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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10] 동물전대 미니프라_쥬오우킹 DX 제품보다 품질이 우수하다는 미니프라 동물전대 쥬오우자. 쥬오우킹입니다. 발매전부터 인기가 높아 국내에선 이미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더군요. 사실 파는 곳도 잘 안보이고... 소셜샵에서의 프리미엄은 무시무시해서 포기. 그나마 저렴한 곳에서 적립금 쏟아 붓고 구입했습니다.ㅡㅡ. 박스당 350엔. 박스 안쪽에 매뉴얼이 있고 캔디가 동봉된 식완입니다. 1번. 큐브이글 몸통입니다. 미니프라를 많이 만들어 보진 않았지만 이번 제품은 최소의 스티커와 적당한 색분할로 완성도를 높히고 있습니다. 2번. 큐브이글 팔과 칼입니다. 3번 큐브샤크. 4번 큐브라이온. 꽉다문 이가 앙증 맞군요. 스티커 면적이 넓지만 적당히 깔끔합니다. 5번 큐브기린. 스티커 면을 면봉으로 눌러 몰드를 살려 주면 효과가 좋.. 더보기
[160217] 藍鬼姬(Aoonihime) SHIKI (Phantasy Star Online 2) 징글징글한 부분도색이 끝났습니다. 확실히 노력한 보람이 있긴 한데 뭔가 또 부족한 느낌이 드네요. 얼굴은 언제나 봐도 이쁘고... 가장 고생(?)이 많았던 다리 부분. 등 속살도 부분 도색. 매뉴얼에 나와 있는 포징 좀 따라 해 보고... 그냥 대충 자세도 잡아 보고... 앗! 저 시선 정말 맘에 드는군요. 여성스럽게 골반 틀어 보기. 아오오니히메의 주무기인 활입니다. 메탈릭 마커만으로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활쏘는 포즈가 잘 잡히지 않는군요.ㅡ_ㅜ 화살촉. 아카오니히메랑 함께. 아오오니히메랑 비교하니 하체가 너무 약해 보이네요. 이쯤되면 동봉된 CD로 게임을 돌려 볼만한데... 그냥 봉인입니다.ㅋ 더 이상의 시리즈는 없겠죠? 더보기
[160212] 藍鬼姬(Aoonihime) SHIKI (Phantasy Star Online 2) 주말을 맞이해서 하던 작업 마무리. 부분도색이 많이 필요할 녀석이므로 일단 완성부터 하기로 했습니다. 스커트는 기존 아카오니히메랑 동일합니다. 팔은 아카오니히메의 왼팔과 동일하게 양팔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부분도색의 압박이 느껴지는 굵직한 다리입니다. 발목부위에 달린 판넬은 아카오니히메의 오른 어깨에 붙은 녀석보다 사이즈가 좀 작습니다. 생각보다 쉽게 완성했습니다. 아카오니히메만큼 매력적으로 나왔습니다. 등에는 활통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활을 들고 포징. 아오오니히메의 가장 매력적인 모습이었던 활쏘는 장면. 이 모습에 반에 이 제품을 구입했다고 과언이 아닐정도로 매력적입니다. 얼른 부분도색 마치고 아카오니히메 곁에 두고 싶네요. 더보기
[160210] 藍鬼姬(Aoonihime) SHIKI (Phantasy Star Online 2) 주귀희에 이어 남귀희까지... 왠만하면 피해 볼려고 했으나 결국 피할수는 없었습니다. 나중에 세트로 팔아질런지... 주귀희가 상체에 비중이 있었다면 남귀희는 하체에 비중이 실린 디자인입니다. 끝나가는 설날 연휴가 아쉬워서 늦은 시간 봉지를 깠습니다. 이번 매뉴얼은 독특하게 비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아이템 코드와 설치 CD. 주귀희에 비해 약간 웃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컨셉에 맞게 파란 입술을 발라주니 한결 낫네요. 연휴 막바지인데다 부분도색 포인트도 알기에 쭉쭉 뽑진 못했네요. 더보기
[160127] 겨울왕국 얼음성 설마했던 일이 일어나고야 말았습니다. 애니메이션는 참 재밌게 봤습니다만 요런 제품은 여자애들꺼라는 고정관념(?)을 핑계로 잊고 지냈지 말입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이 놈의 인터넷을 끊어야... 온라인샵에 입고된 걸 보자마자 뒤도 안돌아 보고 냉큼 질렀습죠. 딸래미꺼라고... 딸래미꺼라고... 박스는 생각보다 작습니다. 박스아트는 왠지 (여아용)완구스럽군요. 런너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푸른색도 2톤으로 나왔습니다. 런너 구석마다 이쁘게도 꾸며 놓았습니다. 버리기 아까울 정도네요. LED 유닛은 LR44 버튼전지 3개가 들어 갑니다. 광량이 좀 약해 보이는데 만들고 나서 어떤 효과를 낼지 기대되네요. 마치 실제 건물을 짓듯이 기둥부터 세우기 시작합니다. 가운데 투명봉을 통해 빛이 전달됩니다. 벽을 세우고.... 더보기
[160124] 하세가와_책상과 의자(机と椅子) 1/12 오~~~~래 전. 피그마들이 많아지면서 피그마용으로 구비해둔 하세가와 책상과 의자입니다. 첫번째 제품은 1박스에 책상 3개, 의자 3개 구성입니다. 두번째 제품은 책상 2개, 의자 4개 구성입니다. 기본 세트 1세트씩. 만들기는 쉽고 디테일은 좋습니다. 옛날 국딩 시절도 생각나고... 일부는 본딩을 해야 으스러지지 않습니다. 동스케일의 스토미를 앉혀 보았습니다만... 스토미가 큰지 의자가 작은지... 맞질 않네요. 피그마 제품도 앉혀 보았으나 부자연스럽습니다. 여성 피그마는 맞을까 싶었지만 지금은 여성 피그마가 없더군요.ㅠ_ㅠ 뭔가 대화를 나누는 듯... 뜬금 생각난 에피소드 3. (의자) 스토미를 가지고 노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더보기
[160124] STARWARS_Stormtrooper 가는 주말의 끝을 잡고 하나 남은 스토미의 봉지를 깠습니다. 떼샷이 진리인 스토미들... 하지만 전 2개로 만족할랍니다. 하나는 진작에 아들이 봉지를 깠었고 남은 녀석이라 신경 써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스토미의 고글색이 녹색인걸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유광 마감이 일품입니다. 완전 접힘은 불가하지만 접합선이 잘 띄지 않는 구조입니다. 스토미 대지에 서다. 밸트를 차기 전에는 의자에도 자연스레 앉을 수 있습니다. 팔은 어거지로 완전 접힘이 가능합니다만 폴리캡이 뽑히면서 더 꺾이는 구조라 자주하면 느슨해질 우려가 보입니다. 프로포션 좋고... 자세 좋고... 명품다운 명품이네요. 근데 목이 좀 짧은 느낌이 드네요. 저 안에 사람 얼굴이 있다면 목은 얼마나 짧은 거여. 사이드 스커트는 연질이라 가동시 도움.. 더보기
[160123] STARWARS_BB-8 주말을 이용해서 간만에 봉지를 깠습니다. 어떻게 구할지 걱정 아닌 걱정을 했던 BB-8을 용케 구하긴 했는데 R2-D2가 중복이라 난감하네요.ㅡㅡ 부품수가 많질 않아 쉽게 조립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색분할까지 거의 완벽하지요.(안테나는 도색을 했습니다) 다만 몰드가 약해서 먹선 넣기가 좀 성가십니다. 조립 편의성을 위해 반다이가 신경을 많이 써준 티가 납니다. 여섯면이 모양이 각각 다르지만 조립하기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유광 마감이라 마치 포켓볼 같은 느낌이 드네요. 먹선 넣기 애먹은 것 말고는 금방 만들수가 있습니다. 색분할은 진짜 감동이네요. 아들이랑 같이 만든 R5-D4. 계륵이었는데 아들이 잘 소화해 주었네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만들어 보는 것에 큰 의미를 둬야겠습니다. 안테나가 좀 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