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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31] MG 하이뉴 건담 버카 + HWS (엑스포한정 클리어) (feat.설염데칼)(P34) (22.07.18~22.07.31) 오랜만에 큰 거 하나 의뢰 받았습니다. 대형 MG이면서 (그것도 버카) HWS 합본에 메카니컬 클리어까지... 프레임 색만 보이니 런너가 얼마 없는 것 같은 착시가...ㅋ 매뉴얼에 런너 체크를 보니 의뢰자님의 꼼꼼함이 느껴집니다. 클리어라 잘 보이지 않는 디테일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뒤쪽에다만 마커를 칠했습니다. 효과는 그닥. LED 유닛을 심어 봤지만 (메카니컬) 클리어라 큰 효과는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긴 뿔이 부러질까 조마조마. MG의 프레임이 밋밋해진지는 오~래 되었습죠. 그래서 클리어 외장갑의 기능성은 덜해진 것 같네요. 실린더는 맥기 런너를 잘라서 커스텀을 한다고 했는데 본드 주입이 많이 되어 별로 맘에 들지 않네요.ㅜ_ㅜ 이 실린더가 애매한게 무리하.. 더보기
[180223] MG 뉴건담 버카 & H.W.S. Part.3 주말을 맞이하여 열심히 또 달렸습니다. 두번째 만드는 킷이고 외장이랑 조립하며 만드니 진도가 확실히 빠른 것 같네요. 백팩, 더블판넬용으로도 조립이 가능합니다. 무장류. 파란색이 옅어지니 조금 싼티 나는것 같네요. 지옥 같았던 핀판넬 조립. 핀판넬 하나의 부품수 15개, 부품당 게이트 수 평균 3개, 게이트당 커팅 수 최소 2회. 15 x 3 x 2 = 90 핀판넬의 수 6개. 90 x 6 = 540. 최소 540회의 커팅을 날려서 만들어야 합니다.ㅠ_ㅠ 내 손가락의 절임과 바꾼 핀판넬. 6개의 핀판넬을 지탱하기엔 약해 빠진 고정핀. 몇번을 봐도 핀판넬의 배치 헷갈립니다. 지금도 잘못 배치를 했네요. 무장. 아래서 봐도 대두입니다. 그나마 측면이 이쁜 뉴건담. 6개를 반으로 나눠 배치도 가능합니다만 좀 .. 더보기
[180222] MG 뉴건담 버카 & H.W.S. Part.2 며칠간 피로가 쌓여서 프라질을 못했네요. 그 사이 닐슨이랑 하발란체F가 왔고... 닐슨 아스트레이를 얼른 만들어 보고 싶은데 상체만 완성한 뉴를 그대로 방치하긴 애매해서 열프라했습니다.^^ 발매시기가 좀 되었다고 비늘도 조금 보이고 아구도 좀 틀어진것 같고... 그래도 반다이 금형은 대단합니다. 다리 프레임의 손맛이 이렇게 좋았던가!!! 디테일이며 기믹이 장갑을 씌우기엔 아까울 정도네요. 골반부. 기존 적색이었던 파츠가 다홍색계열로 옅어졌습니다. 색분할이 돋보이는 하체입니다. 스티커 이질감도 덜하구요. 소체 완성.일반판보다 화사한 느낌이 납니다. 콕핏은 정말 쬐끔밖에 열리지 않습니다. 노란색 포인트 색분할이 넘 이쁩니다. 색분할에 유독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은 궁디 스커트. 정강이쪽 사용된 스티커도 자연.. 더보기
[180218] MG 뉴건담 버카 & H.W.S. Part.1 구정연휴. 후~딱 지나가네요.ㅡ_ㅡ 가는 연휴 끝에 작업량이 제법되는 녀석의 봉지를 깠습니다. 5년전에 5개월이나 걸려 일반판을 완성했었는데 이번엔 얼마나 걸릴리지... 이번 제품은 싸이코 프레임을 포함해서 모두 녹색 클리어가 아닌 파란색 클리어로 사출되었습니다. 추가 장갑을 위해 가슴 덕트는 작아졌네요. 파란색 클리어에 녹색 LED를 사용하니 색이 묘합니다. 청녹색인가? 프레임샷을 오래전에 찍었기에 바로 장갑까지 씌우면서 작업했습니다. 작업 속도는 좀 오른 것 같기도 하고... 작은 뿔을 빼먹고 찍었는데 알렉스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좌우가 다른 팔. 어깨뽕. 5년전에는 상당히 다루기 쉬운 ABS라 생각했는데 이번엔 개인적으로 좀 질긴 느낌이 있네요. 칼날도 새로 바꿨는데 잘 안나가서 게이트 마감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