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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4] 다반 8807_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마스 자켓 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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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시작전에 마무리 짓기 위해 나이프를 들었습니다.


라이플은 상당히 밋밋합니다. 입체감은 있는데 평면적(?) 조립 방식 때문인지 디테일이 아쉽네요. 수축도 좀 있구요.

찾아보니 설정화 자체도 밋밋한 디자인이더군요.


칼집의 일부만 조립한 상태인데 이대로의 느낌도 좋네요. 상당히 빡빡하게 꼽히니 가공이 좀 필요합니다.


독특한 칼집겸 등짐. 가이드가 슬라이딩 되어야 칼을 뽑을 수 있습니다.


등짐이 제법 커서 장착하면 자립이 어려운 정도는 아닙니다만 허리가 자꾸 뒤로 젖히네요.


마스 자켓에서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매뉴얼엔 반대로 장착하게 되어 있는데 설정은 자루가 위쪽이 맞습니다.


슈팅포즈. 악력만으로 라이플을 쥘수 없는데다 핀고정도 약한 편입니다.



등짐은 베스바처럼 사용 가능합니다. 별도의 손잡이는 없습니다.


장갑 일부가 오픈되기도 합니다.


등짐 관절은 충분히 뻑뻑합니다.


그 흔한 스탠드용 어댑터는 없네요.


발도.


칼자루와 손의 고정력은 너무 약합니다.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네요.





등짐을 회전시켜 어깨 위로 사용 가능합니다. 사진은 좌우 교체해서 회전시킨 상태입니다.


끝으로 설정화인데 상당히 육중하네요. 저기에 풀아머 버전도 있던데 생김새는 겔구그 같았습니다.


설정화를 보니 부분도색을 해 주고 싶네요.ㅡ_ㅡ;


확실히 컨버전 제품에서 오는 이질감은 있었습니다.

반다이 제품으로는 먼 미래의 얘기일테고 그것 역시 한정이 아니란 법이 없으니 이번 다반 제품이 좋은 경험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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