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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케바인

[240829] 프리미엄 반다이 휴케바인 복서(P64) 마크3를 마무리 짓고 설레이는 맘(?)에 개봉한 복서입니다. 마크3 런너를 덜어내고 보니... 마크3 봉지를 까는게 아니었단 생각이 드네요. 그냥 복서 안의 마크3를 만드는게 나을 뻔. 상체. 거대한 팔. 전지 가동 손은 재활용이라 아쉽네요. 그냥 조형이 좋은 조립식으로 내어 줬으면... 무시무시한 발. 조형은 좋지만 가동은 살짝 아쉽지만 탑승 후 가동을 고려 했을 때 최선일지도... 복서 소체. 오래 전 코토제 미개봉 처분하고 BT제를 만든 기억이 있는데 확실히 시간이 답인 것 같습니다.^^ 마크3 탑승. 꽉 찬 느낌이 좋네요. 탑승 후 가동도 좋습니다.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이네요. 가이스트 너클. 조형이 좋은 편인데 일반 주먹도 하나 더 넣어줬으면... 전지 가동 손으로 멋진 주먹을 만들기는 무.. 더보기
[240822] 프리미엄 반다이 휴케바인 마크3(P62) 건너에 이어 봉지를 깐 휴케바인 마크3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복서의 마크3를 만들껄 그랬네요.ㅜㅜ 잘생긴 얼굴. 색분할도 잘되어 있습니다. 단순하게 생긴 몸통. 덕트만 없을 뿐 마크2 티탄즈가 생각나네요. 휴케바인 마크2와 비슷한 팔. 비슷한 듯 다른 다리. 스커트 앞뒤가 똑같은 팬티. 백팩은 정말 화려 합니다. 색분할도 좋은데 노란색 부분만 스티커를 사용합니다. 각종 무기. 마크2의 부품이 꽤 많이 남습니다. 런너 하나가 거의 남는 듯. 그 옛날 코토제... 아니 BT제를 만들어 봤는데 역시 반다이라는 말밖에 안나오는군요. 무기 장착. 마크2와의 비교. 비슷하면서도 다른 디자인입니다. 색감도 다르네요. 마크1은 안나올려나? 마크2는 사이드스커트이더니 마크3는 리어스커트에 빔샤벨을 보관합니다. 건너에 마.. 더보기
[240416] 프리미엄 반다이 HG 휴케바인 마크2(P30) 마크3는 겨우 구했고 마크2는 널널한 것 같아서 천천히 구해 볼까 싶었는데 카페에서 저렴히 파는 분이 계셔서냉큼 집어 왔습니다.^^ 그리고 후다닥 만들어 버렸죠. HG이니깐요. 색분할이 잘 되어 있습니다. 급하게 만드느라 양볼에 흰파츠는 조립을 빼먹었네요.ㅜ_ㅜ 심플하지만 기본 색분할은 되어 있는 바디. 기타 색분할도 좋습니다. 가동은 덤. 사이드 스커트가 원래 이리 길었나? 너무 좌우로 벌어진 느낌입니다. 뾰족한 백팩. 왼팔에 착용되는 차크람 슈터. G-임팩트 캐논과 포톤 라이플. 늘씬하게 잘 빠진 것 같은데 자꾸 사이드 스커트가 눈에 거슬리네요. 어깨뽕 끝단은 완전히 조립이 되는 것 같지 않아 본딩해 버렸습니다. 이하 간단 액션 포즈. 차크람 슈터 전개시 팔 관절이 좀 불편해 보이는건 기분 탓일까요?.. 더보기
[160618] 메탈사가_베니싱 트루퍼 관절 보수 요즘 맘먹었던 일은 빨리 실행에 옮기려고 노력중입니다. 그 중 하나인 베니싱 트루퍼의 관절 보수. 과감히 분해에 들어 갔습니다. 다행 아닌 다행이 순접을 약하게 한 편이라 왠만한 파츠는 다 떨어지더군요. 가장 헐렁거렸던 발목을 분해하기가 제일 난감했습니다. 뒷꿈치 파츠는 분해시 핀이 부러졌는데 크게 문제 되진 않습니다. 메탈파츠는 분해하기가 어려워 결국 본드 주입을 선택했습니다. 골반쪽도 헐거운 맛이 있어서 분해를 해 볼려고 했으나 나사 홈에 본드가 들어간채 굳어 버려 분해가 어려운 상황. 결국 본드 주입. 파츠를 하나하나 떼다 보면 본드로 인한 백화현상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반다이 제품을 카피했으니 반다이 제품도 이와 비슷한 구조겠죠. 나사가 하나쯤 있어야 발목회전을 좀 잡아 줄 것 같은데... 그.. 더보기
[160430] MS_Vanishing Trooper 역시 궁금한건 못 참는 1인...ㅡㅡ 예약 예정이었던 샵의 분위기가 좋지 않아 다른 경로로 구하게 되었습니다. 씁쓸한 취미생활입니다. 이미 반다이 메빌 더블오의 바디 카피 제품으로 알고 있으며 불안한 부분도 감안하고 있었지만 개봉은 항상 설레입니다. 박스 뒤쪽은 왠만해서 찍질 않는데 박스아트를 잘 뽑아 준 것 같아서... 사실 다른 것보다 이 블랙홀 캐논이 너무 멋져 보여서 지르게 되었습죠. 포장 방식은 반다이의 것과 흡사합니다. 기본 베이스도 메빌의 카피품입니다. 1차, 2차, 3차 개수판까지 있는데 그걸 증명할 수 있는 카드인데. 3차 개수판에 동봉된 카드입니다. 베이스를 덜어 내면 옵션 파츠들이 있는데 테이핑의 안습. 잘 누락되는 듯한 칼자루도 들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프로포션은 좀 호리호리하게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