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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3

[180427] 핫토이(MMS195) 아이언 패트리어트 다이캐스트 3년전... 벌써 3년전의 마크3 다이캐스트 이후 처음으로 리뷰글을 작성하는것 같습니다. 사실 꽂힌 아이템은 처음부터 많은 양의 사진을 찍어버려서 따로 리뷰글을 작성하는게 큰 의미는 없어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리뷰라는 타이틀을 달면 배경지도 조명도 신경이 쓰이는데 그거 구색 맞춰 사진 찍는것도 솔직히 귀찮기도...ㅋㅋㅋ 그러다 이번엔 완전히 날림 리뷰를 해 보겠습니다.^^; 리뷰글을 올린지 오래 되었기도 하지만 아이언 패트리어트가 발매된지는 더 오래 되었습니다. 4년전? 핫토이 아이언맨 시리즈의 첫 다이캐스트 제품으로써 의미도 있지만 무엇보다 뒤에 나온 마크42보다 고퀄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양을 보내는 상황이라 과격하게 만져 보진 못했고 점등을 확인하면서 딱 기본만 살펴 보았습니다. ※ 안구 발광도 안하.. 더보기
[141029] Hottoys_MMS197(D02)_IRON MAN3_Mk-XLII 가물었던 리뷰를 거의 1년만에 하게 되었네요.^^; 그간 취미생활 일부 정리도 좀 했었고 나름 취미에 대해 고민을 했었더랍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영화가 개봉하고 1년이상 지나야지만 12인치를 접할 수 있는데 기다리는 동안 식을법한 아이언맨은 쉽게 식지가 않네요.^^ 발매되기도 전에 몸값이 껑충 오른 녀석이지만 핫토이의 불량률로 인해 유저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ㅜ_ㅡ 저 역시 불만을 느끼고 있는 부분이 있기에 본문 중간중간마다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기~인 스크롤 시작합니다.^^ 이 구성이 40만원 가까이... 혹은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구성입니다.(스탠드는 제외한 상태입니다) 다이캐스트가 부분적으로 사용되어서 단가가 좀 올랐다 하더라도 구성이 너무 조촐한 것 같습니다. 프로포션으로 봤.. 더보기
[141011] S.H.Figuarts_Ironman3 Mk42 자잘한 아이언맨들은 수집하지 않겠노라 했는데 워낙 평이 좋아서리 일단 겟 해 보았습니다. 소파가 탐나기도 하고... 이팩트파츠가 반다이답지 않게 심심하게 생겼군요. 뚱실하게 잘 나왔네요. 고관절 속이 휑하게 보인다는 것 외엔... 땅치기 포즈가 거의 완벽히 잡힙니다만 자세 잡기가 개인적으로 좀 힘드네요. 특히나 도장이 까질까봐 조심 조심... 묵혀두었던 이팩트 베이스와 함께. 근데 포인트가 안 맞으니 좀 어색합니다. 아이언맨에 비해 좀 작은 듯. 사진을 몰아서 찍으니 정말 찍기 싫습니다.ㅠ_ㅠ 대망의 소파. 진짜 별거 없는데 말이죠. 밑은 당연 골다공증. 영화에서 나왔던 이 장면 연출을 위해 정말 불필요한 지출이 들어 간게 아닌지...ㅠ_ㅠ 일단 소박해진 아이언맨 장식장에 전시를... 좋은 점이 훨씬 많.. 더보기
[140625] Hottoys_MMS195-D01_IM3_Iron Patriot 개봉기 간만에 12인치 아이언맨을 접하는 것 같네요. 마크7이 작년 7월이었으니 1년만이군요. 물론 그 사이 홀오브아머나 토니가 두번 나오긴 했지만 슈트는 1년만. 그러고 보니 1년도 금방 지나가네요.ㅡ_ㅡ 기존 12인치에서 다이캐스트 타이틀을 달고 나왔습니다. 패키지도 바뀌었고 중량도 늘었습니다. 외부 박스는 상하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상부는 투명 필름이 덧대여져 있어서 입체감이 있네요. 속박스는 스티로폼으로 되어 있는데 전면 뚜껑이 상당히 타이트 합니다. 자칫 힘조절 못하면 부러뜨릴수도... 구성은 좀 단촐해 보이긴 합니다만 어쩌면 딱 정석일지도 모르겠네요. 스티로폼 박스 뒷면에 있는 매뉴얼과 스탠드입니다. 핫토이에서 생산 M/H를 줄이는 대신 호객의 M/H를 늘였군요. 번거러울수도 있겠지만 제품의 안전을 위.. 더보기
[140124] Ironman3 Hole of Amor 겨우 집으로 들고 와서는 발광테스트를 위해 다시 개봉해 보았습니다. 본체에 AAA 3개, 칸막이에 AA 각 3개씩... 본체는 아답터로 해결을 한다하더라도 칸막이는 답이 없네요. 좌측버튼을 누르면 아크릴판에 비춰질 파란 빛이 들어 옵니다. 가장 최근의 마크7을 전시해 보았습니다. 역시 느낌이 좋습니다. 거기에다 스티커를 바른 아크릴판을 꽂으니 장식효과 업!업!업! 스티커는 비눗물을 사용하면 깔끔하게 붙는다고 하네요. 실루엣에 딱 맞추긴 힘들지만 나름 느낌 있네요. 이제 볼꺼 다 봤으니 이사할 때까지 봉인입니다.ㅠ_ㅜ 더보기
13/12/28 [Nendoroid 349] Iron man Mk XLII (Ironman3) 발매소식을 접했을 때 마크7을 처분해 버렸는데 막상 발매가 되니 고민 시작. 하지만 패트리어트 발매소식을 듣고 고민 끝.ㅡ_ㅡ; 패키지가 고급지게 나왔습니다.^^ 이번엔 토니 헤드를 별도 제공 해주는군요. 미간 주름(?) 때문에 더 야무지게 보이네요. 이번 제품의 가장 큰 매리트는 바로 홀 오브 아머입니다. 나름 저렴한 가격에 슈트를 8개 갖는 셈.ㅠ-ㅠ)b 중앙 스테이지까지. 헬멧을 벗은 토니. 귀여우면서도 느끼한 표정이 일품입니다. 왼쪽 다리파츠를 교환해서 땅 짚기? 찍기? 포즈도 가능합니다. 쉽게 잡기는 힘든 포즈입니다. 리펄서 퓨슝~ 이번 제품엔 마스크 안쪽에 자석을 달아 오픈 기믹이 개선 되었습니다. 스탠드 온. 느므느므 귀엽네요.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평상복 남자 넨도를 하나 더 구해 토니 헤드.. 더보기
13/12/18 [Hottoys] MMS209_IM3_Tony Stark_The Mechanic 개봉기 우려먹기라고 해도 일찍 일찍 고객의 품에 안겨 주는게 고마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모회사는 예정발매일이 1년이 훌쩍 넘었는데도 함흥차사인데 그나마 핫토이는 양반인 격이죠.ㅜ_ㅡ; 박스색이 푸르팅팅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박스패키지가 맘에 드네요. 뚜껑을 열면 제작에 참여한 분들이 주르륵... 작은 박스에 비해 나름 알찬 구성인것 같네요. 몸안에 비닐이 많이 감겨져 있어서 벗길려고 후드점퍼를 벗겨내니... 이게 또 뭔일이랍니까?!!! 양팔의 하박이 전부 왼쪽꺼로 조립되어 있군요. 쭝궈 아줌마 근무시간에 졸아 부렀으... 사쇼에 A/S 신청해야겠어요. 데미지 도색이 추가되었고 시선처리도 오른쪽 상향으로 바뀌었습니다. 전신샷. 각종 루즈를 창착하는데 매뉴얼이 애매해서 영화를 돌려가며 확인했습니다. 깨알같은 디테일.. 더보기
13/10/19 [Hottoys] MMS191_IM3_Tony Stark 개봉기 영화 아이언맨3 초반에 마크42를 개발하던 토니스타크가 12인치로 발매되었습니다. 마치 아이언맨1에서 마크2를 개발하던 때의 분위기와 흡사하지만 느낌이 다른 제품입죠. 먼저 베이스 때문에 박스부터 큼직합니다. 갠트리 사이즈 정도? 좀 독특한 포장 인쇄네요. 박스를 뒤집을 일도 없는데 말이죠. 박스를 열면 속커버에 아티스트 명단이 주르륵... 뭔가 알찬 구성인 것 같은데... 사실 가격대비 그리 알차 보이진 않습니다.^^; 토니의 얼굴은... 영화 본편에 충실한 것 같습니다. 헤어가 짧으니 얼굴이 부어 보이기도 하구요. 헤드셋은 손으로 각을 좀 잡아 줘야 합니다. 바로 착용해서는 포인트가 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잡아주니 한결 낫네요. 이번 제품은 가슴 발광기믹까지 있습니다. 기존 알바디가 아닌 근육바.. 더보기
13/06/05 [Hottoys] Iron man Mk-XLII 1/4 Bust 개봉기 슬슬 아이언맨3 제품군이 입고(수집)되기 시작하는 것 같지만... 아직 갈 길이 머네요. 계속 걸어 갈지... 말지... 코스베이비에 이어 버스트. 그것도 메인 기체가 왔습니다. 패트리어트랑 같이 입고가 될 듯 싶었는데 일단 마크42부터 왔네요. 예전 패키지에 비해 좀 화사해졌습니다. 단촐한 구성. (아들曰 트로피 같답니다.^^) 기존에 비스므레 했던 디자인과는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발광~! 역시 멋집니다. 별 가동 안하더라도 동스케일 풀사이즈로 내어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1/6 마크42는 4/4분기 발매라는데 올해 안으로 발매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전에 마크7이 먼저겠네요.^^ 더보기
13/05/29 [Hottoys] cosbaby-IRON MAN 3 아이언맨3 판 코스베이비가 발매되었습니다. 전작에 비해 아이언맨 마스크가 홀~쭉하게 변경이 되었구요. 그 밖에 달라진 점은 사진을 보시면서... 세트구성입니다. 낱개 구성은 어떤 패키지인지 모르겠네요. 배경지가 홀 오브 아머입니다. 마크42 착용 테스트를 하던 스테이지이네요. 절취선이 있어서 손으로 뜯어 내어야 합니다. 배경지는 종이접기를 해야 하는데 위아래 접착 가능한 테이프가 붙어 있습니다. 스타일이 바뀐 토니. 왼쪽팔과 오른쪽 다리는 마크42를 장착했네요. 마크1은 도색만 바뀐 듯 하네요. 좀 찐~하게... 발바닥에 붙은 베이스는 고정입니다. 대충 이런 느낌이 나네요. 마크7. 좀 마른감이 있지만 너무 우려 먹지 않아서 오히려 다행인 듯 합니다. 도색변질이나 안 되었으면 하네요. 12인치 마크7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