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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1] 스네일쉘 어쎄신(F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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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쎄신도 6월경에 수령한 것 같은데 프라탑에 묵혀있다가 생각이 나서 뒤져서 개봉해 보았습니다.

스네일쉘도 애초의 컨셉과는 많이 벗어난 카테고리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 토끼의상은 서비스인데 어쎄신과는 어울리지 않는 듯 합니다. 차라리 수영복 버전에 어울릴 것 같네요.

 

3개의 블리스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구성은 많아 보이진 않네요.

 

상강히 육감적인 프로포션입니다.

 

머리는 어떤 컨셉인지 모르겠네요.ㅡㅡ

 

가동률은 비슷한 스타일의 피그마나 SHF보단 동일하거나 그 이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목뒤 디테일이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꼬리에도 관절이 있어 가동이 됩니다. 도대체 컨셉이 뭔지 감이 잡히질 않네요.^^;;

 

무장이라고 해 봤자 별거 없습니다. 첨엔 닌자 같은 스타일일 줄 알았는데 작살이라니...

허리 뒤쪽에 조인트가 있어서 좀 걸리적 거린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요 카드가 특전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런 자세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헤드쪽은 UV 라이트에 반응을 합니다.

 

가동률은 분명히 좋은 것 같은데 마땅히 잡을만한 자세가 생각나질 않네요. 목 가동률은 확실히 좋은 것 같습니다.

 

작살은 사출된 연출이 가능한데 와이어가 너무 길고 힘이 없어서 연출이 쉽지 않네요.ㅜ_ㅜ

 

그래도 어설픈 액션 포징 한번 더 잡아 보고...

 

노멀한 머리로 교체해 봅니다. 특이하게 목관절은 천으로 감싸고 있습니다. 없어도 될 것 같은데...

 

빤스(?)도 꼬리없는 빤스로 바꿀 수 있습니다. 고관절이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분리 시 파손 주의가 필요하네요.

 

인간머리로 교체. 뭐가 급했는지  사진 포커스라 날라 갔네요.

 

낮술을 했나? 홍조가 좀 많아 보이기도 합니다.

 

다른 표정의 얼굴 파츠도 있습니다. 눈밑 쉑쉬 점까지... 이제 이 제품은 모두 무빙아이로 가는가 봅니다.

 

또 다른 전단지엔 자매품이 있는데 가방 안에 든 캐릭터는 치토세리움을 연상케 합니다.

 

그리고 별도로 구매한 망토. 예전 울프 버전에 이어 두번째 망토네요. 어쎄신을 노리고 발매된 듯 합니다.

 

옷걸이 캐릭터가 웃기게 생겼네요.ㅋ

 

똑딱이 단추하나로 고정이 되지남 나쁘지 않은 핏인 것 같습니다.

 

후드도 있는데 머리카락을 분리해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어서 시도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 시리즈도 어거지로 모으고 있는데 빨리 초기 컨셉의 MA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거만 사고 접을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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