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 Ani●Game●Etc● 썸네일형 리스트형 [190812] 닐슨공방 아스트레이 블루프레임 풀웨폰 Part.1 진짜 닐슨공방의 마지막 생산품이 될지 모르는 아스트레이 블루프레임 풀웨폰입니다. 이제 블루프레임의 저주는 풀린것 같네요.^^ 그레이프레임에선 박스에 인쇄도 되어 있지 않았는데 이번엔 여전히 김박스마냥 인쇄되어 있습니다. 무수한 런너. 플라이트팩 만큼의 박스 사이즈 같긴한데 내용물은 더 꽉찬 느낌입니다. 앞서 제품들에 비해 비늘이 많이 보이지만 조립에 지장을 줄만큼은 아닙니다. 매번 발매할때마다 안테나 디자인이 바꾸고 있습니다. 그레이프레임에 이어 블루프레임도 레드프레임의 디자인을 따르지 않고 있습니다. 뚜껑을 씌우기 전 축광씰을 붙혀 줍니다. 그레이프레임 버전도 별도 공급되고 있지만 새로운 버전을 적용해 보기로 합니다. 나쁘지 않은 디자인입니다. 개발자 센스가 좋은 듯.^^ 소체 조립에 있어서 3번째라 .. 더보기 [190809] 크로스프레임걸 가오가이가 Part.3 드디어 대장정의 끝입니다.ㅜ_ㅜ 무덥고 습한 여름에 프라질은 너무 힘들어요.ㅠ_ㅠ 바로 파이널 퓨~전입니다.^^ 가오! 가이! 가~!! 배경지 손으로 잡아 가며 찍기도 힘들어 그냥 빼버리고 찍어습니다.ㅋ 고생한 보람이 느껴지는 샷입니다. 이 놈의 사자 대가리... 가슴파츠 포함해서 정말 잘빠집니다. 다시 교체할일 없으면 본딩하는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듯 합니다. 스텔스 가오 안쪽의 돌기를 눌려서 파츠를 교환할수 있습니다. 삿대질 손가락은 그냥 프암걸에 있던게 딸려온것 같습니다. 가오가이가 전용 주먹파츠. 훨씬 어울립니다.^^ 브로큰 매그넘!! 프로텍트 쉐이드 전용 일반 손이 추가 되었습니다만 확실히 가오가이가 전용손이 멋져 보입니다. 디바이딩 드라이버!! 헬 앤드 헤븐!! 겜 기르 간 고 그훠... 야앗!.. 더보기 [190807] 크로스프레임걸 가오가이가 Part.2 덥기도 덥고 지쳐가는 작업입니다. 손볼곳이 왜이리 자꾸 보이는건지... 지금 보니 또 보이네요.ㅜ_ㅜ 명치쪽 망사(?) 파츠는 도색 포기!! 걀레온. 엉덩이 스커트 때문에 완전히 앉히기가 쉽지 않습니다. 가이아. 라이너 가오. 신경을 가장 많이 썼는데 가장 표가 안납니다.ㅜ_ㅜ 스텔스 가오. 부분도색 추가. 드릴 가오 역시 포인트만 살짝. 드릴 가오 퓨전. 관절을 포함한 손을 제거하고 드릴 가오와 연결해 줍니다. 스텔스 가오는 추가 어댑터를 연결하고 스커트를 제거 후 장착을 합니다. 얼른 마무리 하고 닐슨 블프 만들고 싶네요.ㅠ_ㅠ 더보기 [190805] 크로스프레임걸 가오가이가 Part.1 아미아미에서 구입했다가 국내보다 늦게 수령하고 더 비싸게 구입해서 더 찜찜한 일명 가오걸을 휴가기간에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여전히 색상별 작은 런너들이 많습니다. 똥색 런너가 맘에 안들어 캔스프레이로 쓰~윽... 뒷머리는 조형에 신경을 많이 썼는지 분할된 파츠가 많습니다. 볼륨이 있는 양갈래 머리인데 좀 만지다 보면 쉽게 빠집니다. 볼조인트의 핀을 아예 본딩해 버리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볼륨이 남다른 체스트. 복부 조형도 좋습니다만 엉덩이 골은 좀 노골적이네요.ㅋ 명치쪽 파츠 부분도색이 눈에 확 띄네요. 도색을 해도 가동시 쉽게 벗겨질것 같습니다. 평범한 팔. 평범한 다리. 무릎파츠가 약간 헐렁해서 본딩을 살짝했었는데 나중에 교체해야된다는걸 알고 얼른 제거했네요.ㅜ_ㅜ 굿스마의 치토세리움을.. 더보기 [109721] 토이스토리4 버즈 우디를 질렀으니 버즈가 딸려오는건 당연지사. 문제는 연속해서 만드는게 무리. 부품분할에 신경을 많이 쓴 제품이지만 볼때마다 청,녹,적 버튼의 스티커는 아쉽습니다. 가동식 날개가 신박합니다. 스티커를 제외하더라도 색분할이 우수합니다. 우디처럼 3가지 표정의 얼굴파츠가 있는데 중간에 있는 표정말고는 무빙아이의 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우디때도 그렇더니 굳이 동일한 방식의 조립을 택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외장갑들은 유광에 경질의 프라스틱이라 다듬기도 불편하고 조립느낌도 그닥입니다. 갭이 좀 생기네요. 우디와 같이 앤디 낙인을... 심심한 골반. 그래도 우디보단 손맛이 있었던 버즈입니다. 꺼벙~ 젤 맘에 드는 백팩. 무릎 앉아가 제대로 될텐데 왜 요따위로 자세를 잡았는지.ㅋ 원래 오른팔 빨간 버튼까지 손이 닿.. 더보기 [190720] 토이스토리4 우디 이 놈의 궁금증... 이것만 참으면 거지꼴은 면할텐데...ㅜㅜ 발매후 품절유지를 하던 우디와 버즈가 좀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길래 출장길 휴게소에서 냅따 결제!! 하지만 수령하고도 며칠이 지나서야 봉지를 까게 되었습니다.ㅠ_ㅠ 제품의 등급이 정확히 나와 있지 않네요. 피겨라이즈스탠다드 같아 보이긴한데 그것도 아니고 어디서 얼핏 보기에 애니메라이즈스탠다드? 인간얼굴에 대한 색분할은 확실하게 자리를 잡은것 같습니다. 스티커를 붙히지 않은 상태에선 영혼이 없는 느낌이군요. 멍~ 상체 색분할이 아주 좋습니다. 팔에는 프레임이 있습니다. 소매를 제외하고 상하박이 3개씩의 파츠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동한다고 힘 좀 주면 쉽게 벌어지는 구조라 별로네요. 골반. 다리는 허벅지쪽에만 프레임이 있는데 팔보단 낫습니다. 총.. 더보기 [190714] 모데로이드 암드 마징카이저 고바리안 모데로이드 마징카이저의 4번째 바리에이션 암드 마징카이저 고바리안이 발매되었습니다. 고바리안이 아니고 고-바리안이었네요.^^; 애니를 볼 당시엔 마징가 짝퉁인가 싶었고 마징과와는 달리 변신도 하는 로봇이라 나름 신선했습니다. 무엇보다 국내 주제곡의 첫소절 정도는 아직까지 흥얼거릴 정도니... 굿스마에서 고바리안의 특징을 잘 잡고 장갑을 추가하는 식으로 발매한다고 했을무렵 센티넬 개발품을 접했습니다만 솔직히 실망스런 디자인이었습니다.^^; 비록 고바리안의 탈을 쓴 마징카이저이지만 아쉬운대로 (간지나게) 고바리안을 느낄수 있는 제품이라 질러 보았습니다. 하오우때처럼 박스를 펼치면 멋진 아트가 됩니다. 매뉴얼은 3가지. 표지는 고바리안이지만 내용은 마징카이저 매뉴얼이고 암드 유닛 매뉴얼이 별도(별매용)로 있고.. 더보기 [190707] 피겨라이즈라보 후미나 호시노 발매전부터 그닥 관심은 없었습니다. 피규어 느낌의 프라는 그동안 이것저것 접해 보았으니깐요. 하지만 사출방식을 통해 피부톤이 재현된 프라라니... 상상이 되질 않아 한번쯤 접해 보자 싶었는데 이게 뭐시라고 품귀현상까지 생기더군요. 그러다가 동일 모델(호시노 후미나)에 수영복 색만 바뀐 두번째 버전이 발매되었습니다.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그리고 이왕이면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해 보았습니다. 박스는 고급진 뻣뻣한 유광입니다. 박스를 열면 커다란 살덩이 3파츠가 눈에 띕니다. 길쭉하고 간단한 매뉴얼. 찍사가 구려서 사진상으로 피부톤을 잘 못잡겠습니다. 런너에서 대충 떼어낸 파츠. 이번 버전에서는 게이트의 위치를 이동해서 자국을 최대한 숨겼다고 하더라구요. 프라와는 달리 정말 정성스레 게이트 자국을 정리했..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