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신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250210] 인피니티 디멘션 제네시스(P14) 최근 네메시스 를 만들고 나서 근 2년간 묵혀두었던 제네시스를 꺼내 보았습니다. 나름 고급진 소장판(메탈파츠)입니다. 장시간 방치를 하다보니 냥이 들이 박스를 물어 뜯었네요.ㅜ_ㅜ 다행히 제품엔 이상이 없었습니다.ㅋ 빽빽한 런너들. 당연하거겠지만 앞서 네메시스 보단 고급짐이 떨어집니다. 매뉴얼 초반에 각 부위별 사용되는 런너 소개가 있습니다.그런데 이건 무의미한거 아닌가? 페이지를 왔다 갔다 해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을 것 같네요. 독특하게 무기(무장) 부터 조립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어딘가 익숙한 디자인이네요. 대칭으로 생긴 발도 흔하진 않습니다. 메탈파츠 사용. 앞서 만들든 사람들 리뷰를 보면 안쓴게 좋다고는 하던데... 일단 써보는 걸로... 제타건담처럼 사이드 스커트는 허벅지에 달려 있습니다. 은근.. 더보기 [250131] 무한신성 네메시스(P11) 카페에서 나름 빨리 예약했다고 생각을 했지만 2차(4월)로 밀려 버렸고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가장 입고가 빠른 샵을 검색해서 기나긴 명절 연휴 전에 수령을 했습니다.앞서 아스가르드를 완성하고 바로 오픈!!!! 전용 카톤 박스도 멋지네요.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속박스는 더 화려합니다.런너 거치대용 종이 접기가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걸로...박스는 소체와 백팩(리어 콕핏)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런너가 살짝 섞여 있기도 합니다.두꺼운 화보집.조립된 관절과 기타 데칼 및 매뉴얼.매뉴얼은 천막 때처럼 깔끔합니다. 다만 종이 재질이 좀 얇은 기분이...좌측이 만들어진 관절로 외관상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뾰족한 발.다리 파츠수는 많으며 에칭파츠와 3D스티커가 입체감을 높혀 줍니다.고관절 파츠는 완성품 대비 색상.. 더보기 [241124] 무한신성 오로라(서광)(P90) 사무실에 묵혀 둔지 오래되어 차라리 처분을 할까 고민도 잠시 했었지만 손맛이라도 느껴 보고 싶은 맘에 주말을 이용해 드디어 봉지를 깠습니다.무한신성 제품은 앞서 썬더볼트 가 대만족이라 오로라도 기대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메탈 프레임이니 제법 묵직할 것 같네요.메탈프레임은 별도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메탈인 것 같긴 한데... 플라스틱에 맥기 도금한 느낌도 나고... 골드프레임이라 색깔이 쨍합니다.특이하게 무기부터 조립하게끔 되어 있네요. 보통 머리부터 조립하는데 말이죠.^^프레임이 만들어져 있음에도 런너량이 제법 됩니다.그런데 처음부터 대략 난감. 조립핀인지 밀핀인지 구분이 잘 안갑니다. 알고보니 언더게이트 밀핀이더군요.오로라 특유의 무기. 첫인상이 이상해서 별로 맘에 들지 않았는데 만들고 보니 멋진 것 .. 더보기 [240313] 무한신성 썬더볼트(P16) 썬더볼트 또한 수령 후 거실에 방치를 하다가 계속 걸리적거리길래 저무는 주말을 맞아 개봉해 보았습니다. 박스 아트는 멋지구리 하네요.^^ 상당히 뻣뻣한 재질의 박스이며 안쪽에는 수출전용인듯한 인쇄가 되어 있습니다. 다리 프레임. 오밀조밀한 디테일의 조형으로 되었지만 한방에 사출된 파츠라 도색파분들에겐 마스킹 지옥일 것 같습니다.^^; 빤스 프레임 조형도 좋습니다. 상체프레임도 고만고만하며 갓건담이 생각나는 디테일이 보입니다. 팔프레임 역시 디테일이 좋으며 기본적인 색분할은 잘되어 있습니다. 호불호가 갈렸던 헤드 디자인. 저는 호!! 기존 (건)프라와 달리 프레임 먼저 만들고 외장갑을 입히는 순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조립순을 저는 선호하는 편입니다. (프레임샷을 먼저 찍기 때문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