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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

[221205] EG 후쿠오카 뉴건담 RX-93ff(P48) 등급별 예약을 받고 있을 때 유일하게 건진 EG입니다. RG 뉴건담이 있으니 EG 로 만족해 하자고 생각했습죠. 눈에 뭐라도 해 주고 싶었는데 너무 작아서 추가 작업은 불가했습니다.ㅜ_ㅜ 색분할은 진짜 진심인 듯한 EG입니다. 팔가동률은 살짝 아쉽긴합니다. 손목 파츠는 은근 잘 빠집니다. 손을 빼면 바로 빠지는 듯. 곧휴 "V" 색분할은 이제 기본이 되어 버린 EG입니다. 관절모양은 이상하지만 제법 많이 꺾이는 무릎관절. 롱레인지 판넬도 어느정도의 색분할은 되어있지만 결국 마감은 씰입니다. 파츠가 휘어서 잘 붙지 않는 곳도 있네요. 기본 가조. 롱레인지 판넬이 스탠드 역활도 하는데 없어도 자립은 잘 됩니다. 오픈된 모습을 위해선 중간에 파츠 교환이 필요합니다. 등급에서 오는 한계인가 봅니다. 판넬 앞쪽도.. 더보기
[201014] 엔트리그레이드 도라에몽 & 퍼스트 (10/18 사진 추가) 늦은 퇴근 후 신상 하나 깠습니다. 아니 두개군요. 배송비가 아까워 딸려온 도라에몽까지... 근데 도라에몽이 퍼스트보다 더 비싼 이유가 뭔지 모르겠군요. 도라에몽은 퍼스트와 달리 3세 이상으로 되어 있는데 덧붙힌 스티커엔 8세이상으로 되어 있네요. 퍼스트에 쓸 스티커를 도라에몽에 붙혔나 싶었는데 떼어 보니 역시나 3세이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3세 수준을 무시하나?ㅡㅡ;; 각설하고 도라에몽은 런너가 1장 반 같은 3장이 들어 있습니다. 눈은 기본 색분할이 되어 있지만 취향에 맞게 스티커로 변경 가능합니다. 스몰게이트로 되어 있고 파츠수도 적어서 금방 만들 수 있지만 성격상 일일이 니퍼로 끊고 아트나이프로 다듬고... 만드는 내내 아기자기함을 느꼈습니다. 머리에 달린 핀과 몸통의 홀을 맞춰서 회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