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혈 썸네일형 리스트형 [250323] HG 비다르(feat.철창모형 & 설염데칼)(P28) 오래전에 지인의 조공(?)을 받은 HG 비다르를 철창모형 메탈프레임이 온김에 개봉해 보았습니다.게다가 최근 MG 비다르가 출시되었는데 구입하기도 힘들고 이거 만들고 나서 구입의욕이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소체엔 가볍에 먹선만 추가 했네요. 골반과 연결되는 부분의 폴리캡은 사용되지 않습니다. 팔쪽에 은근 스티커 사용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다리는 메탈프레임과의 갭차이가 있는지 딱 맞는 기분은 덜 하네요. 버니어가 은근 잘 빠집니다. 심플한 골반. 전면 스커트에 피스톨을 수납하는 기믹이 있는데 실제 기믹은 없고 손잡이 형상만 있습니다.손잡이가 상당히 얇게 표현되어 있네요. 바인더가 달린 백팩은 릭디아스가 생각나네요. 각종 무기류. 정식적인 데칼이 나온게 없어서 설염데칼을 구입해서 작업해 줬습니다. 약간의 오버 .. 더보기 [240304] MGSD 건담 발바토스 (feat.델피데칼)(P12) 겨우 구한 신상을 묵혀 뒀다가 새 작업대가 온 김에 개봉해 보았습니다. 뭔가 정리된 느낌으로 시작. SD 헤드 프레임. 저 똘망똘망한 눈 안쪽 디테일도 좋습니다. 클리어 파츠 조립에서 약간 헤맸네요. 파일럿은 없지만 콕핏까지 재현해 주었습니다. 프리덤도 있었나? 기억이... 발바토스 특유의 동력파이프같은 표현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마커로 도색해 주고 싶지만 일단 패쓰... 짤막한 다리 디테일도 좋습니다. 의외로 단순하게 생긴 스커트. 프레임샷. 생각보다 뚝딱 만든 기분입니다. 작업환경이 좋아서 그런가? ㅋㅋㅋ 허리 가동률도 좋고 관절이 대체적으로 느슨하지 않아 좋네요. 등쪽의 살벌한 디테일... 쿠퍼색으로 파이프만 도색해 주고 싶은데 너무 많으니 갑자기 귀차니즘 발동!!! 활강포. SD 스타일에 맞게 .. 더보기 [220203] SDCS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 (feat. 설염데칼) 연휴 마지막날. 뭔가를 만들면 완성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2년 전 가조로 두었던 SDCS 루프스 렉스를 좀 만져 줬습니다. 데칼만 붙히자니 심심할 것 같아 먹선을 넣었는데 먹선을 넣고 보니 부분도색 할 곳이 보이고... 이래저래 시간을 많이 잡아 먹는 작업이 되었습니다. 데칼은 메탈로봇혼을 참고로 설염에서 만든 것 같은데 좀 애매합니다. 특히 팔 쪽에 붙히는 빨간 라인은 스케일이 잘못 된 것 같습니다. 새로운 부분도색이 발견될수록 지치고... 그 과정에 도색한 곳은 까지기 시작하고... 먹선 넣고 정리 하지 않는 곳도 보이기 시작하고... 느낌적으로 도색한 곳은 맘에 들지도 않고... 그냥 이렇게 대충 마무리 합니다. (해놓고 보니 대충이 아닌데... ㅡㅡ;; 잃어버린 나의 3시간...) 더보기 [201231] MG 건담 발바토스 4형태 (feat. 델피데칼)(21/01/01 사진 추가) 올 해 첫지름이었던 MG 발바토스... 연말이 되어서야 봉지를 깠습니다. 1년 이상 묵히는 건 예의가 아니라면서... (그러면서 더 있는 듯...) 박스 아트가 멋지구리하지만 분리수거행. 동력선(?)에는 샤피펜으로 슥삭슥삭. 머리 장갑 반만 씌워도 괜찮아 보이네요. 팔 프레임. 다리 프레임. 팬티 프레임. 등짐. 태도. 활공포. 메이스. 허리가 최대 약점처럼 보이는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건담의 모습과는 다른 스타일입니다. 각부 디테일. 신체 곳곳에 전원 마크 같은 문양이 있습니다. 대기전력이 있는 건담이군요. 애써 도색한 부분이 잘 보이질 않아 아쉽군요. 먹선이 넣을지 말지 고민입니다. 장갑을 씌우기 전에 찍어둘껄... 탑승한 오가스의 얼굴을 볼 수가 없습니다.ㅠ_ㅠ 그냥 탑승 전의 모습으로... 작은 .. 더보기 [200922] SDCS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 아직 MG 발바토스도 개봉 전인데 뜬금 요 녀석이 땡겨서 구입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한참 방치를 하다가 청동거인 만든 뒤에 허전함을 달래기 위해 봉지를 깠습니다. 매뉴얼 이미지가 너무 작고 복잡해서 보기가 힘드네요. 위쪽은 일반적인 SD 프레임으로 조립하는 방식이고 아랫쪽은 크로스 실루엣 프레임을 사용해서 조립하는 방식입니다. 이게 진정 SD의 색분할이란 말입니까!!! 진짜 옛날 같았으면 죄다 스티커 처리했을 부위인데 말입죠. 아차차... 생각없이 만들다 보니 프레임 선택이 잘못 되었네요. 분해 후 가동률과 프로포션이 좋은 크로스 실루엣 프레임으로 재조립 합니다. (좌측이 크로스 실루엣) 프레임의 차이지 외장은 동일한 방식으로 조립을 합니다. 팔다리가 늘어나고 관절이 추가되는 정도? 발톱까지 색분할. 스.. 더보기 [191207] 데빌헌터 사나다 유키무라 데빌헌터에서 다테 마사무네에 이어 사나다 유키무라도 발매했습니다. 역시나 빙고스튜디오 카피품으로 사료됩니다. 이번 사나다 유키무라는 반다이 철혈 1/100 바알을 소체로 하고 있어서 다테 마사무네와 차이가 나네요. 처음엔 같은 소체겠지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달랐습니다. 전작과 같이 "전국 바사라"라는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명(사다나 유키무라 : 에도시대에 활동하던 다이묘로 실존 인물임)과 컨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스 아트 컨셉은 동일합니다. 사다나가의 문장을 배경으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박스를 두개 붙혀놓으니 연결이 되는군요. 큰박스 안에는 악세사리(좌)와 본체(우) 두개의 작은 박스가 들어 있습니다. 간단한 매뉴얼. 구성품. 늘씬한 소체. 다테 마사무네보다 프로포션은 살짝 아쉬운 맛이 있네요. 투구가.. 더보기 [190814] 데빌헌터 다테 마사무네 데빌헌터라는 업체에서 발매한 다테 마사무네입니다. 빙고스튜디오 레진컨버전(반다이 철혈 1/100 비다르 소체(발바토스 베이스)에 레진킷을 추가) 킷을 카피한 제품입니다. 컨셉은 "전국 바사라"라는 게임의 다테 마사무네(센고쿠 시대부터 에도 시대에 걸쳐 활동한 다이묘로 실존 인물이랍니다) 입니다. 오래전 전국 바사라 리볼텍을 구입한 적이 있었는데 사진 자료는 만들지도 않고 처분했네요.ㅜ_ㅜ 박스 아트는 멋짐이 묻어 나는군요. 실제 다테가의 문장이 배경으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박스 안에는 본체(우)와 악세사리(좌) 두개의 박스로 나눠져 있습니다. 포스터 같은 고급진 종이가 한장 있는데 뒷면은 매뉴얼입니다. 영어가 하나도 없어요.ㅋ 구성품. 사이즈가 제법 큽니다. 1/100의 소체를 사용했지만 볼륨이 커지면서.. 더보기 [170616] HGIBO 아스타로트 건담 & 오리진 아스타로트와 오리진에 먹선과 부분도색을 추가해 주었습니다. 1/100 스케일로 나오면 정말 멋진 녀석일 것 같은데 스케일에서 아쉽네요. 사이드 스커트 파란색 조색은 능력 밖의 일이라 도무지 맞출수가 없어서 대충 슥삭. 눈이 상당히 부리부리 합니다. 생각보다 도색 포인트가 많았던 아스타로트 오리진. 오리진도 눈이 부리부리. 매서운 맛이 없네요. 회색 포인트가 많습니다. 일부는 포기. 아스타로트보단 확실히 제 스타일이네요. 아스타로트 리나시멘토?도 나오는데 두개를 짬뽕시킨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패~쓰. 더보기 이전 1 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