 참으로 조촐합니다. 초기 예약을 하지 않아 이벤트 옵션도 없습니다.ㅡ_ㅡ; 투명 케이스가 기본적으로 들어 있습니다. 새 케이스가 오기전까지 잠시 쓰기로... 손에서 잘 미끄려져 떨어트릴까 조마조마 했네요.^^ 기존에 쓰던 S7edge와 함께. 아직도 쓸만한데... 에효... 요즘은 스마트스위치를 통해 테마까지 그대로 가져올수 있습니다. 신기방기. 근데 완전히 가져오지는 못하는것 같습니다. 색상은 프리즘 화이트 128G. 용량이 큰 512.. 더보기
[190328] 샤오미 미밴드3 벼르고 벼르던 미밴드3을 구입했습니다. 처음엔 한글지원도 되지 않고 가격도 높았던때라 엄두도 못냈고 지금은 한글지원에 가격도 조금 내린것 같아서... 사실 많이 내린것도 아니네요. 무엇보다 앞에 쓰던 미밴드2의 LED가 거의 죽다시피해서 진동으로만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보통 1년 이상이 되면 조금씩 맛이 간다고 하는데 3년 가까이 버텨줬으니... 패키지가 확 바뀌었습니다. 심플한 노란 정사각 박스에서 칼라풀한 직사각 박스로 바뀌었습니다. 내용물이 많지 않을텐데 굳이 이렇게 길게 만들 필요 있었을까 싶네요. 1,2 박스보다 두께만 살짝 낮아졌네요. 본품보다 매뉴얼이 차지하는 공간이 더 넓네요.ㅋ 2에 비해 코어가 둥글고 두꺼워졌습니다. 1,2,3 비교. 마치 홈버튼이 없어진 스마트폰처럼 디자인 되었습니다... 더보기
[190326] 장식장 정리 전체적으로 정리를 해야하는데 자꾸 특정구역만 정리를 하는것 보면 뭘 정리할지 모르거나 아직 미련이 남았거나겠죠.ㅠ_ㅠ 아스트레이는 어느정도 정리가 된것 같은데 레드 드레곤 들어갈 자리가 또 안보이네요.ㅠ_ㅠ 처분하기 전에 얼른 만들어야 할텐데 말이죠.ㅠ_ㅠ 더보기
[190314] 장식장 널널하면서도 어수선한 장식장. 채우는 속도보다 비우는 속도가 빨라야 할텐데... 더보기
[190123] 아스트레이 장식장 (20/05/30 사진 추가) 하이레졸루션 레드프레임 커스텀을 끝내고 장식장을 다시 셋팅했는데 이리하고 저리해도 맘에 들지 않네요. 사이즈도 들쑥날쑥하고 다들 큰칼 하나쯤은 들고 있는터라... 신입 닐슨 2.0 그레이프레임. 닐슨 1.0 레드프레임. 조금은 찬밥인것 같은 다반 마스자켓. 먹선이라도 넣어 주고픈 용도자 테스타먼트와 아웃프레임D. 오텍님 덕에 화려해진 기갑선구 레드프레임. 메빌 짝퉁(소체만 화룡)과 진퉁. 왠지 정이 안가는 메빌 아마츠 미나. 작지만 디테일한 RG 레드프레임. 크지만 엉성한 모토킹 레드프레임 흉상. 끝으로 나름 괜찮은 조합인 하이졸루션 + 메빌 파워드레드. 반다이에서 3월에 레드드레곤도 나온다는데... 공간이 충분할지 걱정이네요.ㅜ_ㅜ 20/05/30 사진추가 습식 데칼에 한참 빠져 있을 때 하이레졸 레드.. 더보기
[190105] 6족 보행 로봇 카페내에서 받은 뽐뿌로 알리까지 접하게 되었습니다. 2st 배송비 포함 2만원 중반대. 주문후 12일정도 걸렸나? 박스가 생각보다 큽니다. 비닐에 대충 포장해서 왔지만 크게 찢어지거나 파손된 부분은 없네요. 부품도 큼직하고 금방 만들수 있을 것처럼 보이네요. 부품수에 비해 매뉴얼이 제법 두껍습니다. 기어마다 부품번호가 찍혀 있어서 헷갈리진 않습니다. 마킹된 파츠는 셋팅용 파츠. 세팅 후 제거합니다. 구리스라도 발라줘야할것 같은 구조네요. 몸통(나름 상체) 완성. 얼굴 부분인데 LED효과가 있습니다. 만든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기판이네요. 머리 완성. 배터리(AAAx4)는 귀쪽으로 들어갑니다. 6개의 다리는 복잡하진 않는데 은근히 귀찮은 조립이었습니다.ㅋ 한번 만들어 봤다고 두번째는 런너를 죄다 잘라놓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