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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31] 2016년 취미생활 결산 2016년도 오늘로써 마지막이군요. 올 안해도 많이 질렀네요. 구입 횟수는 무려 64건이나 되는데 한달에 5개정도 질렀단 얘기네요. 만들어낸 것은 고작 32개정도. 한달에 2개 반정도 만들었습니다. 숫자로 보면 많이 만든 것 같지만 굵직굵직한 것은 없군요. 주로 미니프라나 캐릭터, HG류정도였지 MG류는 용도자 데스트니가 전부군요. PG는 진짜 접은지 오래고... 피규어류도 유독 돋보이는건 아이언맨 시리즈구요. 합금류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가장 뜻(?) 깊었던 건 70주간의 데아고스티니의 로비를 마무리 지은 것과 정발보다 한정이 많은 SIC 오즈시리즈 콤보를 완성한 것. 내년은 더 어려울 것 같은데 진짜 정신 차리고 지름에 대한 절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한해동안 방문해 주신 이름모를 모든 분께 감사의.. 더보기
[161104] 필립스 RQ12+ 4년 전에 구입한 면도기의 날을 드디어 바꿨습니다. 모터보다 헤드가 생명인 면도기. 그래서 가격도 무시무시하죠.건프라나 피규어는 쉽게 사면서 생필품들은 너무 많은 고민을 하는 것 같아요.ㅋ 일반 면도기랑 겸했기 때문에 사용 횟수는 그리 많다고 볼 수는 없는데 면도 거품을 잘못 선택해서 기능을 떨어뜨린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존에 장착된 RQ12(좌) 모델이 단종되고 신형으로 RQ12+(우)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물론 호환이 되구요. 외형을 보면 뭔가 커져 보인 것 같으면서 디자인적으로는 좀 퇴보한 느낌 드네요. 그냥 더 평범해진 듯한... 오픈방식이 바뀌었습니다. 개별적 오픈에서 통짜 오픈입니다. 더 없어 보이죠. 구모델은 개별 오픈해서 별도의 안쪽 커버를 열면 면도날을 분해할 수 있습니다. 신모델은.. 더보기
[161004] 블루레이_그렌라간-얼티밋 팬 에디션 블루레이 플레이어 구입 후 두번째 타이틀이군요. 재생 목적보단 부록(?)과 소장 목적이 우선입죠. 앞서 다른 타이틀로 발매가 된 그렌라간인데요. 이번엔 얼티밋 팬 에디션이라는 타이틀로 코어 드릴과 그렌단 플래그가 부록입니다. 검붉은 투명 아웃케이스에 그렌라간이라고 인쇄되어 있습니다. 안쪽에 부록 박스와 블루레이 박스가 들어 있습니다. 가장 탐이 났던 코어 드릴입니다. 시몬이 걸고 있던 그것과 유사한 스케일이겠죠? 안에는 그렌단 플래그도 같이 포장되어 있네요. 캔버스에 인쇄된 그렌단 플래그는 큐방을 통해 유리나 매끈한 면에 부착 가능합니다. 코어 드릴은 가죽끈에 연결이 가능한데 가죽끈 질이 별루 좋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엉성한 코어 드릴에 실망감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메탈에 도금까진 좋은데 라운드도 고르지.. 더보기
[160701] 샤오미 미밴드2 미밴드가 맛탱이가 간지 좀 되었는데 마침 2가 나왔길래 냉큼 질러 보았습니다. 아직 국내에 많이 보급이 되지 않아서인지 가격은 그리 착하지 않더군요.ㅡㅡ. 박스만 보면 초기 미밴드랑 달라 보이진 않습니다. (MI 옆에 2라도 붙혀 있는 줄 알았다능...) 좌측이 미밴드2 박스입니다. 색상차이만 약간 나네요. 뒷면을 보면 미밴드2라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밴드 코어 제거 방식이 독특하네요. 충격완화도 있겠지만 왠지 있어 보이는... 기존 코어보다 크고 두껍습니다. 그에 따라 밴드도 짱짱해진 모습입니다. 충전어댑터는 두툼해졌고... 일단 LED로 알려주는 기능은 없어졌고 다른 재밌는 기능이 더 추가되었는데 확실히 시계가 나오니 좋은 것 같습니다.^^ 좀 더 써봐야 하겠지만 아직은 가격대비 조금 아쉬운 맛.. 더보기
[160622] 열네번째 판매 - 판매완료 더보기
[160602] 조금은 휑~해진 장식장 농담 좀 섞어 무덤까지 가지고 갈려고 했던 아이언맨 시리즈 대부분을 정리했습니다. 확실히 포기를 하고 나니 줄줄이 처리가 되긴 하던데 순간 마냥 아쉽기만 하더니 지금은 뭐 그냥저냥 하네요. 핫토이 대신 틈나는대로 모아 보는 센티넬 제품인데 이 제품도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최근에 발표된 제품도 땡기던데...ㅠ-ㅠ 장식장 정리 덕에 뒤에서 빛을 못보던 크리스토퍼 리브님도 앞으로 나오셨고 덩달아 말론 브란도님도...ㅋ 바로 아래층에는... 킹아츠 헐버가 오면 또 위치가 바뀔 듯 한데 일단 요로코롬 전시하기로 했습니다. 핫토이 최초의 다캐 아이언맨이라 애착이 가기는 마크42와 패트리어트. 쿼터 마크43도 겨우 장식장에 넣었지만 베이스랑 함께 두질 못해 아쉽네요. 더보기
[160526] 장식장에 들어 가고픈 최근 아이언맨을 왕창 정리했습니다. 콜렉션의 한계... 자금의 압박... 여러모로 이유가 있었는데 결국 남는것만 남더군요. 그 중의 하나인 쿼터 아이언맨 마크43. 장식장에 넣을려니 키가 맞질 않아 다시 봉인을 했네요. 주말에 자리 좀 만들어 줘야 겠습니다.^^; 더보기
[160524] 열세번째 판매 (판매완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