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 Ani●Game●Etc● 썸네일형 리스트형 [151207] STARWARS_Y-Wing Starfighter 드디어 마무리 지었습니다. 늘 작업량의 표가 잘 나지 않았는데 습식 데칼까지 붙히고 나니 이제 뭔가 좀 한 느낌? 포커스가 반사면쪽에 잡히니 느낌이 좀 있군요. 지져분해서 더 리얼해 보이는 디테일. 반면 밋밋한 기수. 데칼의 양이 많지는 않지만 대부분이 코딱지만한 것들입니다. 반다이의 금형수준은 정말 최고인듯 합니다. 아랫쪽도 디테일도 엄청납니다. 베이스도 기존 제품과는 좀 더 디테일한 것 같네요. 데스스타의 일부분이라는데 정말 설정에 따른 것인지 오밀조밀 하네요. 이팩트 파츠는 타이 제품과 색상만 다르고 동일합니다. 동스케일 중 가장 부피가 큽니다. 가격도 그만큼 비싸고... 아쉽게도 스탠드 연결은 부피때문에 힘듭니다. X윙의 일부가 있어야 가능하겠네요. 왠지 머리만 남기고 몸통을 살을 발라버린 무엇과.. 더보기 [151206] STARWARS_Y-Wing Starfighter 다른 스타워즈 킷들은 하루 이틀이면 마무리 지었는데 Y윙은 정말 손이 많이 가네요. 아직 디테일 파츠를 다 조립하지 않았는데도 일단 먹선 대충 찍어 놓고 몇 컷. 그 사진이 그 사진 같습니다. 남은 파츠 모두 조립 후 먹선도 정리하고 데칼 붙히기 전 마지막 컷. 뭐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구분이 가질 않습니다. 한동안 신너 냄새를 너무 맡았더니 코가 아주 그냥... 몰드쪽을 제외한 파이프쪽은 너무 깔끔해 보여서 터치를 살짝 했더니 어색해 보이는 것 같아서 다시 지웠는데 지워지면서 더럽혀진게 오히려 자연스러운 것 같기도 하고... 암튼 전체적으로 디테일한건 사실인데 따로따로 노는 느낌? 데칼 마무리 하고 다시 찍어 봐야겠어요.ㅡㅡ 더보기 [151202] STARWARS_R2-D2, R5-D4 R2-D2의 먹선작업을 마무리 하고 단짝인 3PO랑 커플샷 찍어 보았습니다. 정작 R2-D2의 본체보다 교환 루즈에 손이 더 많이 가는 슬픈 현실... 디테일하게 도색은 못하고 마커로 그냥 슥슥... 3PO도 좀 더럽혀(?) 주고 싶은데 마땅한 방법이 생각나질 않네요. 자립이라도 잘 되면 좋을련만... 여전히 R5-D4의 제작여부는 미지수네요.ㅡㅡ 더보기 [151130] STARWARS_Y-Wing Starfighter 집에만 오면 이것저것 할게 너무 많네요...ㅜㅡ 늦은 시간에 시작은 했는데 먹선 정리하고 부품 몇개 달고 나니 시간이 훌쩍 가버리는군요. 어떤 부품은 너무 작고 가늘어 파손 우려가 있던데... 아니나 다를까 몇개는 아작이 났습니다.ㅜ_ㅜ 먹선도 빼먹은 곳이 있어서 보충하고... 약간 더렵혀 준다고 하긴 했는데 역시나 스킬이 부족하네요. 파이프 같은게 너무 많아서 다루기가 쉽지는 않네요. 얼른 마무리 짓고 건담 좀 만들어 봤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151129] STARWARS_Y-Wing Starfighter 뭔가를 만들고 싶은 상황인데 아무것도 하지 못하다 늦게나마 최근에 구입한 Y윙의 봉지를 깠습니다. 아무래도 영화개봉도 다가오니 겸사겸사... (정작 밀팔은 내년이 되어서야 받을 것 같네요.ㅜ_ㅡ) 지금까지 X윙이나 타이만 만들어 봤는데 Y윙의 경우는 정말 몰딩이 징그럽게 디테일합니다. 뭐 밀팔이 오면 상황이 바뀌겠지만... 작업방식을 바꿔서 가조립 후 먹선 작업을 할려고 했지만 디테일업 파츠가 너무 많은데다 부품이 자잘해서 다시 분해하는 과정에서 파손이 생길 것 같아서 기존 작업 방식을 택했습니다. 계기판에 습식데칼을 사용했는데 그냥 마커로 찍어 줄껄 그랬나 봅니다. 헬멧의 마킹도 잘못 붙혔다능... 색분할도 깔끔합니다만... 얇은 부품이라 깔끔하게 붙지 않는 느낌입니다. 벌써부터 몰드가 후덜덜합니다. .. 더보기 [151114] Zoids_Geno Breaker 작업한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그간 정신없이 살았습니다.ㅜ_ㅡ 지인에게 의뢰 받은 복구잡업 중 부피가 가장 큰 제노 브레이커를 먼저 작업했는데 생각보단 빨리 진행이 되어 지금은 지인 곁에 갔습니다. 조립까지 하는 상황이었다면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했을 제품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참 매력적인 녀석이긴 한데 코토제 특유의 싸굴틱한 질감이 좀 아쉬웠습니다. 옵션인 맥기파츠까지 적용한 상태이지만 그간 잡먼지가 쌓여서 그런지 깨끗하게 닦이지도 않네요. 먹선 위주로 작업을 했고 마지막 씰은 사용하지 않으려고 했으나 지인이 원할 것 같아서... 더보기 [151031] STARWARS_R2-D2, R5-D4 3PO의 단짝 R2-D2입니다. 옆에 있는 R5-D4는 좀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반다이답데 코토스럽게 색분할은 기가 막히게 해 준 것 같은데 백색 프라질이 좀 싸굴틱하게 느껴집니다. 다리 색분할도 짱. 실버 파츠는 지인에게 도색 의뢰를 한 부분이라 더욱 돋보이는군요. 먹선을 넣지 않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빨리 진행이 되더군요. 중간다리도 숨겼다가 뺄 수 있는 기믹(?)이 있습니다. 아... 저 머리 접합선이 아쉽습니다. 한방에 어찌 안되겠디? 먹선빼고 뚝딱 완성했씁니다. 옵션을 위한 일부 교환 파츠가 있긴 한데 의외로 고정성이 약합니다. 일단 3PO랑 한컷 찍고 먹선 작업과 디테일 작업 좀 해 줘야겠네요. 그나저나 R5-D4는 계륵이군요.ㅡㅡ 더보기 [151031] STARWARS_C-3PO 스타워즈 뽕을 뽑기로 했습니다. 골드 맥기로 뽑아준 C-3PO(그냥 3PO인줄 알았는데)입니다. 맥기인만큼 언더게이트로 뽑아 주는 센스!! 광빨이 좋습니다. 이런 제품은 지문도 많이 뭍고... 스크레치 날까봐 조심 조심... 가동률은 꽝입니다. 영화상에서도 뻣뻣한 동작을 보여준터라 설정에 맞췄다고 봐야겠네요. 몸통 디테일도 좋습니다. 대지에 선 C-3PO. 근데 요 녀석 은근히 자립이 어렵습니다. 스탠드가 필수일것 같네요. 팔은 가동형과 고정형이 있는데 고정형에는 손파츠를 끼울시 잡아 주는 폴리캡이 없어 고정이 헐겁습니다. 가동형 팔의 실린더는 연질로 되어 있는데 그냥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줬어도 괜찮을 듯 했네요. 그래서 잉여의 폴리캡을 잘라 이식해 줬더니 손파츠가 타이트 하게 잡히더군요. C-3PO는 .. 더보기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