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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200520] 핫토이 스파이더맨 어드밴스 슈트(VGM31) 진짜 언제 구입했는지 기억도 없는 녀석이군요. 이런 녀석들이 아직 더 있을 것 같은데... 결론부터 얘기하면 진짜 스파이더맨은 저랑 인연이 없는 듯 합니다. 이젠 진짜 호기심 조차 갖지 않을렵니다.ㅠ_ㅠ PS4 게임에 나오는 슈트들을 핫토이에서 줄줄이 12인치로 발매해 줬는데 그 중에 어드밴스 슈트가 가장 맘에 들긴 했었습니다. 금액대가 부담스러워 S.H.Figuarts로 구입을 했었습니다만 결국 사고를... 구성품. 잉? 스파이센스 파츠가 공식 이미지랑 다르군요. 공식 이미지가 더 괜찮은 것 같은데... 써 보고 싶은 맘도 안 생깁니다. 아기자기 자잘한 악세사리 파츠들이 많군요. 프로포션은 아스파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근데 저 허벅지 근육이 참 거슬립니다. 뒤쪽은 그냥 두고 앞쪽만 보형물을 넣어 밸런.. 더보기
[190824] 아이언맨 마크50 아크리액터 핫토이즈로 곧 나올텐데 뭔 정신인지 아들의 요청으로 질러버린 아이언맨 마크50 아크리액터입니다. 제조사는 어딘지 모르겠고 마블 라이센스까진 따서 제작, 판매하고 있나 봅니다. 1/1 사이즈라 큼직하네요. 매뉴얼이라고 있는게 인쇄상태도 별로고 테이프로 박스 덮개에다 성의없이 붙혀놨습니다. 구성품. 아크릴 지주는 가공면이 깔끔하진 않습니다. 명판은 양면테이프로 붙어 있는데 중국아줌마들 대충 붙혔네요. 거치대 조립. 상부쪽에는 약간의 갭이 있습니다. 아크리액터 거치. 상부 육각(금색) 부분이 터치센서부입니다. 발광효과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의상에 코스튬하기 위한 판넬이 자석의 두께 때문인지 두껍고 투박해 보입니다. 입고 있던 옷에 장착. 자력은 상당히 강해서 떼어내기도 어렵습니다. 무게도 좀 있다보니 옷이.. 더보기
[190815] 큐포스켓 스파이더맨 파프롬홈 (피터파커 얼굴버전) 왠지 짝을 이뤄야할것같아 구입한 큐포스켓 스파이더맨 파프롬홈 피터파커 얼굴버전입니다. 역시나 마스크 버전이랑 2종이지만 얼굴버전으로 구입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내용물이 없습니다. 분명 무게감은 느껴졌는데 말이죠!! 포장하는 과정에서 속박스를 뒤집은것 같습니다. 순간 혐짤로 보이는군요. 여전히 내용물에 비해 박스가 너무 큽니다. 부피가 더 큰 제품과 같이 쓰는 박스인가 봅니다. 구성품. 파프롬홈 버전이라 슈트가 검빨입니다. 피부톤이 너무 밝은게 아닌지... 왼쪽 눈썹 포인트는 재현되지 않았습니다. 스파이더 로고도 깔끔하게 인쇄 되었습니다. 배경지도 한번 데어 보고... 토니와 함께. 사이즈가 같으니 뭔가 좀 어색해 보이기도 합니다. 머리를 바꾸어보니 아이언맨 슈트가 피터파커에게 더 잘어울리는듯...^^.. 더보기
[181019] 핫토이 다이캐스트(D21) 아이언맨 마크4 초간단 개봉기 마크6를 받은지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마크4도 받았습니다. 그렇수도 있는게 마크6가 마크4 색놀이나 다름없으니깐요. 박스아트는 마크6때와는 또 다르네요. 마크5랑 비슷한 컨셉으로 나왔습니다. 박스를 펼쳐보면 마크5때와 비슷한 포징이 연출됩니다. 매번 소심하게 보이는 넘버링. 마크 폰트보다 숫자 폰트가 더 커야 간지 나지 않을까 싶어요.ㅋ 기본 구성품. 아이언맨2버전의 토니 헤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3번째 우려 먹는 헤드인가요? 기타 루즈들. 베이스는 평범하고 앞서 나온 시리즈와는 일관성이 없네요. 묘하게 머리만 커 보이는데 찍사가 안티인지 카메라가 고물인지... 마크3가 더 안쓰러워 보이는 프로포션입니다. 가슴 디테일도 아크리액터를 제외하곤 동일합니다. 색배열이 바뀐 팔. 역시 색배열이 바뀐 다리. .. 더보기
[161124] 핫토이 데드풀 개봉기 솔직히 구매리스트엔 없었던 녀석이었는데 사람이라는게 참 간사한지라... 핫토이 무비 마스터 시리즈 347번째. 영화 데드풀의 주인공 데드풀입니다. 발매임박 몸값이 부쩍 올라 더더욱 연이 닿지 않을꺼라 생각했는데 발매 후 여러하자가 발견되어 몸값은 어느정도 안정선에 머물렀습니다. 그와중에 카페분이 양품으로 저렴히 내어 놓으셨길래 냉큼 데리고 왔습니다. 박스아트는 말그대로 데드풀스럽습니다. 박스 곳곳에 데드풀이 깨알같이 숨어 있군요. 다만 극중 캐릭터 그대로 따온 이미지라 실제품과는 충분히 이질감이 있습니다. 속박스. 데드풀을 구입하면 목부터 따야 한다고 해서 아트나이프를 미리 꺼내 놓았습니다.ㅋ 장식장 공간이 협소해서 스탠드는 꺼내 놓을 엄두도 나지 않습니다. 손루즈가 상당히 많습니다. 디테일이며 도색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