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썸네일형 리스트형 [240504] 디스타일 제네식 가오가이가(P36) 아주 오래전(무려 9년 전) 도색의뢰(?)를 통해 접해본 제네식이었지만 다른 가가가에 비해 너무 튀는 듯해서 다시 구입.재구입한지는 좀 되었는데 한참을 프라탑에 있다가 연휴기간 때 간단히 만들어 보고자 꺼내 봤습니다. 골드색 부분만 일부 도색의뢰를 해서 봉인해 둔 상태였군요.^^ 뚝딱 완성이라고 하고 싶지만 프라질이 생각보다 딱딱해서 좀 버벅였던 것 같네요. 제네식 갸레온. 스커트 장착 방식이 좀 다른데 신경 안쓰고 조립을 했더니 다루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브로큰/프로텍트 가오. 스트레이트/스파이럴 가오. 일부 도색을 했는데 벌써 까지기 시작하네요.ㅡㅡ 가제트 가오. 발이 따로 있지만 바닥엔 잘 닿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네식 가이가. 뒷통수 쪽 도색이 빠진게 아쉽네요. 합체를 위해선 허리를 돌리고 갈귀.. 더보기 [220203] SDCS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 (feat. 설염데칼) 연휴 마지막날. 뭔가를 만들면 완성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2년 전 가조로 두었던 SDCS 루프스 렉스를 좀 만져 줬습니다. 데칼만 붙히자니 심심할 것 같아 먹선을 넣었는데 먹선을 넣고 보니 부분도색 할 곳이 보이고... 이래저래 시간을 많이 잡아 먹는 작업이 되었습니다. 데칼은 메탈로봇혼을 참고로 설염에서 만든 것 같은데 좀 애매합니다. 특히 팔 쪽에 붙히는 빨간 라인은 스케일이 잘못 된 것 같습니다. 새로운 부분도색이 발견될수록 지치고... 그 과정에 도색한 곳은 까지기 시작하고... 먹선 넣고 정리 하지 않는 곳도 보이기 시작하고... 느낌적으로 도색한 곳은 맘에 들지도 않고... 그냥 이렇게 대충 마무리 합니다. (해놓고 보니 대충이 아닌데... ㅡㅡ;; 잃어버린 나의 3시간...) 더보기 [220124] SDCS 퍼스트 건담(feat.설염데칼)(P06) 저무는 주말은 정말 아쉽습니다. 앞서 RG 지옹을 마무리 짓기는 했지만 멀뚱멀뚱 TV나 휴대폰을 보면서 보내기가 아쉬워서 간단한 거 하나 깠습니다. 잉? 근데 지금 나 무슨 짓을 하고 있는거지? 사포질이라니... 통짜 파츠 중앙을 지나는 파팅라인이 너무 거슬려서 무리(?)한 행동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앞서 루프스 렉스처럼 프레임을 선택해서 조립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루프스 렉스 만들 땐 의식하지 못했는데 그 옛날 카시오 전자시계 폰트마냥 보였던 몰드에 SD, CS라고 표기되어 있었네요. 기본 SD 프레임을 적용한 모습. 눈도 있고... 뭐 이대로의 모습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백팩의 빔샤벨은 큰머리에 가려서 보이지 않을까봐 양쪽으로 심하게 벌려 놓았습니다. ㅡㅡ 크로스 실루엣 프레임을 적용한 모습. 가.. 더보기 [211114] SD 건담월드 히어로즈 오공 임펄스 DX 셋 임펄스는 좋아하지도 않는데 뭔가 화려해 보이고 손오공 컨셉인데다 사오정, 저팔계 실루엣 포함이라 한번 질러 봤습니다. 스티커 압박!! 얼굴은 잘 생겼네요. 몸통 팔. 팔꿈치 관절은 없고 어깨 스티커도 전면만 있습니다. 다리가 유독 길고 무릎 관절은 있네요. 무장을 입힌 상태에서 얼마나 가동이 될런지... 기본 다리 외장. 사이드 스커트에만 개당 스티커 5개를 붙혀야 합니다. 고관절. 꼬리는 중간 파츠를 제거해서 길이 조절도 가능합니다. 여의봉. 투구 같은데 원숭이 형상이 아닌 사자처럼 보이네요. 손오공인데? 기본 소체. 전체적인 조형도 좋고 조립도 수월하지만 스티커 작업량이 만만치 않습니다. 3가지 실루엣이 제공됩니다. 손오공 실루엣. 이마에 투구를 씁니다. 갑자기 우리집 밍키. 줍냥해서 집으로 데려온지.. 더보기 [190510] SD 삼국창걸전-유비,관우,장비 동영상 리뷰를 보다 뽐뿌를 받아서 질러 버린 삼국창걸전. 일명 도원결의 세트입니다. (실제 세트 상품은 아닙니다.^^;) 박스아트가 반다이(스피릿)답지 않게 좀 촌스럽습니다. 마치 짝퉁을 보는 듯... 1번 타자는 당연히 유비. 전작과 달리 이번엔 반다이에서 밀어주고 있는 유니콘 건담 모티브입니다. 런너는 SD답게 단촐합니다. 이번 시리즈는 중국에서 제조를 하는가 봅니다. 그래서 박스아트가 구렸나? 색분할에 상당히 신경을 쓴 흔적이 보입니다. 구레나룻이 인상적이군요. 몸통 구조는 동일하고 전면만 다릅니다. 슬슬 스티커가 쓰이기 시작하네요. 골반. 다리에 사이드 스커트가 달려 있습니다. 쌍고검? 쌍고검은 칼이 두자루라던데... 라이플과 블레이드로 변형되는 무기입니다. 클리어파츠가 곳곳에 사용되고 소량의 스.. 더보기 [171203] 썬토이즈_에반게리온 초호기 Part.2 주말의 끝자락 초호기를 마무리 짖고자 니퍼를 들었습니다. 가슴 색분할도 엄청 잘 나왔습니다. 허리쪽도 색분할이 잘되었지만 조립감이 좋질 않습니다. 갭이 많이 발생해서 본딩에 살추가까지 했습니다. 신발도 잘 나온 편. 발바닥과의 갭이 좀 있습니다. 다리 가동률도 좋습니다. 일부 연동되는 파츠도 있습니다. (무릎의 검은 파츠는 임으로 꺾은겁니다) 크르릉... 어깨뽕 오픈 기믹도 있는데 나이프 수납은 안됩니다. 어깨 육각파츠는 분리가동이 되는데 굳이 분리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어깨뽕은 좀 헐거운 감이 있습니다. 팔꿈치 관절의 돌출부분은 제거해도 됩니다. 제거를 하면 회전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팔도 색분할이 좋습니다. 팔뚝에 붙은 날(?)은 애니와는 조금 다른 디자인입니다. 프로포션이... SD도 아니고.... 더보기 [171201] 썬토이즈_에반게리온 초호기 Part.1 중국 프라모델 업체로는 네번째인듯 합니다. 썬토이즈라는 회사인데 앞서 퍼스트를 발매했고 손맛이 별로라는 평이 있더군요. 사실 퍼스트는 관심이 없었는데 에반게리온은 심하게 땡겼습니다. 구입을 보류하던 중 지인의 블로그에 놀러갔다가 결국 지르고 말았네요. 박스아트는 좀 구린듯 하면서 느낌 있는... 박스 재질은 상당히 짱짱합니다. 런너는 풍성합니다. 색분할이 잘 되어 있는듯 하네요. 흔히 볼 수 있는 런너 마킹의 알파벳과는 달라 보입니다. 뿔은 색분할해서 조립을 할 수 있고 도색을 할 수도 있습니다. 머리속에 이식되는 LED 유닛입니다. 단선이 걱정되지만 효과는 좋습니다. 색분할도 좋고 입 벌리는 각. 연동되는 목파츠가 코토제와 유사한 것 같습니다. 엔트리 플러그도 오픈과 함께 연동이 됩니다. 앞서 사진 작.. 더보기 [150328] SD370_Knight Gundam 발매 당시 구입을 했다가 바로 도금 의뢰 맡겼는데 이제서야 받았습니다. 몇년만인지...ㅡㅡ 그 사이 정식 한정으로도 발매가 되었는데 그것보다 싸게 먹혔다는게 그나마 위로 아닌 위로가 되었네요. 머리. 오랜만에 만든 SD인데 품질은 좋군요. 지금은 더 좋아졌던데... 눈알 회전도 되고... 가동률이 딱히 없는 팔. 부분도색이 필요없는 단색이만 어두워서 좀 밋밋한 맛이 있습니다. 다리장갑이 빤딱빤딱해서 제가 다 비칠 정도입니다.^^ 뚝딱 소체 완성. 장갑을 입히기 전이라 그리 멋있어 보이진 않네요. 어깨를 보니 공용파츠인가 봅니다. 투구. 장착하기 전 늘여 놓은 파츠들. 장착을 하고 나니 확실히 이쁘네요.^^ 빤딱빤딱... 랜서는 별도의 파츠로 등에 장착이 가능합니다. 또 다른 등짐. 켄타우르스 모드로 변형.. 더보기 이전 1 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