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규어/■ S.H.F.■S.I.C.■Etc.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21] 세가 에반게리온 이카리 신지 에반게리온 캐릭터 중에 유독 (정상적인) 신지 피규어가 없는 것 같습니다.피그마로 한참 엔트리 플러그 인테리어랑 함께 나오던 시절 신지도 나오겠지 싶어 레이, 아스카, 마리까지 구입했지만 나오기는 개뿔... 전부 정리해 버렸습니다.암튼 세가에서 신지 피규어가 몇차례 나오긴 했지만 무시하고 있던 중 그나마 노멀하게 보이던 제품이 보여서 구입해보았습니다. 에반게리온 2020... 이 타이틀로 메빌도 새로 나왔었죠. 얄미운 반죽음... 구성은 초간단. 길쭉하게 잘 뽑힌 신지입니다. 그리 복잡한 도색은 없으니 도색도 나름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신발 디테일도 좋고 베이스는 클리어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신지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에바관(?)에 입성. RG 에바도 얼른 만들어야 .. 더보기 [201017] 오프로 카보틱스 메칸더 로보 (메칸더 V) 하나쯤은 있어야 되지 않겠나 싶어 구비한 추억의 메칸더 로보 (메칸더 V)입니다. 초딩시절 친구네 집에서 재미지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오프로와 블리츠웨이가 콜라보 한 것 같은데 12인치나 인체 피규어만 제작하는줄 알았던 블리츠웨이가 메카닉 쪽으로도 좀 만지는가 봅니다.암튼 오프로에서 발매한 카보틱스 시리즈입니다. CX-003인거 보니 벌써 3번째 시리즈인가 보군요. (진게타 말고 뭐가 있었지?) 박스 측면도 이쁘장한 박스 아트로 되어 있습니다. 전면은 오픈이 되고 안쪽은 가동 작례가 카툰처럼 실려 있습니다. 구성은 풍성하네요. 매뉴얼도 살짝 고급진... 특별한 내용은 없고 큰 이미지로 꽉꽉 채워져 있습니다. 색이 반전이었으면 더 있어 보였을라나요? 생각했던 것보다 큰 사이즈라 놀랬습니다만 크기 대비 좀 .. 더보기 [200728] 센티넬 X 1000 토이즈 데빌메이크라이5 네로 디럭스 에디션 단테 구입 후 네로까진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만 마침 세일에다 깔맞춤으로 구입해 버렸습니다. 구입하고도 한참을 방치해 두다 더 식어 버리기 전에 봉지를 깠습니다.붉은 단테와 반대로 푸른 빛으로 구성된 패키지입니다. 디럭스라 루즈가 많은 편입니다. 가죽코트의 단테와 달리 재질이 천으로 되어 있습니다. 얼굴은 여전히 아리까리 합니다. 데빌 브레이커(오버츄어). 손목관절은 역시 전작처럼 노출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헤진 옷을 표현한 것 같은데 무슨 갈비뼈 같아 보이기도 하고... 부츠는 단테에 비해 좀 심심한 맛이 있습니다. 포커스는 어디로... 목걸이 끈은 목파츠에 메달은 옷파츠에 있어서 이질감이 좀 있습니다. 등쪽 구조는 단테와 동일합니다. 간단한 액션포즈. 데빌 브레이커 파츠는 교체가 가능합니다. 이가 .. 더보기 [200711] 인티그레이트 모델 마징가 Z 인피니티 메빌마징가들을 처분한 처분한 와중에 이런걸 질렀습니다. 예약 당시엔 메빌이 집에 있었고 도착하면 비교해 봐야지 싶었는데 도착하기 전에 처분을 해 버렸네요.ㅠ_ㅠ 왜 이제야 왔니... 포장 자체엔 순서 구분이 없습니다. 무작정 개봉을 했는데 매뉴얼을 보니 A,B,C로 구분이 되어 있더군요. 생김새는 동전 넣고 돌려서 빼는 캡슐토이처럼 생겼습니다. 아웃케이스가 없는게 익시드 제품군 같기도 하고... A 캡슐 (INTERNAL STRUCTURE CAPSULE : 내부 구조물). 구성품. 뭔 정신인가 매뉴얼 사진을 못 찍었네요. 사실 매뉴얼이 너무 작아서 보기도 힘듭니다. 매뉴얼에 있는 바코드를 찍으면 친절하게 공식 사이트로 넘어 갑니다.^^ https://gashapon.jp/integratemodel/bui.. 더보기 [200606] 핫토이 쿼터 아이언맨 마크3 (DX) 개봉기 그닥 맘에 안들었던 다캐 마크3를 보내고 쿼터 마크3나 사야겠다고 맘을 먹었지만 생각보다 품절도 안나고 널널할꺼란 생각에 잊고 살다 쌍코피 터지고야 말았습니다. 못구하면 말지라는 생각이 중심에 있었지만 인증사진 올라 올때마다 근질근질... 단골샾 사장님도 안된다는 말씀보다 여유물량 생기면 연락을 주신다고 했지만 그건 진짜 생겼을때의 얘기고... 국내에 물건이 풀리자 진짜 거짓말 같이 매물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당연 피가 붙은 금액으로... 처음엔 심할 정도로 피가 붙더니 하루이틀 상간에 어느 정도 선이 잡히는 것 같았습니다. 문제는 자금이었는데 솔직히 이번만큼 자존심이 상한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ㅠ_ㅠ 이게 뭐시라고... 다행히 쿨매물에 매너 좋은 판매자를 만나 한시름 놓게 되었습니다. 마크43 이.. 더보기 [200604] 인플레임즈 토이즈 제천대성 지존보 (1/12 scale) 작년 1월말에 예약을 걸었는데 거의 1년 반이 다 되어서야 손에 들어 왔습니다. 인플레임즈 토이즈라는 회사인데 앞서 12인치 지존보가 나왔었지만 구하지 못하고 그 절반 사이즈인 6인치 제품을 구했습니다. 일반판도 있는 것 같은데 전 인질이 좀 쎈 제품으로... 박스 뒷면엔 각성(?)한 지존보의 세레모니 포즈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박스 크기가 보통 12인치 제품 박스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열기가 힘듭니다. 박스 갭이 너무 타이트 해서 좀 흔들면서 열어야 합니다. 안에는 작은 매뉴얼이 있습니다. 엥?!!! 박스 크기만 생각했지 스케일에 대한 생각은 잊고 있었는지 너무 작아 보입니다. 제품에 비해 박스가 너무 큰 탓이겠죠.ㅠ_ㅠ 소체 밑에는 루즈와 스탠드가 있습니다. 다 덜어내면 커다란 베이스가 나옵니다. 성.. 더보기 [200504] S.H.Figuarts 프레디 머큐리 (LIVE AID ver.) 진작에 나왔어야 하는 제품이 아닌가 싶은데 늦은 감이 있지만 어쨌든 나오긴 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앞서 나온 버전과 비교를 해 보면 앞서 나온 버전은 재판이면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의식한 패키지입니다. 정작 영화에선 저 노란 자켓을 입고 나오진 않았죠. 본론으로 들어가서 구성은 동일합니다. 의상만 바뀌었습니다. 난닝구 한장만 입은 터라 좀 휑합니다. 머리가 더 커보이는 건 기분 탓?! 프린트 품질은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만 피부톤이 좀 안 맞네요. 트레이드인 팔뚝 밴드에 도색미스가...ㅡㅡ+ 신발은 동일합니다. 원래 삼선 아닌가? 가슴털은 면적이 넓어져서 더 리얼해 보입니다.ㅋ 한장으로 보는 가동률. 액션(?) 포즈. 아이쒸~ 프린트가 왼쪽으로 몰렸습니다. 이미지만 봐도 들리는 소리. 에~~~~~~~.. 더보기 [200502] S.I.C. 가면라이더 포제 여차저차 끝내 구입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가면라이더 포제입니다. 아티스트는 YOICHI SAKAMOTO와 KOMA 메빌 스리덤을 만든 아티스트라네요. 포장 방식은 기존과 동일. 제일 처음 발매된 녀석이고 루즈가 큰 반면에 구성은 좀 부실해 보입니다. 기대반 걱정반에 살짝 들어 보니 역시나 고관절이 완전 헐겁습니다. 그냥 덜렁거리는 수준이네요. 바로 분해 들어 갑니다. 나사만 더 쪼이면 될 것 같았는데... 안되길래 더 분해 했습니다. 튀어나온 숫핀을 1~2mm 잘라내고 그 조각을 다른 쪽에 구겨 넣었습니다. 벌써부터 도색이 까지기 시작하네요.ㅡㅡ 박스를 열자마자 수술에 들어간 포제. 일단 수술은 무사히 마쳤습니다. 우주선 형태의 머리. 두툼한 팔뚝. 드라이브도 깔끔하게 도색되어 있습니다. 아스트로 ..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