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801] 플레이모빌 백투더퓨쳐 웹서핑 중에 눈에 띄어 급지름한 플레이모빌 백투더퓨쳐 드로이안입니다. (영)플레이모빌이라 하면 국딩 때 학교 앞 문방구에서 팔았었고 당시만 해도 레고 짝퉁인가 하는 생각도... TV에서 나오던 CM송도 어렴풋이... "아침에 일어나서 예쁘게 옷을 입고~..." 또 다른 버전은 "뛰고 달리고 구부리고 앉고~..." 사실 레고보다 더 인체에 가까운 프로포션이라 친근감이 있긴 했습니다. 암튼 국내배송은 안보이고 해외배송이라 오래 걸리겠다 싶었는데 5일만에 받은 것 같습니다. 알리에 익숙해져 있다보니 충분히 빠른 것 같네요. 제품 번호는 70317이고 6세 이상이군요. 총 64피스. 금방 만들겠습니다. 박스 뒷면. 자매품(?) 70459도 있군요. 순간 지를뻔 했습니다.ㅋ 1985년을 기준으로 30년 전후로 1.. 더보기 [200530] 간만에 장식장 슬슬 장식장을 비울때가 된 것 같아 요즘 이것저것 잡히는대로 정리를 하고 있네요. 항상 사진 찍을 때 배경이 되어 주고 있는 장식장. 처음엔 자잘한 것들이나 그날 만든 것들 넣어 두는 식이었는데 어느새 꽉차 버렸습니다. 중앙에 두칸을 제외하곤 마구잡이로 쑤셔 넣은 듯한 분위기네요. 센티넬 제품을 좋아라 해서 이것저것 제법 모았었는데 이제 조금씩 처분 중... 파이팅 기어 시리즈는 애착이 많이 가서 끝까지 데리고 있을 것 같군요. 최근 수집이 끝난 FA 시리즈. 동종의 미니 디폼드와 짝퉁 미피까지 마무리 했네요. ES합금 위주에 SD류를 보관하는 곳이라 좀 어색하긴 합니다. 그렌라간... 에바... RG 에바 0호기는 이달에 발매가 되겠군요. 갈 곳이 없는 갓 건담. 전시공간도 많이 차지 하는데 아우라 파.. 더보기 [200513] 레노버 탭4 8 플러스 배터리 교환기 자주 쓸 것 같아서 구입한 탭인데... 한동안 쓰질 않다가 충전이나 할까 싶어 만져보니 배가 불려져 있었습니다. 딱봐도 배터리가 불은 느낌!!!제일 처음 구입했던 탭은 충전단자가 맛이 가서 수리할려고 했지만 배보다 배꼽이 커서 그냥 폐기처분. 두번째 탭은 배터리가 맛이 가서 수리 할려고 했더니 비용이 만만치 않더군요.ㅠ_ㅠ혹시나 싶어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배터리를 구입해서 자가교체하는 법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배터리가 국내에선 구하기 어렵고 해외직구를 이용해야 했습니다.바로 알리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주문하고 수령까진 15일정도 걸린 것 같네요. 모델명은 L16D1P34뒷판은 양면 테잎으로 고정되어 있으니 드라이어를 가장자리에 쏘아 주면서 살짝 살짝 떼어 줍니다. 예전에 OS업데이트 하다 퍼져서 A/S를.. 더보기 [200425] 아카데미 마구야구왕 힘겨웠던 금요일... 지친 맘에 퇴근 준비를 하면서 들린 건프라 카페. 뜬금없는 뽐뿌를 받았습니다. 집에서 즐기는 야구 게임인데 옛날 생각도 나고 주말에 애들이랑 같이 놀아야겠단 생각에 구입하려 했지만 늦은 시간대라 당일 배송은 힘들겠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로켓배송이라는 놀라운 배송시스템이 있더군요. 당일 배송이 가능하다는 문구에 냅다 질렀습니다. 주말 오후에서나 도착한 택배. 박스가 상당히 커서 상당히 놀랬는데 완충제 하나 없이 딸랑 제품만 넣어서 보냈네요.ㅡㅡ;; 제품 박스는 뜯겨져 있고 부속은 별도 포장도 없이 안에서 뒹굴고 있습니다. 순간 실수로 중고제품을 샀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진짜 큰 실수는 저렴한 제품 우선으로 찾다 보니 보급형으로 구입한 것 입니다. 실제 뽐뿌를 받은 제품은 디지털 전광.. 더보기 [200411] 드래곤볼 조명 만들기 달마에서 요런 피규어를 구했답니다. 첨부터 조명과 셋트로 나온 제품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어쨌든 나름 구상을 해 놓은게 있어서 커스텀을 해 보기로 합니다. 먼저 발목을 잡아 주는 작은 서포트가 제 기능을 하질 못해서 발바닥을 뚫고 원형 베이스를 만들어 줬습니다. 120파이 5T 아크릴 2장에 구멍을 내고 고정용 핀을 심어 줍니다. 이제 쉽게 넘어지진 않겠군요. 그간 수차례 넘어져서 일부 도색도 까졌던데...ㅜ_ㅜ 대체할만한 조명을 찾다가 달형상의 조명을 구입했습니다. 문제는 어떻게 손오송 손위에 올리는가인데... 문득 생각난 것이 런너였습니다. 예전부터 클리어나 도금 런너는 조금씩 모아뒀었는데 이제서야 써 먹네요. 아미우다케님의 런너 건담을 생각하며 글루건으로 열심히 붙혀 나갔는데 일관성 없는.. 더보기 [200127] 메가하우스 해체 퍼즐 시리즈 참치만 봤었을때 장식용으로 괜찮을것 같아서 구입해볼까 싶었는데 시리즈가 많은걸 알고 잠시 잊기로 했었습니다. 그러던중 카페회원님의 뽐뿌로 정발이 되었다는걸 알았고 아쉽게도 참치만 정발이 되지 않았음도 알았고 최근 닭도 나왔다는걸 알았습니다. 참치만 빼고 정발로 사긴 거시기해서 모두 일본판으로 구입하였습니다만... 흑돼지가 품절이라 나머지 4가지 먼저 봉지를 깠습니다. 참치를 먼저 알았기에 참치가 제일 먼저 발매된줄 알았는데 참치 2017년, 소가 2016년에 발매되었습니다. 요게 퍼즐로 구분이 되는군요. 해체퍼즐. 박스는 거치용 판이 슬라이드로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구성품. 블럭수는 총 33개입니다. 안쪽부터 블럭을 채워 나갑니다. 정발이 되지 않은 상태라 사전을 찾아가며 번역을 했는데 맞는지 모르겠.. 더보기 [200102] SY 스파이더북 아들녀석이 뽐뿌를 줘서 구입한 중국블럭(SY) 스파이더북, 아이언북입니다. 가격이 제법 나가서 보류하고 있었는데 광군제 행사때 운좋게 구매대행을 통해 구입했습니다. 아이언북이 먼저 발매가 되고 최근 스파이더북이 발매가 되었는데 특이한게 맨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걸로 판권을 피할수가 있나? 아이언북은 아들래미한테 주고 저는 스파이더북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총 6시간 가까이 조립을 한것 같네요. 안에는 전신이 보이는 박스가 2개로 되어 있습니다. 박스엔 마킹이 되어 있지만 순번을 나타내진 않습니다. 매뉴얼도 제법 두껍습니다. ㅎㄷㄷ... 2895 pcs 이상이는라군요. 블럭 제거용 도구도 있습니다. 만드는 과정중에 가장 헷갈렸던 파츠입니다. 뒤쪽이 있는거랑 없는거랑 잘 구분해야 합니다. 1번 봉.. 더보기 [191231] 2019년 취미생활 결산 하루는 길고도 지겹지만 한달, 한해는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해마다 줄여야지 노래를 부르는 취미생활. 올해도 너무 계획없이 보낸것 같습니다. 사진에 빠진 것도 수두룩... 구입후 개봉도 안한 것도 수두룩... 그래도 45개 이상은 만든것 같네요. 한달에 4개꼴? 나름 부지런~ㅋ 내년은 더 어려울텐데 (매년 하는 얘기지만) 내년은 좀 더 정신 차리고 살아야겠습니다. 블로그에 찾아와 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2020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