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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4] 다이아클론 다이아배틀스V2 (알파플러스 ver.) DA-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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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제품이 발매되었을 때에는 이런 제품이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알파플러스 버전이 나온다고 했을땐 뙇 꽂혀 버렸습니다.


(알파플러스는 일부 크롬도장과 파츠 변경이된 버전입니다)


추억의 3단분리 변신 84태권브이.ㅠ-ㅠ. 롱팔이의 카피 제품을 한번쯤 만져 보거나 만들어 본 기억이 있네요.


그런 다이아클론이 리부트되어 취향 저격으로 발매되었습니다.

 


하지만 국내 판매하는 곳도 많이 보이질 않고 판매하는 곳마저 가격은 왠만한 PG값이니... 포기할까 싶었던 그때!!!


국내가보다 거의 30% 저렴한 곳을 발견해서 질러버렸습니다. (은근히 일본 아마존에 빠져 드는...)


지난 주초에 결제후 잊고 지냈는데 주말에 갑자기 배송된 제품을 보고 함박 웃음이...^ㅁ^

  


3개의 배틀스로 7가지 이상의 변형이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소체가 작습니다. 표준 MG급 정도?


별도의 전단지엔 다이아클론에 대한 소개가 있습니다.



배틀스 3기의 조합으로 3가지의 모드로 합체 변형 가능하고 각 2기의 조합으로 4가지로 합체 변형 가능합니다.


널여 놓은 구성품들.


특정 명칭은 없고 배틀스 1,2,3입니다. 그냥 1호기, 2호기 같은...


1호기의 모습은 마치 개구리 같아 보이네요. 오리지날에 비해 디자인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오리지날은 무슨 자동차 같았는데 말이죠.


콕핏 오픈 및 파일럿 탑승이 가능합니다.


읏!! 오른쪽에 스크래치가!!!


2호기. 그마나 디자인이 덜 바뀐하네요. 뾰족한 부스터가 향수 돋네요.^^



가장 안정적인 탑승을 보여 줍니다.



3호기도 오리지날 디자인에 비해 많이 변화가 있습니다.


탑승하는 곳이 2곳이지만 파일럿이 부족합니다. 초회한정때는 파일럿을 한명 더 줬다지요.



다이아배틀스로 변형하기 위해 1호기와 3호기가 먼저 합체를 합니다.


캐터필러를 넣고 발을 뺍니다.



포신을 허리 뒤로 돌려 줍니다.


2호기의 콕핏을 떼어 냅니다.


1호기와의 합체.


팔을 슬라이딩 시켜 앞으로 빼줍니다.


날개도 회전시켜 줍니다.


뒤쪽 부스터도 접어서 정리해 줍니다.


손목을 회전시켜 손을 빼줍니다. 전형적인 변형이네요.^^


머리뒤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가슴이 들어가고 머리가 올라옵니다.

이게 처음 소리없는 동영상으로 봤을때 배터리를 통한 모터가동인줄 알았습니다. 스프링을 통한 태엽가동입니다.

태엽 조이드에서 들을수 있는 치치치...이..징... 하면서 움직이는데 누르기도 빡시고 올라오는것도 그리 부드럽진 않네요.


다이아배틀스 V2입니다.


소문대로 잘~ 생겼습니다.


팔만 보면 자꾸 84태꿔언브이가...


트랜스포머의 조형같은 냄새가 많이 납니다. 분명 요녀석이 조상인데도 말이죠.^^




뒤통수가 클리어라 투광효과도 있습니다.


어깨의 캐논은 슬래그 캐논이나 햄머 매그넘으로 교체 가능합니다.



2,3호기에서 떼어낸 콕핏으로 불렛 파이터로 만들어줄수 있습니다.



3호기 콕핏 뒤애는 로드 바이크가 수납되어 있습니다.


앞타이어가 앞으로 빠지면서 형태를 갖춥니다. 초판은 빨간색인데 알파플러스 버전은 은색이네요.


파일럿 탑승. 파일럿 관절이 제법이 되어서 탑승 자세가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


크러쉬 칼리버.



전탄발사!! 옆구리는 놀고 있군요.ㅋ


3기가 합쳐진 상태에서 다른 모드로 변형이 가능합니다.


간단히 변형이 되는 스크럼블 모드입니다.



여기서 다리를 꺾고...


날개를 세우고 팔을 앞으로 빼면 매뉴얼 모드가 됩니다. 건탱이나 거웍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마지막은 분리후 재조합이 필요합니다.


2,3호기를 먼저 합체시킵니다.


1호기는 허리회전을 시켜줍니다.


다시 2호기와 합체.


2호기의 콕핏을 앞에 꽂아 주고.


3호기 콕핏은 2호기 위에 꽂으면 배틀스 트라이저가 됩니다.





주렁주렁 달긴 했지만 제일 멋진 변형인것 같습니다.


다음은 1호기와 3호기의 조합입니다.


호퍼입니다. 마크로스 리가드처럼 생겼네요.


주저앉히면 크롤러가 됩니다.


2,3호기의 조합입니다.


글라이드입니다. 이것도 어디서 많이본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역시나 앉히면 포트리스가 됩니다.


그리고 고무자석 스티커가 들어 있는데 파일럿의 자립을 도와줍니다.



스티커는 2,3호기 콕핏. 1호기 버튼옆에다 붙혀 줍니다. 파일럿은 가동부위가 제법 됩니다. 그 옛날 마이크로맨하고는 차원이 다르네요.


가격이 좀 있지만 가지고 놀기에 참좋은 다이아배틀스입니다.^^ (트랜스포머 리더급정도 가격은 되니...)



그리고 웹서핑 중 재밌는 사진을 봤는데 빅파워드 GV처럼 비슷한 형태로 전개가 가능하다는겁니다. 이런걸 시티봇이라고 하나요?


뒤태는 대충 이런 느낌.


정가주고 샀으면 조금 안타...아까...아쉬웠을 제품입니다.

다행히 빅파워드의 뽐뿌는 줄어든것 같은데 물건이 풀리고 멋진 리뷰가 올라오면 그때 또 검색을 하고 있을지 모르겠네요.ㅋ


끝으로 머리가 뽑히는(?) 기믹 동영상입니다. 밀어넣기도 힘들지만 빠져 나올때 뒤통수가 자꾸 걸려서 깔끔히 안뽑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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