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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세리움

[250321] 치토세리움 I-하이드라(P26) 반의무적으로 구입하고 있는 치토세리움. 최신작이 하이드라가 발매되었습니다. 아이하이드라라고 읽어야 하나? 지금까지 검정 베이스였는데 이번에는 빨강 베이스로 나왔네요. 조형은 정말 이쁩니다. 금색 사출색은 살짝 아쉬운데 도색이 필요할 듯 합니다. 땋은 머리칼은 짧은 걸로 교체 가능합니다. 바디 구조가 바뀐듯한 느낌입니다.   팔 가동률은 고만고만. 의상 조형이 강조된 듯합니다. 항상 잡아 보는 다소곳 포징. 다리는 초창기 플래티넘이랑 비슷해 보이는데 힐이 가동됩니다. 금색 파츠는 테스터스 메탈릭 골드(1244) 스프레이가 조금 남아서 뿌렸는데 발색은 확실히 좋은데 양이 얼마 없었고애나멜이라 그런지 건조시간이 긴 것 같습니다. 좀 지저분하게 도색이 된 듯 하네요.장신구는 왕관처럼 디스플레이 할 수도 있습니다.. 더보기
[240120] 치토세리움 IV 카르보니아 그라파이츠(P04) 발매 한지도 몰랐는데 드디어 치토세리움의 신작이 나왔습니다. 박스 아트부터 딱 4개 사라고 합니다.ㅋㅋㅋ 가격이라도 싸면... 쿨럭!!! 고급진 매뉴얼 박스. 4종의 모자, 4종의 헤어스타일, 4종의 추가 헤어, 4종의 얼굴 그리고 6종의 무기와 3종의 백팩. 총 몇가지의 연출이 가능한거임? 갑자기 산수가 안되네. 4*4*4*4*6*3은 아닐테고... 계산법이 있었던 것 같은데... 몸통은 기존 카르보니아 시리즈랑 동일하고 색상만 다릅니다. 어깨에 판초우의 같은 파츠가 추가 되었는데 가동중 은근 잘 빠집니다.ㅡㅡ 감은 눈이 없어서 나름 시그니처로 찍어 주었던 사진을 못 찍어 주네요. 대신 이런 발랄한 사진이... 다리의 무릎파츠도 변경 되었습니다. J13번 파츠를 언급하는데... 눈 씻고 찾아 봐도 J .. 더보기
[230410] 치토세리움 XCII(92)-유라니아(P16) 작년 9월쯤에나 수령했을라나? 그 뒤로 병원신세 지고 계속 신상에 밀리다가 이제서야 봉지를 깠습니다. 개인적으로 걸프라 중에서는 가장 고급지다고 생각하는 치토세리움의 신상 유라니아입니다. 이쪽 세계관은 잘 모르지만 넘버링은 92인가 봅니다. 오픈했을때의 컨셉은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품에 맞춰 창살(?) 같은걸로 가려져 있습니다. 역시나 잘 나온 조형입니다. 좀 외소한 상체. 골반은 상체에 비해 튼실합니다. 팔 가동률도 준수한 편. 손목과 발목관절은 동일하게 사용됩니다만 X런너의 파츠번호는 상이하네요. 피부톤은 좀 적응이 되지 않네요. (조금 좀비스러운?) 맨발말고 구두발도 있습니다. 소품으로 인형도 있습니다. 조립 중 한번씩 잡아 보는 포즈. 역시 이쁩니다.^^ 일반의상. 체형은 앞서 발.. 더보기
[210712] 치토세리움 XCIX(99)-알베라 & C- 에페르 현재 제가 알고 있는 치토세리움 시리즈의 마지막인 알베라와 에페르가 한달 늦게 발매 되었습니다. 기존 발매되었던 캐릭터보다 작은 체형으로 쌍둥이 컨셉처럼 보이네요. 그래서 석고상 같은 얼굴도 2개입니다. 좀 섬뜩하지만 이뻐요.^^ 색상만 반전된 동일한 바디이지만 스커트는 선택해서 조립이 가능합니다. 평온해지는 샷. 손파츠는 편손외 4쌍이 있습니다. 발 파츠도 4쌍. 두체니깐 8쌍을 만들었습니다.ㅠ_ㅠ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의자. 손 잡고 나란히. 술래잡기. 하기 싫엉~ 스탠트는 보관함(?)위에 추가 어댑터를 사용하거나 펼쳐서 각각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담. 비싼 냥이와 함께. 이제는 보관함에 들어가야 할 시간. 깍지 낀 손파츠는 혼자 사용할 때 기도하는 모습도 가능하고 헬 앤드 헤븐도 가능합니다. 보관.. 더보기
[210512] 치토세리움 XXII 타니오 아루브 & 아토루 발매연기가 되었던 치토세리움 고양이들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두께를 가늠할수 없을 정도로 얇은 박스입니다. 딱 봐도 런너 한장 정도 들어갈 두께네요. 박스 아트가 똑같아서 처음엔 똑같은 걸 2개 샀는줄 알고 움찔했었습니다. 봉인 테이프에 아루브와 아토루 구분되어 있습니다. 내용물은... 기존 시리즈에서 보여줬던 컨셉은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일부 도색된 안면과 일반 안면. 눈 도색 외엔 큰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케이스에도 로고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매뉴얼은 한장짜리. 정가가 990엔인데 A 런너만 900엔입니다. 이 무슨... 꼬리가 8가지인데 이 제품이 너무 좋아서 모든 꼬리를 적용해 주고 싶다면... 네... 중형 MG값이 필요합니다. 파츠가 적어서 금방 만들 것 같았지만 파츠가 너무 작아서 다듬기가.. 더보기
[200601] 치토세리움 VI 카르보니아 아다마스 기다리고 기다다리던 치토세리움의 두번째 시리즈 VI 카르보니아 아다마스가 도착했습니다. 플래티넘처럼 박스 아트가 참 이쁩니다.^^ 오~ 미도색 된 얼굴 파츠가 매 시리즈마다 공급이 되는군요. 이번 제품은 크랙이 간 조형이네요. 대리석 질감으로 도색하면 이쁘겠습니다. (아~ 그래서 붕대 얼굴이 있는건가?) 시작은 눈을 감은 얼굴부터... 머리 장신구가 탈착이 되지 않아 아쉽네요. 일반 머리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흉부. 색분할이 좋습니다. (목은 도색파츠) 흉부파츠가 잘 떨어지는 편이라 본딩해도 무관할 것 같습니다. 복부, 골반 파츠. 플래티넘 만들땐 몰랐는데 허리 관절에 각인이 되어 있습니다. 플래티넘엔 LXXVIII 가 찍혀 있을라나? 너무 긴데? 어깨파츠는 쉽게 벌어집니다. 여기도 본딩. 손목.. 더보기
[190623] 치토세리움 LXXVIII 플래티넘 이번에도 듣보잡 프라입니다. 요즘은 부쩍 굿스마일컴퍼니 제품을 자주 만드는군요. 발매 전 정보를 접했을땐 제조사 인지도 못했고 그냥 이쁜 완제품인줄 알았는데 발매하고 보니 인젝션 킷이었습니다. 디자인이나 컨셉을 떠나 굿스마 제품을 만들어 본 기억으로는 살짝 고민을 했습니다만 나쁘지 않은 손맛이었습니다. 치토세리움이 뭔지 검색을 해봤는데 자세한 정보를 찾기는 어렵네요. 모데로이드 같은 카테고리인것 같기도 하고... LXXVIII은 로마숫자 78을 의미하는 것인지... 이름이 플레티넘인건지... 아는게 너무 없네요.ㅠ_ㅠ 모데로이드처럼 힘없는 박스가 아닌 일반 박스입니다. 무엇보다 박스를 열었을때의 고급짐이... 아무 도색도 되어 있지 않은 얼굴파츠는 석고상 같은 느낌을 줍니다. 사진이 뚜렷하지 않은데 눈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