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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일쉘

[250112] 스네일쉘 뮤즈 아스도(F03) 루스티아에 이어 뮤즈도 도착했네요. 이제 발파츠는 셋트로 구매해야 하는 상황. 스네일쉘이 재미 붙힌 듯.ㅡㅡ 구성품. 공식 사진은 정말 이쁘던데 찍사가 구려서 그런지 이쁜 사진을 뽑기가 어렵네요. 프로포션도 이상한 것 같고... 기본적인 얼굴도 그리 이뻐 보이진 않네요. 표정을 읽기가 어렵습니다. 슬픈건지... 추가 의상을 입히고 나면 목이 너무 짧아 보입니다. 성경인가? 유일한 무기(?) 봉은 클리어에 도색이 되어 있습니다. 손파츠 조형 (특히 엄지 손가락)이 좀 못생긴 듯 합니다. 발가락은 그리 잘 만들더만... 탈의(?) 등쪽에 스탠드 꽂는 홀이 얕아서 깊게 고정이 안됩니다. 드릴로 뚫어 볼까 하다가 배쪽으로 관통이 될까봐 패쓰. 오히려 눈 감은 표정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발파츠는 진짜 이쁩니다.. 더보기
[241029] 스네일쉘 루스티아(F53) 위시리스트에 없던 녀석인데 수녀 버전을 구입하면서 짝맞추기용으로 구입한 루스티아입니다. 거기에 발파츠까지...구성품. 요즘 스네일쉘치고는 좀 단촐해 보입니다.예전에 구입한 자매들만큼이나  미드 볼륨감이 어마무시 합니다. 단. 재질은 동일하지 않네요.의상은 있으나마나. 자꾸 들려서 신경 쓰였는데 알고 보니 구성품 중에 고정용 (양면) 테이프가 동봉되어 있었습니다.꼬리도 있지만 가동은 안되네요.양? 염소의 컨셉이라 발이 독특하네요. 자립은 하기 어렵습니다.마법책(?)의 퀄은 좋은데 어디가 위인지 모르겠네요.채찍의 손잡이는 해골이 조형되어 있지만 사진이 흔들렸습니다.어정쩡한 액션포즈.동물발은 힐을 신은 발로 변경 가능합니다.그래도 하일라이트는 맨발이죠. 발 조형이 엄청 좋습니다. 그늘이 지고 발토시 때문에 발.. 더보기
[240726] 스네일쉘 바니걸 에일린 with 자켓 & 싸이클론 바니(F29) 박스소녀를 수령한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에일린을 받았습니다. 이왕이면 싸이클론이랑 자켓까지 구매했네요.블리스터는 하나로 구성되어 있으며 처음인가? 스탠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좀 민망한 바니걸 복장이지만 이쁜 건 거부할수 없습니다. 쿨럭!!눈 빛이 살짝 맘에 들진 않지만 전반적으로 잘 나온 것 같습니다. 귀는 고정 조형이네요.킬힐이라 스탠드 없이 자립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토끼 꼬리는 딱딱한 조형에다 실바니아 같은 재질이 느껴집니다. 때 타면 끝장인디...가벼운 액션 포징.권총으로 변신하는 폰인가 봅니다.자켓을 입고 셀카샷.하트 전용 손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무기 쥐는 손이었네요.당연하게도 지퍼를 채울수도 있습니다.다음은 덩달아 딸려 온 싸이클론 버니입니다.역시나 블리스터는 하나로 구성.. 더보기
[240629] 스네일쉘 박스소녀(F24) 스네일쉘 신상이 도착했습니다. 최근 선택 실패로 구입한 것에 후회를 하거나 다시 처분해 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엔 어떨지...솔직히 디테일한 내용은 모르고 컨셉만 보고 구입했습니다. 박스 안에 든 소녀라... 외부 상자는 살짝 고급진 느낌입니다. 1/7 스케일이네요.박스 안에는 간단한 매뉴얼이 있습니다.걷어내면 구성품이.상자 안에 넣을 수 있는 악세사리가 많습니다.액피가 아닌 스태츄입니다. 스케일이 스케일인 만큼 제법 큽니다.무릎파츠가 투명인데 스모키라서 내부는 잘 보이진 않네요.군데군데 바코드.페인트 불량인 줄 알았는데 공식적인 점이네요.^ㅡ^;투명 박스는 위아래 자석이 있어서 분리가 편합니다.기존 스네일쉘 제품과 크기 비교. 좀 작게 나온 빅토리아라 박스소녀가 더 크게 보이네요.특별한 고정없이 그.. 더보기
[240205) 스네일쉘 빅토리아(F07) 시오리 자매를 처분하고 바로 구입 리스트에 올렸던 빅토리아 입니다. 시오리 자매보다 과하지 않고 기사와 밀리터리를 적당히 믹스시킨 매력적인 스퇄이 맘에 들었습니다.소체는 각 컨셉으로 두체가 있습니다.하이힐 때문에 신장의 차이는 있습니다.뒤쪽 방어력이 더 좋습니다.헤어스타일은 동일합니다.전단지의 토끼는 이미 예약. 투명 케이스에 들어가 있는 컨셉도 맘에 들던데 언제 발매할지...페인팅 안구일 줄 알았는데 롤링 아이입니다.좌우 팔은 대칭입니다.왼팔은 자석이 있어서 방패 장착이 가능한데 자력이 그렇게 짱짱하진 않습니다.밀리터리 같은 장비도 부착되어 있구요. 가슴장갑은 약간 벌어지지만 너무 벌리면 분리가 되어 재조립 해야 합니다. 안에는 볼게 없네요.^^;;응댕이에 진심인 조형. 보조개까지 조형되어 있습니다.무.. 더보기
[231216] 스네일쉘 샌드하우스 사오리(F50) 언니(시쿠라)에 이어 결국 구매해 버린 동생 사오리입니다.ㅡㅡ 기본 구성. 이팩트 파츠가 블리스터 하나를 더 차지하고 있습니다. 언니처럼 육덕진 동생입니다. 신발은 언니꺼랑 동일합니다. 머리카락은 가동이 되는데 관절이 약해서 가동 시 조심해야합니다. 여분의 관절이 없어 아쉽습니다. 손목 관절이랑 동일한 듯 한데 색상이 다르네요. 베이스는 언니꺼에 비해 좀 조촐해 보이긴 합니다. 대신 화염 이팩트가 화려하게 있습니다. 멋지긴 한데 조립하기가 쉽진 않습니다. 중앙의 동그란 이팩트 파츠는 언니꺼와 동일합니다. 지주는 5개나 들어 있습니다. 이팩트 파츠에도 마킹이 되어 있지 않아 모양새로 찾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두번 다시 셋팅할 일이 있을런지 몰라도 동영상을 보고 블리스터에 마킹을 해 두었습니다. 무기로는 창.. 더보기
[231202] 스네일쉘 샌드하우스 시쿠라(F49) 사까마까를 수없이 고민을 하다 약간의 할인을 받아 결국 구입한 스네일쉘 시쿠라입니다. 볼때마다 '공차'가 생각나는 로고입니다. 2개의 블리스터로 되어 있는데 베이스가 상당히 무겁습니다. 육덕진 누님. 이번 제품의 특이사항인 실리콘 슴가는 약간 신박하긴 하나 나중에 기름기 빠지면 균열이 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왕팔이. 양쪽이 대칭입니다. 전지 가동손이 있지만 손가락 비율이 살짝 맘에 들지 않습니다. 왕팔은 회전이 되는데 분해는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전지가동손이면 한번쯤 해 보는 헬 앤드 헤븐. 반다이에서 발매된 베이스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조형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하드포인트가 많아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지만 귀찮아서 시도조차 하지 않을껍니다. 3파츠로 분리도 되고 저기서 또 분리가 되기도 합니다... 더보기
[230921] 스네일쉘 어쎄신(F37) 어쎄신도 6월경에 수령한 것 같은데 프라탑에 묵혀있다가 생각이 나서 뒤져서 개봉해 보았습니다. 스네일쉘도 애초의 컨셉과는 많이 벗어난 카테고리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 토끼의상은 서비스인데 어쎄신과는 어울리지 않는 듯 합니다. 차라리 수영복 버전에 어울릴 것 같네요. 3개의 블리스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구성은 많아 보이진 않네요. 상강히 육감적인 프로포션입니다. 머리는 어떤 컨셉인지 모르겠네요.ㅡㅡ 가동률은 비슷한 스타일의 피그마나 SHF보단 동일하거나 그 이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목뒤 디테일이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꼬리에도 관절이 있어 가동이 됩니다. 도대체 컨셉이 뭔지 감이 잡히질 않네요.^^;; 무장이라고 해 봤자 별거 없습니다. 첨엔 닌자 같은 스타일일 줄 알았는데 작살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