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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일쉘

[240205) 스네일쉘 빅토리아(F06) 시오리 자매를 처분하고 바로 구입 리스트에 올렸던 빅토리아 입니다. 시오리 자매보다 과하지 않고 기사와 밀리터리를 적당히 믹스시킨 매력적인 스퇄이 맘에 들었습니다. 소체는 각 컨셉으로 두체가 있습니다. 하이힐 때문에 신장의 차이는 있습니다. 뒤쪽 방어력이 더 좋습니다. 헤어스타일은 동일합니다. 전단지의 토끼는 이미 예약. 투명 케이스에 들어가 있는 컨셉도 맘에 들던데 언제 발매할지... 페인팅 안구일 줄 알았는데 롤링 아이입니다. 좌우 팔은 대칭입니다. 왼팔은 자석이 있어서 방패 장착이 가능한데 자력이 그렇게 짱짱하진 않습니다. 밀리터리 같은 장비도 부착되어 있구요. 가슴장갑은 약간 벌어지지만 너무 벌리면 분리가 되어 재조립 해야 합니다. 안에는 볼게 없네요.^^;; 응댕이에 진심인 조형. 보조개까지 조.. 더보기
[231216] 스네일쉘 샌드하우스 사오리(F50) 언니(시쿠라)에 이어 결국 구매해 버린 동생 사오리입니다.ㅡㅡ 기본 구성. 이팩트 파츠가 블리스터 하나를 더 차지하고 있습니다. 언니처럼 육덕진 동생입니다. 신발은 언니꺼랑 동일합니다. 머리카락은 가동이 되는데 관절이 약해서 가동 시 조심해야합니다. 여분의 관절이 없어 아쉽습니다. 손목 관절이랑 동일한 듯 한데 색상이 다르네요. 베이스는 언니꺼에 비해 좀 조촐해 보이긴 합니다. 대신 화염 이팩트가 화려하게 있습니다. 멋지긴 한데 조립하기가 쉽진 않습니다. 중앙의 동그란 이팩트 파츠는 언니꺼와 동일합니다. 지주는 5개나 들어 있습니다. 이팩트 파츠에도 마킹이 되어 있지 않아 모양새로 찾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두번 다시 셋팅할 일이 있을런지 몰라도 동영상을 보고 블리스터에 마킹을 해 두었습니다. 무기로는 창.. 더보기
[231202] 스네일쉘 샌드하우스 시쿠라(F49) 사까마까를 수없이 고민을 하다 약간의 할인을 받아 결국 구입한 스네일쉘 시쿠라입니다. 볼때마다 '공차'가 생각나는 로고입니다. 2개의 블리스터로 되어 있는데 베이스가 상당히 무겁습니다. 육덕진 누님. 이번 제품의 특이사항인 실리콘 슴가는 약간 신박하긴 하나 나중에 기름기 빠지면 균열이 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왕팔이. 양쪽이 대칭입니다. 전지 가동손이 있지만 손가락 비율이 살짝 맘에 들지 않습니다. 왕팔은 회전이 되는데 분해는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전지가동손이면 한번쯤 해 보는 헬 앤드 헤븐. 반다이에서 발매된 베이스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조형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하드포인트가 많아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지만 귀찮아서 시도조차 하지 않을껍니다. 3파츠로 분리도 되고 저기서 또 분리가 되기도 합니다... 더보기
[230921] 스네일쉘 어쎄신(F37) 어쎄신도 6월경에 수령한 것 같은데 프라탑에 묵혀있다가 생각이 나서 뒤져서 개봉해 보았습니다. 스네일쉘도 애초의 컨셉과는 많이 벗어난 카테고리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 토끼의상은 서비스인데 어쎄신과는 어울리지 않는 듯 합니다. 차라리 수영복 버전에 어울릴 것 같네요. 3개의 블리스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구성은 많아 보이진 않네요. 상강히 육감적인 프로포션입니다. 머리는 어떤 컨셉인지 모르겠네요.ㅡㅡ 가동률은 비슷한 스타일의 피그마나 SHF보단 동일하거나 그 이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목뒤 디테일이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꼬리에도 관절이 있어 가동이 됩니다. 도대체 컨셉이 뭔지 감이 잡히질 않네요.^^;; 무장이라고 해 봤자 별거 없습니다. 첨엔 닌자 같은 스타일일 줄 알았는데 작살이.. 더보기
[221106] 스네일쉘 밀크티걸(F19) 예약한지 꽤 된 것 같은데 이제서야 도착한 스네일쉘 밀크티. 발매 소식 때부터 노출관련 말이 많았던 제품입니다만 정작 받고 보니 별 감흥도 없네요. 빨리 초기 공개한 MA나 내어 줄 것이지... 배경지 같은 박스에 절취선이 있어서 뜯어 낼 수 있지만 안 뜯기로 했습니다만 만지다 보니 조금씩 뜯어지내요.ㅡㅡ; 박스 안에는 조립이 필요한 런너가 있습니다. 일러스트카드처럼 빨대 파츠는 없습니다. 깔끔한 매뉴얼. 데칼도 사용해 가며 조립을 합니다. 버블티인가 봅니다. 색분할은 잘 되어 있는데 부품이 작아서 파손 분실에 주의해야 합니다. 데칼질이나 부분도색도 쉬운 일은 아니군요. 지금보니 데칼이 삐뚤 빼뚤... 아직 감각이 돌아오지 않았네요.ㅋ 건강미 넘치는 캐릭터입니다. 형광 자켓을 구하지 못해 아쉽네요.^^;.. 더보기
[211218] 스네일쉘 팬텀 데빌 머신(환귀기각)(22/01/02 사진 추가) 스네일쉘 제품은 진짜 울프용 MA 나오기 전까지는 거들떠 보지도 않을꺼라 다짐(?)을 했는데... 언제나 그렇듯이 리뷰동영상이 화근이 되었습니다. 이번 제품은 소체가 2개여서 풍성해 보이는 듯 하지만 대신 루즈가 많아 보이진 않습니다. 초회특전으로 키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구성 컨셉이 잡힌 듯한 스네일쉘입니다. 소체 밸런스도 수영복 버전 이후 확실히 다듬어진 느낌입니다. 근데 눈빛이 왜그냐~ 의상은 연질로 되어 있어 가동에 큰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의상은 슴가파츠 포함해서 분리가 되지만 다시 단단히 붙힐 수 없다는 조건에 의상만 분리 가능합니다. 이제는 무빙아이로 밀고 갈려나 봅니다. 뿔달린 헤어로 변경 가능. 또다른 소체. (정확한 컨셉을 모르니 이름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ㅡㅡ) 리.. 더보기
[210717] 스네일쉘 와스프걸 지난달 말경에 수령해서 설레는 맘에 개봉을 했습니다만 발가락 조립 불량 당첨이 되어 A/S 신청을 하고 부품도착하자 마자 부랴부랴 사진을 찍어 보았았습니다. 와스프걸. 흔히 알고 있는 그 와스프보단 좀 더 곤충스러운 디자인의 피규어입니다. 지금까지 출시한 제품들은 스케일에 대한 언급이 없었는데 이번엔 1/12이라 명시해 두고 있습니다. 와스프걸. 일본어로 붕짱으로 부르는가 봅니다. 구성품. 3개의 블리스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판 특전? 예약 특전 카드라고 하는데 그닥 고급져 보이진 않습니다. 감은 눈 외에는 무빙아이입니다. 기존의 발을 달고는 자립하기 애매해서 울프의 수영복 버전에 있는 맨발 파츠로 교체해 보았습니다. 눈동자가 조금 무섭지만 전체적인 조형은 이쁘게 나왔습니다. 허벅지는 마치 최근 라보.. 더보기
[210523] 스네일쉘 울프 수영복 ver. (7/9 사진 추가) 스네일쉘 울프 수영복(비키니) 버전도 어느새 도착을 했습니다. 금방 나올 것 같던 MA는 소식도 없고 웨폰팩과 수영복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곧 와스프도 나오겠죠? 초기에 발매된 제품은 가격대비 품질이 괜찮았습니다만 이후 발매된 웨폰팩이랑 옵션바디는 은근 슬쩍 가격이 오르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품질은 평타!! 이번에 발매된 제품도 은근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항상 비슷한 스케일의 피그마랑 비교하게 되는데 중저가의 가성비를 자랑하던 중국제인데 이젠 피그마랑 비슷한 가격대로 진입했습니다. 그래도 이번 수영복 버전은 루즈라도 풍성한데 웨폰팩은 너무 부실한 구성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박스 아트는 이쁘네요.^^ 구성품. 와우~ 산뜻한 느낌이 좋습니다.^^ 바디는 앞서 옵션 바디랑 동일해 보입니다. 윙.. 더보기
[201017] 스네일쉘 울프 웨폰팩 (11/19 사진 추가) 진짜 스네일쉘의 발매틈도 징글징글하네요. MA와의 합체 컨셉으로 사람을 흥분시켜 놓더니 1년만에 웨폰팩을 발매했습니다. 울프에 맞는 컨셉이긴 하지만 다음 작품이 수영복외 MA와 관련 없는 것인거 보면 (그러면 안되지만) 왠지 불안불안 합니다. 구성. 저 앞머리 파츠는 특전인가? 아님 블리스터 배치에서 빼먹은건가? 구성대비 가성비는 아리까리 하네요. 디테일이 살짝 바뀐 바스트. 별도의 소체를 구입했지만 아직 발송 전이라 기존에 있던 소체에 적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피부톤이 살짝 차이가 납니다. 별도로 나오는 소체와는 맞으리라 기대해 보고... 얼굴파츠를 마스크 타입으로 하고 있어서 그냥 적용했는데 나쁘진 않네요. (이전 박스를 어디 뒀는지 기억이 안남.ㅠ_ㅠ) 잉? 불량 당첨? 가운데 크로가 도색이.. 더보기
[191015] 스네일쉘 울프 중국업체 스네일쉘에서 발매한 울프입니다. G.N. PROJECT는 뭔지 잘 모르겠고 소체는 프암걸이나 메가미 같은데 메가미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박스 아트가 아~~~주 맘에 듭니다.^^ 메인에 있는 얼굴과는 다소 차이가 나지만 건강미가 넘쳐 보이는 피부톤입니다. 자잘한 봉지까지 구성이 가격대비 꽤 괜찮아 보입니다. 멀리서 봐도 상당히 깔끔해 보입니다. 소체 밸런스는 크게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발이 작고 발목 관절이 뻑뻑해서 자립이 좀 어렵습니다. 얼굴은 일러스트랑 또 달라 보이네요. 그래도 나쁘진 않습니다. 각부 디테일. 회전축은 움직이다 보면 조금씩 벌어집니다. 발에 연결되는 관절이 뻑뻑해서 접지력이 좀 떨어집니다. 하지만 요런건 기본으로 되니 용서가 됩니다. 가장 큰 문제는 마감재가 벗겨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