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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3] MG 퍼스트 2.0 골드 도금 Part.2 요즘 정말 프라질하기 힘드네요.ㅜ_ㅜ 더보기
[180527] MG 퍼스트 2.0 골드 도금 Part.1 오~~~래 전. 건프라 코팅이 한참 유행이던 시절. 퍼스트와 샤작을 골드코팅 했더랍니다. 의뢰에서 수령까지... 2년? 암튼 가슴 아픈 사연이 있었던 제품을 처분할까 말까 하다가 결국 봉지를 깠습니다. 지금처럼 표면이 고른 양품은 아니지만 조립이 진행될수록 멋지구리하네요. 퍼스트 2.0의 손맛이 이렇게 좋았던가 싶기도 하고... 뒷통수에 어설픈 찍사의 모습도 보입니다. 끝나고 나면 샤작도 열어봐야겠습니다. 더보기
[180223] MG 뉴건담 버카 & H.W.S. Part.3 주말을 맞이하여 열심히 또 달렸습니다. 두번째 만드는 킷이고 외장이랑 조립하며 만드니 진도가 확실히 빠른 것 같네요. 백팩, 더블판넬용으로도 조립이 가능합니다. 무장류. 파란색이 옅어지니 조금 싼티 나는것 같네요. 지옥 같았던 핀판넬 조립. 핀판넬 하나의 부품수 15개, 부품당 게이트 수 평균 3개, 게이트당 커팅 수 최소 2회. 15 x 3 x 2 = 90 핀판넬의 수 6개. 90 x 6 = 540. 최소 540회의 커팅을 날려서 만들어야 합니다.ㅠ_ㅠ 내 손가락의 절임과 바꾼 핀판넬. 6개의 핀판넬을 지탱하기엔 약해 빠진 고정핀. 몇번을 봐도 핀판넬의 배치 헷갈립니다. 지금도 잘못 배치를 했네요. 무장. 아래서 봐도 대두입니다. 그나마 측면이 이쁜 뉴건담. 6개를 반으로 나눠 배치도 가능합니다만 좀 .. 더보기
[180222] MG 뉴건담 버카 & H.W.S. Part.2 며칠간 피로가 쌓여서 프라질을 못했네요. 그 사이 닐슨이랑 하발란체F가 왔고... 닐슨 아스트레이를 얼른 만들어 보고 싶은데 상체만 완성한 뉴를 그대로 방치하긴 애매해서 열프라했습니다.^^ 발매시기가 좀 되었다고 비늘도 조금 보이고 아구도 좀 틀어진것 같고... 그래도 반다이 금형은 대단합니다. 다리 프레임의 손맛이 이렇게 좋았던가!!! 디테일이며 기믹이 장갑을 씌우기엔 아까울 정도네요. 골반부. 기존 적색이었던 파츠가 다홍색계열로 옅어졌습니다. 색분할이 돋보이는 하체입니다. 스티커 이질감도 덜하구요. 소체 완성.일반판보다 화사한 느낌이 납니다. 콕핏은 정말 쬐끔밖에 열리지 않습니다. 노란색 포인트 색분할이 넘 이쁩니다. 색분할에 유독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은 궁디 스커트. 정강이쪽 사용된 스티커도 자연.. 더보기
[180218] MG 뉴건담 버카 & H.W.S. Part.1 구정연휴. 후~딱 지나가네요.ㅡ_ㅡ 가는 연휴 끝에 작업량이 제법되는 녀석의 봉지를 깠습니다. 5년전에 5개월이나 걸려 일반판을 완성했었는데 이번엔 얼마나 걸릴리지... 이번 제품은 싸이코 프레임을 포함해서 모두 녹색 클리어가 아닌 파란색 클리어로 사출되었습니다. 추가 장갑을 위해 가슴 덕트는 작아졌네요. 파란색 클리어에 녹색 LED를 사용하니 색이 묘합니다. 청녹색인가? 프레임샷을 오래전에 찍었기에 바로 장갑까지 씌우면서 작업했습니다. 작업 속도는 좀 오른 것 같기도 하고... 작은 뿔을 빼먹고 찍었는데 알렉스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좌우가 다른 팔. 어깨뽕. 5년전에는 상당히 다루기 쉬운 ABS라 생각했는데 이번엔 개인적으로 좀 질긴 느낌이 있네요. 칼날도 새로 바꿨는데 잘 안나가서 게이트 마감이.. 더보기
[180210] MG 더블제타 버카 강화확장파츠 반다이 상술에 놀아난 더블제타 버카의 강화확장파츠입니다. 애초에 이런 설정을 잘 몰랐기에 당해도 싸지요. 합본으로 구입을 했으면 추억의 옥색으로 만들수 있었는데 이미 초회판을 구해 만들었기 때문에 확장파츠로 만족을 해야합니다.ㅠ_ㅠ 똑같은 런너 두벌씩에 추가 파츠가 조금 더 있습니다. 복잡한게 없어 보여서 죄다 정리 후 조립, 교체를 했습니다. 허리 파츠는 전면이 약간 늘어 났습니다. 안쪽의 랜딩기어만 재사용됩니다. 어깨뽕은 파츠교체 없이 단독 조립 가능합니다. 다만 메탈릭 도색은 되어 있지 않아 좀 아쉽네요. 팔뚝 날개는 윗쪽이 더 커졌습니다. 안쪽 프레임 파츠는 재사용해야 하고 가운데 파츠를 분리를 해야 교체 가능합니다. 다리쪽은 제법 교체할 곳이 많습니다. 앞굽도 갈고. 늘어난 앞굽 아래에도 깔끔하.. 더보기
[171021] MG 사자비 버카 Part.3 윙건담때문에 잠시 봉인되었던 사자비도 꺼내봤습니다. 사자비의 빔세이버는 특이하게도 손목에 있지요. 근데 빼내기가 쉽지 않네요. 빔을 꽂은 뒤 뽑을수 밖에... 사자비에게 빔세이버는... 역시나 빔토마호크가 어울립니다. 없던 기능이 생겨서 손잡이가 두꺼워졌습니다. 빔파츠는 여러가지로 사용 가능합니다. 회전을 시켜 더블빔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죽엇!! 사자비를 구입하기 전에 구해뒀던 판넬 이팩트 파츠입니다. 나이팅게일용과 합본인데 처분하고 사자비용만 남겨 두었습니다. 판넬 사출. 풋슝~ 슈-슈-슈우~욱. 뉴건담보다는 더 과하게 풀오픈이 가능한게 사자비의 매력입니다. 어깨쪽. 상박용 커버가 열리면서 버니어는 아래로 향하게 됩니다. 하박도 오픈이 되는데 되는둥 마는둥. 안쪽에 버니어가 있는데 잘 보이진 않습니다.. 더보기
[171008] MG 사자비 버카 Part.2 어제 이어... 아킬레스쪽 실린더는 가동이 됩니다. 다리 완성. 부품수도 많고 볼륨감도 좋습니다. 숨어 있는 버니어도 많네요 사이드 스커트도 오픈 기믹이 있습니다. 등짐. 판넬을 잡아주는 프레임이 별도 존재합니다. 아... 판넬의 수는 6개지만 부품의 수는... 다듬어야 하는 게이트의 수는...ㅠ_ㅠ 등짐 버니어도 색분할이 잘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실린더의 단차입니다. 2013년 12월에 발매되어 2017년 2월에 재판한 녀석인데 단차가 너무 심하네요. 일단 조립. 실드는 색분할 외엔 특별한 오픈 기믹 같은건 없습니다. 무기류. 구판에 없었던 롱라이플이 있습니다. 토마호크는 구판과 달리 시난주의 영향을 받았는지 변형 기믹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묵혀 두었던 시난주 바주카. 초창기 잡지 부록으로 나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