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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

[221116] 뉴건담(엑스포한정 클리어) + 점장모형 메탈 프레임 (feat.설염데칼)(P44) 신상인 RG 가가가를 만들다 진도가 나가질 않아 의뢰 받았던 제품의 봉지를 깠습니다. 예전에 하이뉴 엑스포 클리어에 이어 이번엔 일반 뉴건담 엑스포 클리어에 점장 모형의 메탈 프레임 조합으로 작업해 보았습니다. 새로 구입한 중국산 갓핸드 니퍼 새거라서 그런지 잘 잘리네요.^^ 진품 갓핸드는 어느 놈의 소행인지 이빨을 깨 먹었네요.ㅜ_ㅜ 보이지 않는 곳엔 UV 먹선이라는 걸 넣어 봤는데 선정리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금새 만든 듯한 흉상. 뿔은 메탈재질에 도색이 되어 있습니다. 뚫린 콧구멍이라 먹선도 못 넣고... 머리가 클리어라 카메라를 포함한 주위에도 led빛이 투과됩니다. 해결할 방법이 생각나지 않네요.ㅠ_ㅠ 메탈 프레임 구성엔 메탈 프레임의 무게를 버텨 줄 별도의 관절 파츠도 동봉되어 있습니다.POM.. 더보기
[220731] MG 하이뉴 건담 버카 + HWS (엑스포한정 클리어) (feat.설염데칼)(P34) (22.07.18~22.07.31) 오랜만에 큰 거 하나 의뢰 받았습니다. 대형 MG이면서 (그것도 버카) HWS 합본에 메카니컬 클리어까지... 프레임 색만 보이니 런너가 얼마 없는 것 같은 착시가...ㅋ 매뉴얼에 런너 체크를 보니 의뢰자님의 꼼꼼함이 느껴집니다. 클리어라 잘 보이지 않는 디테일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뒤쪽에다만 마커를 칠했습니다. 효과는 그닥. LED 유닛을 심어 봤지만 (메카니컬) 클리어라 큰 효과는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긴 뿔이 부러질까 조마조마. MG의 프레임이 밋밋해진지는 오~래 되었습죠. 그래서 클리어 외장갑의 기능성은 덜해진 것 같네요. 실린더는 맥기 런너를 잘라서 커스텀을 한다고 했는데 본드 주입이 많이 되어 별로 맘에 들지 않네요.ㅜ_ㅜ 이 실린더가 애매한게 무리하.. 더보기
[220206] RG 퍼스트 건담 (엑스포 한정 메카니컬 클리어)(feat.델피데칼)(P09) 지인분에게 의뢰(?) 받은 RG 퍼스트 건담 메카니컬 클리어가 도착해서 바로 조립에 들어 갔습니다. 부피를 줄이기 위해 박스는 버리고 내용물만 안전하게 보내 주셨습니다.^^ 박스를 검색해 보니 아마 이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RG 퍼스트를 12년만에 다시 만들어 보게 될 줄이야... 프레임샷 없이 바로 외장갑까지 조립했습니다. 그래서 작업속도도 좀 붙은 듯. 하.지.만... 만들다 보니 너무 심심해 보이는 메카니컬 클리어라 축광씰 포함 오로라 필름까지 커스텀 했습니다. 앞뒤 스커트 고정력이 너무 좋지 않아서 글루를 약간 주입했습니다. 조립하면서 가장 거슬렸던 부분인데 버니어 고정력이 너무 좋지 않습니다. 글루를 사용해서 좀 뻑뻑하게 만들어 놓긴 했지만 만질때마다 건들게 되네요.ㅜ_ㅜ 팔꿈치 안쪽도 씰.. 더보기
[200308] RG 제타 건담 (엑스포한정 칼라클리어)(feat.델피데칼) 장식장을 정리하면서 문득 생각 났던 구상이 이후이 제타 흉상 옆에 RG 제타였는데 일반판을 구한다는데 클리어 한정판을 (저렴히) 구하고 말았습니다. 변형 기믹이 가득한 다리 프레임. 특히나 골반쪽에도 많은 관절이 있는데 가동시 부러질까 걱정이 됩니다. 변형 MS라 프레임쪽은 살짝 심심합니다. 얼굴이 참... 외계인 같이 생겼습니다.ㅋㅋㅋ 상체. 콕핏 디테일도 좋습니다. 별도로 만들어지는 상체 프레임. 저 상체 커버 고정이 부실해서 좀 만지다 보면 들립니다. 스트레스 요소 중 하나였네요. 작업대의 새로운 발견. 스탠드 지주랑 홀이 맞아서 작업중에 거치할수가 있어요.^^ 빔라이플과 실드. 까뮤. 클리어라 디테일을 확인하기 어렵네요. 어떤 자세인지는 알겠는데 관련 이미지를 못 찾겠군요. 분명 찍었던것 같은데... 더보기
[190830] MG 건담 F91 2.0 잔상버전 (AFTERIMAGE COLOR) Part.2 뭣이 그렇게 피곤한지... 하루를 무리하면 이틀이상 비실거리는것 같아요.ㅠ_ㅠ 내일은 주말이라 무리해도 이틀은 버티겠다 싶어 다시 조립에 들어갔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무릎관절의 구조. 이상하게 생긴 관절때문에 가동이 불편합니다. 많이 접기 위한 이중관절인것 같은데 그리 많이 접히는것도 아닙니다. 문제는 접었다 폈을때 깔끔하게 펴지지 않습니다. 프레임 상태에서도 접힘이 시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종아리 금색파츠가 이쁩니다. 골반쪽 색분할도 잘되어 있습니다. 프레임샷. 라이플. 바주카. 빔실드와 세이버. 빌실드엔 1.0과 다르게 중간에 약간의 샌딩효과가 있는데 육안으로 표가 잘 나지 않습니다. 느낌은 1.0이 훨씬 나았던것 같습니다. 반반. 외장이 밀키클리어라 프레임이 좀 뭍히는 감이 있습니다. 마스크가.. 더보기
[190224] 피겨라이즈메카닉스 닥터슬럼프 아라레 도라에몽도 금방 만들었겠다 아라레도 바로 봉지 깠습니다. 물안경을 쓴 것 같네요. 일반 클리어라 좀 심심합니다. 몸통. 상하체가 구분되어 있지 않아 가동률은 기대하기가 어렵겠네요. 팔다리도 관절자체가 없습니다. 도라에몽에 비해 그렇게 복잡하지 않은 디테일입니다. 역시나 설정화에 맞춰 디자인 되었습니다. 저 입에서 에네르기파(응차포) 같은 빔을 쏘곤 하죠. 배를 열면 음식이 보입니다. 이쯤에서 아톰도 나왔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색분할이 잘되어 있습니다만 역시나 입안이... 이번엔 스티커도 없습니다. 대머리 아라레.ㅋ 안경도 안쓰고 눈에 초점도 없어 보이는 것이 박사가 처음 만들었을때의 모습 같네요. 이렇게 해맑게 웃고 있지도 않았지만... 프레임 디테일. 빨간 티셔츠를 입히고 멜빵바지를 입힙니다. 통.. 더보기
[190223] 피겨라이즈메카닉스 도라에몽 주말에 열프라 했습니다. 신상은 아니지만 최근 구입한 피겨라이즈메카닉스 컬렉션을 완성하고자... 애니는 잘 모르겠고 추억만 있는 도라에몽입니다. 국내명은 다양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동자몽?만 기억에 남네요. 도라에몽이 로봇이었는지도 기억에 없네요. 암튼 설정화에 맞게 디자인이 된듯한 디테일입니다. 머리. 프레임색이 발고 부분적으로 색분할이 되어 있어 그리 심심하진 않습니다. 상체. 하체. 꼬리도 프레임이 있습니다. 몸통 내부에 공간이 많다 보니 꼬리가 길어졌습니다. 다리를 늘여놓은 상태입니다. 고전스런 디테일들이 가득차 있습니다. 외부 장갑? 껍데기? 가죽? 암튼 이제서야 도라에몽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혓바닥은 유일하게 스티커인데 처음으로 아크릴 도색을 했습니다. 주황색이 쉽게 만들어지진 않네요. 얄밉게.. 더보기
[190217] 피겨라이즈메카닉스 하로 최근 하로에 완전 몰입해 있는것 같습니다. 사실 요 제품은 이후이 제품이 있는데다 LED 유닛이 워낙 비싸서 구입을 포기했었는데 어쩌다보니 손에 들어와 있네요. 색놀이를 포함한 바리에이션이 쭉쭉 나오는 작은 제품과 달리 내부 프레임이 존재하는 PG급 프라입니다. 마치 예전 MG 볼을 보는 듯한... 지금까지 탈착으로 재현되었던 팔다리 수납기믹이 부품교체없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하로 안쪽엔 파일럿같은 하로가 또 들어 있습니다. 안구도 클리어 파츠로 되어 있어서 재주만 있으면 작은 하로의 눈도 빛나게 할수 있겠더라구요. 더 신기방기한건 그 작은 하로 안에 더 작은 하로가 같은 위치에 존재합니다. 마트료시카도 아니고... 사실 이 하로는 조립 후 전혀 볼일이 없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전부 분해해야 하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