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 썸네일형 리스트형 [240109] RG 건담 에피온 (feat.델피데칼)(P02) 청룡의 해를 맞아 처음 박스를 오픈을 한 건담 에피온입니다. 사실 이름부터 청룡인 녀석을 만들어 볼까 싶었는데 앞서 중국프라를 만들었기에 흥이 안날 것 같아 작업하기 수월한 녀석을 골랐습니다.(사실 에피온도 결코 수월하진 않았습니다.^^;) RG다운 조형을 보여줍니다. 요즘은 MG보다 더 디테일이 좋아진 느낌입니다.^^ 스커트 프레임 조형도 꽤 좋습니다. 의외로 상체는 밋밋. 대충 만들다 보니 하박 조립이 잘못된지도 몰랐습니다. 크로가 앞쪽으로 와야 하는데... 머리파츠가 엄청 작은데도 색분할이 예술입니다. 연동 전개기믹이 있는 등짐. 속날개 전개도 되지만 통으로 가동되는 관절도 있습니다. RG 특유의 통짜사출 방식은 이제 프레임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어진 것 같습니다. 마디마다 관절이 있어서 자유로운 연출.. 더보기 [231117] RG 에반게리온 8호기α (feat.설염데칼)(P40) 장식장 공간도 부족하면서... 뭔가를 계속 만들고 개봉하고 싶단 생각에 묵혀둔 에바 8호기를 꺼냈습니다. 만들때마다 찍어 보는 대단한 에바 프레임. 매번 똑같아 보이는 몸통. 2호기 기반인지 흉부 밑 갭이 좀 큽니다. 축광씰 작업을 해 보고 싶었지만 구조상 어려울 것 같고... 그나마 클리어 파츠가 UV 반응을 하네요. 다리도 동일. 손파츠가 엄청 많아 보입니다. 주먹손을 제외하고도 3종. 거기에 라이플 전용 손이 추가 되었습니다. 팔도 동일. 이제 저 토시 팔이 익숙해 질려고 합니다.^^ 구속구도 동일해 보이지만 미미한 차이가 있습니다. 계속 중복이고 잉여로 남아 버리는 부속들. 정말 길쭉한 초장거리 라이플입니다. 잉여파츠들. 색분할을 잘해 줬음에도 불필요한 파츠가 남네요. 곧휴에 노란색 파츠도 남는데.. 더보기 [230103] RG 가오가이가 & 골디마그 (feat.델피데칼)(P01) 구하지 못할꺼란 생각에 포기를 했었다가 라이브 방송에서 운좋게 구했는데 그래서 더욱더 기대를 했었던 RG가오가이가입니다. RG답게 런너수가 상당히 많습니다. 똥색런너는 진짜 맘에 안드네요. 그래서 도금업체에다 의뢰했습니다. 왕코 가이아. 성형수술이 필요할 듯 합니다. 원작이 왕코인가? 부품도 작고 조립감도 언더게이트가 많아서 깔끔한 게이트 정리가 필요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갭이 생기는 것 같네요. 가동률은 좋은데 부품이 너무 많습니다. 발톱빠진 발. 디테일이나 색분할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저 무릎파츠는 방향을 잘못 조립할 수도 있으니 매뉴얼을 잘 봐야 합니다. 아마 저도 잘못 조립한 듯. 골드파츠만 빠진 채 소체 완료. 은근 손맛이 별롭니다. 반면 매뉴얼은 참 친절하지요. 모든 파츠가 소진된 런너는.. 더보기 [220926] RG 갓건담 & 이펙트윙즈 어스 링(P43) 온라인상 구매시기를 놓쳤다가 운좋게 라이브 방송에서 겟!! 하지만 다른 제품에 밀려 숙성 중이다가 겨우 봉지를 깠습니다. 프레임 몰드도 잘 뽑힌 것 같습니다. 킹하트 문양이 흰색이라 표가 잘 나진 않지만 분명 있습니다. 손목 밑으로와 어깨쪽은 RG 특유의 통짜 사출로 되어 있습니다. 작은 머리임에도 색분할은 꼼꼼합니다. 코어랜더. 핑거류 색도 이쁩니다. 프레임샷. 곧휴가 별나 휘어지고 도드라져 보이네요. 반반. 갓건담 특유의 프로포션을 잘 살렸네요. 코어랜더에도 심심치 않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캐노피는 기본으로 열리구요. 하이레졸에도 없던 가동 부위가 생겼습니다. 로봇혼보다는 더 접히는 것 같네요. 바깥쪽으로도 조금 더 젖힙니다. 그 덕에 망토처럼 더 차분하게 정렬이 되네요. 어설픈 액션씬. X꼬 핀 커.. 더보기 [220821] RG 제피랜더스 (feat.델피데칼)(P39) 기다리던 RG 갓건담이 도착하지 않아 제피 봉지를 깠습니다.발매된지 9년이 넘었는데 동시기에 발매된 풀버니언보다 더 괜찮게 생각하는 모드라 제피랜더스를 선택했습니다.이 때만 해도 마스크 슬롯이 상당히 컸었죠. 박스 이미지의 슬롯도 그닥 이뻐 보이진 않네요. 코어 파이터 디테일이 좋습니다. 지금은 거의 없다시피한 통짜 프레임입니다. 골반도 통짜. 상체도 일부 프레임이 있지만 외장을 씌워 버렸습니다. 저 노란색 "V" 파츠는 잘 빠지네요. 팔도 통짜. 저 주먹 진짜 멋없죠. 무기류. 라이플의 탄창은 탈부착 가능하며 방패는 슬라이드가 됩니다. 너무 작은 머리. 더 작은 코우 우라키. 작은 사이즈임에도 조형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다시 코어 파이터. 랜딩기어 디테일이 살짝 아쉽네요. 최근 임펄스에 비하면 심심한.. 더보기 [220422] RG 포스 임펄스 건담 (feat.델피데칼)(P22) 지지난 주말 건베 코엑스점에서 구입한 RG 포스 임펄스 건담을 급하게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서울에서 복귀하는 날 건담 박스가 든 쇼핑백 안의 음료수가 새서 박스가 다 젖었 버렸거든요.ㅜ_ㅜ 부랴부랴 박스는 바로 버리고 그대로 방치하는게 싫어서 다음날 봉지를 바로 깠습니다. 어드밴스 조인트 파츠는 RG라는 명분 때문에 억지로라도 넣는 느낌이네요. 어드밴스 조인트 파츠가 사용 된 코어 스플랜더. 코어 파이터와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교체식 랜딩기어도 있습니다. 어드밴스 조인트 파츠가 사용 된 상체. 팔 디테일은 쏘쏘. 잘 생긴 얼굴. 임펄스가 미남인 줄은 오늘 알았습니다.^^ 실드와 라이플. (비굴의) 체스트 플라이어. 다리 프레임은 디테일이 좋습니다. 코어 스플랜더를 고정시키는 기믹이 탑재 된 .. 더보기 [220206] RG 퍼스트 건담 (엑스포 한정 메카니컬 클리어)(feat.델피데칼)(P09) 지인분에게 의뢰(?) 받은 RG 퍼스트 건담 메카니컬 클리어가 도착해서 바로 조립에 들어 갔습니다. 부피를 줄이기 위해 박스는 버리고 내용물만 안전하게 보내 주셨습니다.^^ 박스를 검색해 보니 아마 이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RG 퍼스트를 12년만에 다시 만들어 보게 될 줄이야... 프레임샷 없이 바로 외장갑까지 조립했습니다. 그래서 작업속도도 좀 붙은 듯. 하.지.만... 만들다 보니 너무 심심해 보이는 메카니컬 클리어라 축광씰 포함 오로라 필름까지 커스텀 했습니다. 앞뒤 스커트 고정력이 너무 좋지 않아서 글루를 약간 주입했습니다. 조립하면서 가장 거슬렸던 부분인데 버니어 고정력이 너무 좋지 않습니다. 글루를 사용해서 좀 뻑뻑하게 만들어 놓긴 했지만 만질때마다 건들게 되네요.ㅜ_ㅜ 팔꿈치 안쪽도 씰.. 더보기 [220131] RG 에반게리온 마크 06 (feat.델피데칼)(P08)(02/02 사진 추가) 연휴 동안 두번째로 개봉한 RG 에반게리온 마크 06이네요. 뭔가 술술 만들어질 것 같았는데 이게 또 명절 연휴라 니퍼를 쉽게 들긴 쉽지 않군요. 에반게리온에 대해 진짜 잘 모르는데 마크 06는 더 모릅니다. 오로지 영호기 초호기 이호기 삼호기만 알지요. 8호기나 13호기 마크06는 신극장판에서 봤던 녀석이라 그닥 땡기지도 않았는데 카오루 땜시... 크~ 역시 반다이의 기술력은 무섭습니다. 마디가 하나 더 늘어나서 더 길쭉해진 몸통입니다. 노란색 라인 기준으로 위쪽으로 마디 하나가 늘었습니다. 머리 색분할이 잘되어 있고 그만큼 파츠 수가 많습니다. 동일한 다리. 손파츠는 2세트가 잉여로 남게 됩니다.(나이프와 라이플을 잡는 손) 대신 카시우스 창을 잡는 손파츠가 추가되었습니다. 하박이 길어진 팔. 구속구..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