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 썸네일형 리스트형 [220123] RG 지옹 (건베한정 칼라 클리어)(feat.델피데칼)(P05) 어렵사리 구해놓고 개봉이 언제가 될지 모르던 RG지옹 건베한정 클리어칼라 버전을 어떠한 계기로 주말에 깠습니다. (근데 클리어 칼라가 아니라 칼라 클리어가 맞는 표현이 아닌가?) 박스 자체가 묵직하더니 런너가 빽빽하게 들어 있네요. 뒤통수 조종적 디테일까지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대신 흉부쪽은 생략되었습니다. 디테일만 보면 MG라 해도 믿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도 디테일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디테일이며 색분할까지 너무 잘 되어 있는 듯 합니다. 클리어라 더 이쁜 버니어. 프레임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습니다. 돔이나 사자비의 정강이 디테일 같습니다.^^ 독특한 조합의 손. 이렇게 RG의 시그니처였던 통짜 프레임이 적용되었습니다. 크~ 프레임이 예술이네요.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부분에 축광씰 .. 더보기 [210731] RG(08) 건담 마크투 에우고 (feat.델피데칼) 휴가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프라질도 함께 시작했습니다. 조금은 묶은 킷을 만들자는 생각에 RG 마크2를 먼저 개봉!! 역시 RG는 RG라 부품수가 만만치 않네요. MG처럼 메쉬파이프도 있습니다. 종아리쪽은 장갑을 씌우면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팔 프레임은 큰 특이점이 없어 보입니다. RG 특유의 요상한 주먹은 진짜 별루네요. 빨간색 콕핏 블럭도 재현이 되어 있지만 생각보다 많이 가려져 있습니다. 다리 프레임이 팔에 비해 너무 통통해 보입니다. 반반. 장갑을 입히니 그나마 프로포션이 좀 좋아 보입니다. 그래도 왕발은 왕발. 무기, 무장류. 여분의 탄창과 스탠드용 어댑터. 몸통보다 긴 빔세이버 파츠. HG용으로 짧은 것도 있을텐데 굳이 MG용을 넣어 주냐~!! 풀무장. 데칼작업. 오랜만에 하는 데칼질이라 몇.. 더보기 [210630] RG 에반게리온 이호기 (feat.델피데칼) 최근 쓰리제로 이호기도 수령했겠다 묵혀뒀던 RG 이호기도 봉지를 깠습니다. 초호기랑 영호기는 DX를 내어 주더니 2호기는 끼워 넣어서 팔게 없었던지 일반판만 발매되었습니다. 아스카가 워낙 다이나믹하니 제트팩이나 베타, 감마 타입의 파츠를 끼워 팔아도 되었을텐데... (결국 ESV 실드는 3호기에 끼워서 발매가 된다죠. 굳이 3호기까지 사야 하는 사태가...) 색배치 때문인지 작은 런너들이 코토스럽게 많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풍성해 보이는 런너들. 파츠수나 크기에 비해 런너가 너무 큰게 아닌가? 몸통은 여전히 씰을 사용하지 않고 약간의 도색을 해 줬습니다. 허리 밸런스는 지금도 적응이 되질 않습니다. 일체형으로도 된 눈파츠도 있는데 지금 보니 그걸 쓸껄 그랬습니다. 계속 동일한 다리. 손파츠도 동일합니다만.. 더보기 [210307] 이펙트윙즈 RG 에반게리온 십자형 화물 수송대 베이스 인터넷을 돌다가 요런 걸 발견했습니다. 에반게리온 관련 제품인데 거치대(?)인가 봅니다. 제조사는 이펙트윙즈. 오래전 RG 퀀터용 풀세이버나 RG 레드프레임 플라이트팩 제조사인건 같은데 살짝 걱정이... 런너는 단촐하고 큼직합니다. 초반부터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천장에 매달기 위한 것인가? 6군데를 모두 적용할 만큼 와이어가 여유 있진 않던데... 파츠 수가 적어서 조립은 금방 됩니다. 조립감도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 예전에 비하면 많은 발전이 있었네요. 가조 완성. 와이어 작업은 뭔가 애매해서 보류하기로 합니다. 혹시나 나중에 부분 도색이라도 하게 되면 그때... 몰드도 괜찮게 뽑힌 것 같습니다. 부분 도색을 하면 더 멋질 것 같네요. 발목을 잡는 부분을 두가지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초호기 보단 .. 더보기 [201006] RG 에반게리온 영호기 DX 포지트론 캐논 셋 (feat.델피데칼) 초호기를 만들고 난 뒤 다음 시리즈는 뭐가 언제 나올까 싶었는데 금새 영호기 DX도 나오고 2호기까지 발매가 되었네요. 6월에 구입을 한 것 같은데 10월 말이나 되어서야 3번을 거쳐 조립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뭔가 좀 지루한 작업기였던... 심신이 피곤해서 그런가? 초호기 DX엔 수송대 셋을 주더니 영호기 DX엔 포지트론 캐논 셋을 끼워 주네요. 그럼 실드는? 혹시나 2호기 DX로 끼워 줄랑가 싶었는데 2호기는 현재 일반판만 발매 되었습니다. 따라서 포지트론 캐논과 함께 할 실드가 없는 관계로 야시마 작전 재현은 불가한 걸로... 런너는 뭔가 풍성해 보이지만 정돈하면 반밖에 차질 않습니다. 초호기의 답습을 피하기 위해 처음부터 일부 마커질을 했습니다. 영호기는 어깨 뽕이 있는 타입과 없는 타입 두가지로.. 더보기 [200320] RG 에반게리온 초호기 DX 수송대 셋 Part.2 (03/29 내용 추가 및 정정) 몸이 축나서 이틀을 거르고 (사흘인가?) 불금에 맞춰 다시 열심히 달렸습니다. 얄쌍한 다리 프레임. 그래도 RG라고 프레임은 있네요. 워낙 마른 몸을 가진 병기(?)라 프레임마저 말랐습니다. 오우~ (매뉴얼) 불량 당첨.ㅋㅋㅋ 다시 펼쳐서 맞게 재단을 할까 싶었는데 나름 한정이라 생각하고 그대로 둠.^^;; 팔은 프레임이라고 하기에 애매합니다. 상박의 파츠는 나중을 위해 본딩하시길 권합니다. 하박은 조형도 어색하고 너무 두툼해요. 손은 무려 팔에 꽂힌거 포함 7종이나 됩니다. (코토보다 1종 더 많네요) 색분할이 되어 있고 조형도 좋습니다. 다만 무기를 쥐는 손의 파츠 결합은 좀 약합니다. 프레임 샷. 코어가 보이게 가슴 파츠를 하나 더 땔 걸 그랬네요. 신경은 썼지만 문제가 많은 허리. (크게 문제가 .. 더보기 [200317] RG 에반게리온 초호기 DX 수송대 셋 Part.1 지난 주말에 HG 건담 디 오리진과 개봉 고민을 하던 RG 에반게리온 DX 수송대 셋입니다. 박스가 넓직하고 얇습니다. 스댕 느낌의 초호기 머리네요. 매뉴얼 이미지는 큼직합니다. 여러 관절이 있는 몸통(허리)이 무슨 애벌레 같이 보이네요. 근데 관절 수에 비해 묘하게 덜 움직입니다. 특히 앞으로 많이 움직이질 않네요. 허리에는 은박씰을 붙히게 되어 있습니다. 가슴에 코어도 표현되어 있지만 장갑을 씌우면 보이질 않습니다. 그냥 기술력 과시인 듯... 아님 바리에이션을 염두하고... 가슴 파츠를 잡아 주는 2개의 포인트가 있는데 아직 팔을 단 상태가 아니라 가동 범위의 감이 잘 오질 않네요. 앞뒤로 움직일때마다 연동이 됩니다. 크~ 미친 색분할. 그동안 코토를 보고 얼마나 콧방귀를 꼈을까요. 킹덤 시즌2를 .. 더보기 [200308] RG 제타 건담 (엑스포한정 칼라클리어)(feat.델피데칼) 장식장을 정리하면서 문득 생각 났던 구상이 이후이 제타 흉상 옆에 RG 제타였는데 일반판을 구한다는데 클리어 한정판을 (저렴히) 구하고 말았습니다. 변형 기믹이 가득한 다리 프레임. 특히나 골반쪽에도 많은 관절이 있는데 가동시 부러질까 걱정이 됩니다. 변형 MS라 프레임쪽은 살짝 심심합니다. 얼굴이 참... 외계인 같이 생겼습니다.ㅋㅋㅋ 상체. 콕핏 디테일도 좋습니다. 별도로 만들어지는 상체 프레임. 저 상체 커버 고정이 부실해서 좀 만지다 보면 들립니다. 스트레스 요소 중 하나였네요. 작업대의 새로운 발견. 스탠드 지주랑 홀이 맞아서 작업중에 거치할수가 있어요.^^ 빔라이플과 실드. 까뮤. 클리어라 디테일을 확인하기 어렵네요. 어떤 자세인지는 알겠는데 관련 이미지를 못 찾겠군요. 분명 찍었던것 같은데...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